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자본주의는 모든 것에 가치를 부여한다. 몸뚱이도.

[RadioKnot]

몸뚱이의 경제/사회적 희소가치는 페미들에게 '꾸밈노동'이라고 불리는 과정을 통해 창출된 것이다.

돈이 없는 자가 돈이 있는 자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할 수 없듯이, 가치 없는 자가 가치 있는 자를 무조건적으로 비난할 수도 없다.

꼬우면 꾸밈노동인가 나부링인가 하라는 소리. 단, 화장품으로 포장만 하지 말고 내용물을 좀 갖춰라. 꼭 배리나 같은 폐급이 자기정당화에 목매지...

[Noble6]

몸을 가꾸던 많이 먹고 후덕해지던 그건 개인들의 자유고 서로를 비난할 필요도 없어. 그냥 살면 되는데 잉간들은 그걸 냅두질 못하지 ㅋ...

[미쿠오시]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싸구려 중국제 상품도 최소한 포장지는 두르고 있지
포장지도 없이 덜렁 상품만 나뒹굴고 있으면 누가 그걸 사주는데...

[sano]

원시시대에도 조개껍데기로 자기를 장식하고

천연 염료로 자신의 몸과 옷에 치장을 하였다

제발 미를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이 사회 코르셋과

사람을 압제하는 도구라 말하지 말아라

[Maria-]

꾸밈노동 ㅋㅋㅋ 챙년가?

[RadioKnot]

챙녀는 몸이라도 팔지

쟤들은 팔 것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