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술에 너무 구속되어 있다.
한국 감독은 전술을 너무 복잡하게 짜는 성향이 있는거 같다.
전술은 최대한 단순히 짜고 선수들을 믿는 것이 월드컵에서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신태용 감독은 하나에서 열까지 전술에 선수들의 창의성을 구속시키는거 같아 많이 아쉽다.
스웨덴전에서 70분간 김신욱으로 수비를 굳히고 이승우 등으로 후반을 노렸다 하는데 선수들의 체력을 신경 안 쓰는거 같다.
수비를 한다고 체력이 보충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공격보다 더 꾸준히 움직여야 하는게 수비다.
신태용 감독은 너무 이상주의적 전술을 짜고 나왔다.
수비 후 역습은 모든 선수가 라인을 내리는 것이 아니다.
특히 손흥민 황희찬이 윙백처럼 수비를 하는데 그런식으로 수비를 돌리면 어느 선수도 후반에 힘을 낼수가 없다.
경험이 많이 부족한 감독이 흔히 하는 실수다.
...이상 현장 경험 부족한 히딩크의 사족 이였습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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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김병지가 유튜브 방송에서 말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가있네, 공격수 내리면 오히려 상대편 공격숫자가 증가된다. 진짜 전술속에 다 녹아내려다, 선수들까지 녹아내려버렸네.. 아깝네 히딩크, 그 노모씨 브로커 문제만 없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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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히딩크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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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신태용식 전술 포기하고 선수들한테 다 맡긴 독일전에서 승리한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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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을 너무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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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유동성을 경직적으로 설정해놓고, 최종공격수까지 하프라인 밑에서 수비지원하도록 내려놓았으니 역습속도도 느릴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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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김병지가 유튜브 방송에서 말한 내용들이 많이 들어가있네, 공격수 내리면 오히려 상대편 공격숫자가 증가된다. 진짜 전술속에 다 녹아내려다, 선수들까지 녹아내려버렸네.. 아깝네 히딩크, 그 노모씨 브로커 문제만 없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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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유동성을 경직적으로 설정해놓고, 최종공격수까지 하프라인 밑에서 수비지원하도록 내려놓았으니 역습속도도 느릴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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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내 세이브데이터가? | 18.07.06 09: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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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신태용식 전술 포기하고 선수들한테 다 맡긴 독일전에서 승리한게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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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전 전술 그 앞 두경기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냥 선수들이 더 많이 뛰어준 것 뿐입니다. | 18.07.06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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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을 바꿔서 이길 수 있었던거 | 18.07.06 1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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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런 발언 했으면 영상에 자막까지 달려서 신나게 퍼날라지겠지 ㅋㅋㅋ | 18.07.06 09: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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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멕시코전 해설하면서 한 발언이라고 돌아다니는데 히딩크는 멕시코전 해설을 한 적이 없음. 그리고 2010년엔 허정무호를 히딩쿠가 허정무호는 축구가 아니라 야구를 했다는 주작글이 돌아다님. 과연 진실은? | 18.07.06 09: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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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축사국일듯ㅋㅋㅋ 반박없는 비추폭격ㅋㅋㅋㅋㅋㅋ | 18.07.06 09:3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