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는 없고 순서
1. ER (현실 그자체 특히 마크그린 죽는 에피는 역대급 ㅠㅠ 아직도 귀에선한 오버더레인보우)
2. 하우스(시즌2인가 전신마비 환자 구해낼때의 천재성,마지막 암에걸린 윌슨에 대한 우정)
3. 멘탈리스트(딱 생각나는 명장면은없지만 주인공의 매력이 개쩔었음 하우스에 비견될만한 캐릭터)
4. 모던패밀리(시들어지기전까지 빅뱅과 더불어 본 최고의 개그 미드)
5. 빅뱅이론(몇번 보다 포기하다를 반복하다가 꼿힌순간 끝까지 가고만 미드.여친들이 생기면서 흥미도 점점떨어지는듯)
6. 굿와이프(처음본 법정물이지만 정말 최고였던거 같음 특히 시즌5 초반전개과정은 역대급인듯)
7. 밴드오브브라더스(최고의 전쟁미드 10번도 더본 거같음)
8. 소프라노스 (배불뚝이 아저씨들이 나와서 벌이는 현실적인 마피아드라마 의리나 우정따윈없음)
9 시베리아(시즌1이지만 정말 꿀잼이었음 하지만 시즌2는 만드는게 힘들거같음)
10. 왕좌의 게임( 퀄리티 재미 몰입도 정말 개쩔게봤는데 피의결혼식에서의 그 충격은 ....)
11. 트루 디텍티브( 미국판 살인의추억, 미치도록잡고 싶으면 이랬어야 했다.)
12. 하우스 오브 카드( 정치판 소시오패스의 완결체. 행동하나하나가 다 이유가 있다는게 섬뜩하지만 꿀잼)
13. 홈랜드 ( 시즌 1~2까지만봤지만 스토리진행이 어떤 미드보다 빠르고 몰입도가 ㅎㄷㄷ)
14. 덱스터( 진짜 미국은 대단한듯 이런 미드를 만들다니 ㅋㅋ )
15. 브레이킹배드( ㅁㅇ을 팔아도 가족이 ㅄ이면 다 소용없다는걸 느꼈음 ㅋㅋ,진짜 거물이 됐을때 아우라가 어후)
16. 오즈( 소위 28금미드 이걸 보면 미국에서 죄지으면 안되겠구나 싶었음, 2번당한 이탈리아형의 표정과 위플래쉬단장형의 사악함이 잊혀지지가 않음
위플레쉬에서의 성질이 여기서는 장난이었음)
3개정도만 적을려다가 볼때는 정말 아무생각없이 본 미드들이라 우열을 가릴수가없어서 다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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