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숫자를 한자리 더 늘린 새 번호판에 디자인 요소를 도입할지, 아니면 그냥 숫자만 표시할지를 묻기위해 12월 2일까지 2주동안 홈페이지에서 선호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음.
먼저 기존 번호판에 그냥 숫자만 추가한 것, 왼쪽에 국가상징을 넣거나, 가운데 중심부분에도 문양을 추가한 것이 있음.
마지막으로 서체까지 바꾼 것도 있음.
번호판 왼쪽 디자인에는 태극문양과 함께 KOR이라는 국가 축약문자 등이 들어감.
서체가 변경되는 경우, 글자 끝의 굵기나 각도, 삐침까지 모두 변경됨.
이렇게 하면 CCTV 화면에 일부가 가려져도 번호유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또 새 번호판에는 자동차 전조등의 빛이 비치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특수 필름이 부착돼 야간에도 인식이 쉽고 사고예방에도 효과적임.
다만 가격이 1만원 더 오르기 때문에 특수필름은 옵션으로 할 방침이라고.
이렇게 예산을 들여 번호판을 바꿔야 되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한 국토부의 반박.
참고로 새 번호판 디자인은 늦어도 올해 안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차량 번호판 디자인 선호도 조사 링크는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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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링크 들어가서 원하는 디자인 선택해 | 18.11.19 21: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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