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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김종인 영입, 노무현 대통령 살아계셨다면 동의 안했을 것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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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8.***.***

BES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4.27 23:39

(IP보기클릭)12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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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주당은 계파갈등이 극에 달할 때였습니다. 동교동계와 민평련 그리고 친노가 있었는데 동교동계는 수장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잃고 동교동계는 고 김근태의원을 잃어 머리없는 몽통이 되었는데 친노는 문재인을 수장으로 숫자는 적은데 끌어오는 표의 70%를 차지하면서 심한 견제를 받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혁신위원장의 자리를 놓고 암투가 벌어집니다. 친노를 쓰면 패권주의를 외치면서 당이 쪼개지고 나머지 계파를 쓰려고 해도 균형을 무너트리게 되어 문재인 대표는 외부에서 3자를 데려오게 됩니다. 당내 갈등을 무마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훗날 시스템 공천을 도입하면서 결국 국민의당으로 분리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17.04.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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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김대중 대통령이 분열하지말라고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 그건 어덯게 됬냐 찰스야? 너네 상왕한테좀 물어봐라...
17.04.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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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국적국 안적안
17.04.2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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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박원순은 민평련, 추미애는 동교동계 입니다. 운동권 계파에서 제일 구심점이 되는것이 학벌인데 노무현 대통령은 학벌이 없어서 엄청난 무시와 멸시를 받았고 말년에도 그놈의 운동권 계파들은 보호해주지도 않았습니다. 쓰레기같은 놈들.
17.04.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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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4.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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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국 안적안
17.04.27 23:41

(IP보기클릭)221.1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4.27 23:42

(IP보기클릭)211.215.***.***

안크 적 안크
17.04.27 23:42

(IP보기클릭)61.75.***.***

12도 아닌 16이네
17.04.27 23:54

(IP보기클릭)223.62.***.***

ㅋㅋㅋㅋㅋㅋㅋㅋㄱ고마워 저장했어
17.04.28 00:03

(IP보기클릭)199.246.***.***

나는 친노가 아니다, 이러지 않을까?
17.04.2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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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민주당은 계파갈등이 극에 달할 때였습니다. 동교동계와 민평련 그리고 친노가 있었는데 동교동계는 수장인 김대중 전 대통령을 잃고 동교동계는 고 김근태의원을 잃어 머리없는 몽통이 되었는데 친노는 문재인을 수장으로 숫자는 적은데 끌어오는 표의 70%를 차지하면서 심한 견제를 받게 됩니다. 그러던 와중 혁신위원장의 자리를 놓고 암투가 벌어집니다. 친노를 쓰면 패권주의를 외치면서 당이 쪼개지고 나머지 계파를 쓰려고 해도 균형을 무너트리게 되어 문재인 대표는 외부에서 3자를 데려오게 됩니다. 당내 갈등을 무마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훗날 시스템 공천을 도입하면서 결국 국민의당으로 분리가 되었지만 말입니다.
17.04.28 00:12

(IP보기클릭)121.155.***.***

불멸의 전사
선거대책위원장이었네요 ㅎ | 17.04.28 0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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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박원순은 민평련, 추미애는 동교동계 입니다. 운동권 계파에서 제일 구심점이 되는것이 학벌인데 노무현 대통령은 학벌이 없어서 엄청난 무시와 멸시를 받았고 말년에도 그놈의 운동권 계파들은 보호해주지도 않았습니다. 쓰레기같은 놈들.
17.04.28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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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자면 정봉주는 외대, 정청래는 건대를 나와 같은 운동권에 있으면서도 무시받고 멸시받는 세월이 이어졌습니다. 탄핵열풍이 없었다면 의원 공천조차 못받는 그런 처지였죠. 그 둘이 계파 없는 친노로 간건 당연한 결과 입니다.
17.04.28 00:16

(IP보기클릭)121.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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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이 분열하지말라고 그렇게 신신당부했는데 그건 어덯게 됬냐 찰스야? 너네 상왕한테좀 물어봐라...
17.04.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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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적안이네... ㅋㅋㅋ
17.04.28 00:25

(IP보기클릭)121.155.***.***

박영선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또한 계파가 없습니다. 외부적으로는 김한길이 물려줬다. 정동영이 끌어준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발 디딜 발판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더 계파갈등에 예민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무사히 친문으로 안착했으면 좋겠습니다.
17.04.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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