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고전자료 하나 올려봅니다. 실망스러운 분 한 사람 있지만요..
골드는 간다
1절 리자준 2절 안톤오노
쇼트트랙 경기장을 내세상처럼 누벼가벼 반칙만으로 또 하루를 겁없이 살아왔다.
실력도 없고 운도 없이 어깨로 밀고 발로 걸고 그러다 들켜 실격되면 서러움에 눈물이나.
비겁하다 욕하지마.더티한 플레이만 하고는 다녀도 옆에 같이 엎어진 그대가 곁에있어 행복했다.
반칙처럼 짧은경기 내반칙 아낌없이 뽐내려 했건만 심판 실격
선고하는 그순간 내생에 골드는간다.
아무리 열나게 달려 봐도 언제나 한국 못이겼고 동성이 한번 이기려고 심판들 매수했다.
심판몸값들 잘해줘서 그 금메달은 내꺼였는데 어느새 현수 옆에 붙어 나를 추월해나갔다~~
발걸었다. 욕하지마. 언제나 돈먹이며 경기를 하여도 돈먹였던 말잘듣는 심판이 곁에있어 행복했다. 동성이도 없던경기. 금메달 딱한번만 따보려 했건만 호주선수 통과하는 그순간 내생에 골드는 간다.
반칙했다. 욕하지마. 현수의 발목을 건드리고 다녀도 돈먹였던 언론들이 거짓을 보도해서 행복했다. 리자준도 엎어져서 가볍게 금메달을 땃구나 했건만 현수가 치고나온 그순간 내손은 현수를 친다.돈먹였다 내뜻대로 따지고 가질수도 없었던 금메달. 먹였던 돈 다시돌려 받은채 이제는 관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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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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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글 이해 못한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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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입니다 ㅠㅠ | 18.02.14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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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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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나길래 퍼와서 복붙했는데 수정 좀 할걸 그랬네요.. | 18.02.14 17:2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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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때 거니 엄청 고전이죠.. | 18.02.14 17: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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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복붙했는데 정리해서 올릴걸 그랬네요.. | 18.02.14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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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글 이해 못한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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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복붙했는데 수정할걸 그랬습니다.. | 18.02.14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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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뜬금없다고 한거예요.. | 18.02.14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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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올리고 뒤늦게 알았습니다.. | 18.02.14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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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거 퍼온거라서요.. 수정 좀 할걸 그랬네요... | 18.02.14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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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퍼와서 복붙했는데 수정할걸 그랬네요.. | 18.02.14 17: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