누마즈에서 나갈 생각에 슬픔에 잠긴채로 아침을 먹으러 갑니다
아마 저렇게 먹고 두번은 더 가져다가 먹었던가..
리버사이드호텔 마지막 아침이니..
어제 휴무로 못찍었던곳을 나가서 찍고 다시 돌아와서 짐을가지고 나가기로 하고
짐을 정리하다가 트윗을 봤는데
건어물축제기념 스탬프가 6월11일부터 설치가 된다는겁니다(!!)
트윗을 좀더 찾아본 결과
마루큐에 있다는것을 확인하고
짐을 카운터에 맡겨두고 남아있는 스탬프들을 찍으러 갑니다
우선 어제 왠지모르겠지만 빨리 끝나버린 42번 주차장으로..
이번엔 제대로 있네요
스탬프대는 저쪽으로가시면 바깥쪽에 있어서 바로 보입니다
42번 치카 겟
그 다음 요시코네 집 근처를 구경하러 밑으로 내려갓다가 52번으로
가게 들어가기전에 바깥쪽에 스탬프가 있습니다
52번 요시코 겟
멀리 있는게 하나가 더 남앗으니 빠르게 이동 38번으로
스탬프는 npo sidam 간판 밑에 있었습니다
38번 루비 겟
그리고 오늘의 마지막..
41번 마루큐로 향합니다
거리가 꽤 멉니다만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가는길에 아마도 스탬프를 찍고 돌아오는것이라고 생각되는 분들이 지나가시더군요
(굿즈를 여기저기 달고계셔서 한눈에..)
마루큐는 전에글에 써놨지만 뒤쪽으로 이전을 햇으니 뒤로가서
다른분이 먼저 찍고계시더라구요
건어물축제 스탬프 겟
길고길었던 스탬프투어가 끝이 나버렸습니다...
래핑버스 둘중에 하나는 제대로 못봤는데 돌아가는길에 있더군요
신칸센타고 돌아가면서 다음엔 또 언제오나...
몇가지 먹을거리 샀던걸 먹으면서...
꼭 다시오기를 빌었습니다
-여담-
작년에 왔을때는 나리타 3터미널에 굿즈같은게 없었는데 올해는 있더라구요
다..다이아사마..? (+마리)
아키바에서 그렇게 찾던 3색볼펜류를 여기서 찾아버렸...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차(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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