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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29세 백수.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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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부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사무직 극혐할 가능성이 높아요. 비슷하거든요. 칠판보는게 컴퓨터 보는 걸로 바뀐 느낌? 평생 공부하는 것같은 일을 계속 하는거라 극혐이고, 차라리 몸쓰는 일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죠. 근데 글에서보니 이미 공시를 떠났네요. 공시는 사실 누구나 될 수 있어요. 근데 안되는 사람들 특징은 일단 핑계를 대거나, 본인을 안좋게 판단하죠. 단기전에 강한데 장기전에 약하다 그런식으로요. 그러면 강한 단기를 계속 반복하면 되는거죠. 그럼 강한 단기로 시험을 합격하겠네요. 이런게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이런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이고, 불리해도 어떻게든 붙겠다는 마음이요. 근데 이미 글에서 공시는 떠났어요. 하기 싫다는 말을 길게 써놨는데 당연히 더해봐야 무용지물입니다. 하기 싫은 사람이 붙을 정도로 쉬운 시험은 아니니까요. 잡생각 부정적인 생각 그런것도요. 누구나 다 그래요. 누구나 공부하기 싫고, 공부하려하면 잡생각들고, 막 혼자 다른생각하고있고 다 그래요. 해결책이 뭔줄 아세요? 그냥 공부하는거에요. 잡생각나고 아님 게임하고싶고 영화보고 싶고 그럴 수 있어요. 근데 그냥 공부하는거에요. 그냥해요. 아몰라 걍해. 잡생각나는거 깨달았으면 이어가지말고 그냥 공부하는거죠. 님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똑같아요. 부정적인 마인드로 꽉차있다. 얼마나 좋나요. 이미 본인을 알고있네요. 그럼 부정적인 마인드를 없애야죠.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그러면 그러겠죠. 누가 안하고싶어서 그러냐고. 근데 생각이란건 님이 하는거에요. 남이 설정해주는거 아니에요. 그냥 난 안될거야가 아니라, 난 된다라고 생각하세요. 그러고 그냥 하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감이 점점 생기는거지, 처음부터 자신감있는 사람은 없어요. 공시를 할거면 마인드를 바꾸고, 그렇게 못할 것 같으면 포기하고 다른거 빨리 찾아보세요. 그리고 공시할거면 근육문제있다면 교도관치세요. 님 근육문제있다니까 소방은 안될 것 같고, 경찰은 어느정도는 가능할텐데 교도관이 몸안쓰니까 교도관하세요. 사무직 일 혹 안해보셨으면 교도관 더더욱 하세요. 사무직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에요. 막연히 사무직 좋다고 하겠지만, 공부 너무 좋아서 매일 공부하는 사람한테나 사무직이 좋은거에요. 그리고 포기할거면 빨리 최대한 다른거 알아보세요.
19.06.28 02:03

(IP보기클릭)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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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평생 공부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원다니고 과외받고 대학가서도 공부 졸업해서도 취업하려고 공부 공부... 이런사람들은 취업해도 자기가 평생 공부해온거에 비해 직장이 뭔가 불만족스러워서 이직하려고 때려치고 또 공부합니다. 어느새 공부가 인생의 도피처가 되기도 합니다. 백수여도 공부하고 있다고 하면 어느정도 인정해주는 풍토가 있거든요. 그냥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어떨까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내일 인생이 끝난다면 평생 공부만 하다 이렇게 가는건가 하고 얼마나 허무하겠습니까
19.06.2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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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공무원이 다른직종보다야 훨씬 나을수도 있지만 공무원이 장미빛 인생을 보장해주는것도 아닙니다. 유투브만봐도 공무원 퇴사썰이 수두룩하니
19.06.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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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생이면 솔직히 1년 공부 할 필요가 전혀 없음 막말로 재수이상이면 3달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공부시간이 길어지면 집중력도 약해지고 심적으로 힘들어요 어차피 이제 4수 할 정도면 한 동안 공부 안해도 책 다시 보면 술술 기억납니다 공시는 내년 1월부터 공부해도 지금부터 시작하는거랑 합격률은 비슷하다고 보고 차라리 하반기 공채노리고 ncs같은거 공부하는게 더 낫습니다 공부량이나 난이도만 따지면 공시보다 ncs가 더 쉽거든요 물론 지금 ncs공부한다고 공기업 갈수있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만 죽자고 파느니 차라리 길을 하나 더 열어놓으세요
19.06.29 19:44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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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3년 해봤으면 본인이 가장 잘 알죠. 1년이고 또 3년이고 그 이상 공부하면 붙을수 있을지 어떨지요. 문제 하나 더 틀려서 떨어졌다는 사람들 넘치는게 이 바닥이잖아요. 근데.. 공시 준비한다는 사람이 루리웹 들어올 시간은 있습니까. 다큐멘터리 3일이라는걸 봤었는데 산속 학원에 군대처럼 딱 짜여진 일과속에서 점호까지 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직 공부만 시키더군요. 당연히 핸드폰 압수, 할건 공부 뿐입니다. 이렇게 해도 합격하는건 소수고 5년 넘어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정말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라고 하면 산속 학원 들어가서 2년 기간두고 목숨걸고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좃.소 들어가봐야 저임금, 고노동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소모당하다 나이 40 언저리니까 딱 10년 다니고 짤릴 중소 갈 필요는 없잖아요.
19.06.28 12:20

(IP보기클릭)116.37.***.***

중소기업에 들어간들 거지같은 기업환경에 다시 공무원 준비 할까 라는 생각도 많이 드실텐대 아주 답없는 수준으로 탈락이 아니라 몇문제 차이로 떨어지는 거라면 조금더 해보시죠.
19.06.28 01:03

(IP보기클릭)11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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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공부하는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사무직 극혐할 가능성이 높아요. 비슷하거든요. 칠판보는게 컴퓨터 보는 걸로 바뀐 느낌? 평생 공부하는 것같은 일을 계속 하는거라 극혐이고, 차라리 몸쓰는 일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죠. 근데 글에서보니 이미 공시를 떠났네요. 공시는 사실 누구나 될 수 있어요. 근데 안되는 사람들 특징은 일단 핑계를 대거나, 본인을 안좋게 판단하죠. 단기전에 강한데 장기전에 약하다 그런식으로요. 그러면 강한 단기를 계속 반복하면 되는거죠. 그럼 강한 단기로 시험을 합격하겠네요. 이런게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이런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이고, 불리해도 어떻게든 붙겠다는 마음이요. 근데 이미 글에서 공시는 떠났어요. 하기 싫다는 말을 길게 써놨는데 당연히 더해봐야 무용지물입니다. 하기 싫은 사람이 붙을 정도로 쉬운 시험은 아니니까요. 잡생각 부정적인 생각 그런것도요. 누구나 다 그래요. 누구나 공부하기 싫고, 공부하려하면 잡생각들고, 막 혼자 다른생각하고있고 다 그래요. 해결책이 뭔줄 아세요? 그냥 공부하는거에요. 잡생각나고 아님 게임하고싶고 영화보고 싶고 그럴 수 있어요. 근데 그냥 공부하는거에요. 그냥해요. 아몰라 걍해. 잡생각나는거 깨달았으면 이어가지말고 그냥 공부하는거죠. 님만 그런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똑같아요. 부정적인 마인드로 꽉차있다. 얼마나 좋나요. 이미 본인을 알고있네요. 그럼 부정적인 마인드를 없애야죠.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그러면 그러겠죠. 누가 안하고싶어서 그러냐고. 근데 생각이란건 님이 하는거에요. 남이 설정해주는거 아니에요. 그냥 난 안될거야가 아니라, 난 된다라고 생각하세요. 그러고 그냥 하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자신감이 점점 생기는거지, 처음부터 자신감있는 사람은 없어요. 공시를 할거면 마인드를 바꾸고, 그렇게 못할 것 같으면 포기하고 다른거 빨리 찾아보세요. 그리고 공시할거면 근육문제있다면 교도관치세요. 님 근육문제있다니까 소방은 안될 것 같고, 경찰은 어느정도는 가능할텐데 교도관이 몸안쓰니까 교도관하세요. 사무직 일 혹 안해보셨으면 교도관 더더욱 하세요. 사무직 굉장히 짜증나는 일이에요. 막연히 사무직 좋다고 하겠지만, 공부 너무 좋아서 매일 공부하는 사람한테나 사무직이 좋은거에요. 그리고 포기할거면 빨리 최대한 다른거 알아보세요.
19.06.28 02:03

(IP보기클릭)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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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평생 공부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학원다니고 과외받고 대학가서도 공부 졸업해서도 취업하려고 공부 공부... 이런사람들은 취업해도 자기가 평생 공부해온거에 비해 직장이 뭔가 불만족스러워서 이직하려고 때려치고 또 공부합니다. 어느새 공부가 인생의 도피처가 되기도 합니다. 백수여도 공부하고 있다고 하면 어느정도 인정해주는 풍토가 있거든요. 그냥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어떨까요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내일 인생이 끝난다면 평생 공부만 하다 이렇게 가는건가 하고 얼마나 허무하겠습니까
19.06.28 04:18

(IP보기클릭)211.248.***.***

점수가 좀 궁금하긴 한데, 4년하시고, 70점대시면 계속 하시고 60점대나 그 밑이면 걍 포기하시는게;;; 아시는분이 1년반 해서 지방직, 국가직 둘다 붙었는데, 학원은 안가고, 인강이랑 독학으로 하루 스케쥴 딱 짜서 붙었더라구요. 아무것도 안하고 약속 이런거 하나도 안잡고, 딴짓 절대 안하고. 집에서 도시락 싸갖고 다니면서 독서실에서 먹고 인강듣고 체력도 중요하니까 동네 산책하고 잠은 충분히 잤다고 하네요.
19.06.28 11:24

(IP보기클릭)11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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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3년 해봤으면 본인이 가장 잘 알죠. 1년이고 또 3년이고 그 이상 공부하면 붙을수 있을지 어떨지요. 문제 하나 더 틀려서 떨어졌다는 사람들 넘치는게 이 바닥이잖아요. 근데.. 공시 준비한다는 사람이 루리웹 들어올 시간은 있습니까. 다큐멘터리 3일이라는걸 봤었는데 산속 학원에 군대처럼 딱 짜여진 일과속에서 점호까지 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오직 공부만 시키더군요. 당연히 핸드폰 압수, 할건 공부 뿐입니다. 이렇게 해도 합격하는건 소수고 5년 넘어서 포기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정말 다시한번 도전해보고 싶다! 라고 하면 산속 학원 들어가서 2년 기간두고 목숨걸고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좃.소 들어가봐야 저임금, 고노동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소모당하다 나이 40 언저리니까 딱 10년 다니고 짤릴 중소 갈 필요는 없잖아요.
19.06.28 12:20

(IP보기클릭)1.235.***.***

아직 안급하셔서 그런거 같아요. 장기 전에 약하다는 말은 그냥 합리화에 불과합니다. 그런 줄 아셨으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았어야죠. 그 상태로는 절대 합격못하실겁니다. 다른 일 찾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19.06.28 12:49

(IP보기클릭)106.240.***.***

정 공부하시다가 안되시면 취업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주변에 아는 사람도 공시 준비 하다가 안되서 5년이상 했는데 안되어서 접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더라구요 그리고 전에 다니던 동료는 30살 넘었는데 신입이었습니다. 학력도 있으시니 만약 자격증이나 외국어 하실줄 아시면 취업 금방 되실겁니다.
19.06.28 16:12

(IP보기클릭)153.156.***.***

킹갓무원만이 답입니다. 50살에 합격해도 본전 뽑습니다. 계속 도전하세요
19.06.28 16:53

(IP보기클릭)1.239.***.***

2년안에 못넘기면 그냥 포기하는게 정상입니다
19.06.28 22:39

(IP보기클릭)223.131.***.***

정의로운국가
솔직히 9급 공무원 시험은 대졸자나 고학력자가 볼 시험은 아님 다만 변별력때문에 범위가 토나오게 많아서 꾸준히 안하면 절대 합격 못하죠 2년 했으면 어느정도 각이 잡혔다고 봅니다 | 19.06.29 02:36 | |

(IP보기클릭)211.36.***.***

단기전에 강하고 장기전에 약하기에... 5과목을 동시에 해야하기 때문에... 장기전이 필요하면 하고 5과목 동시에 해야하면 해야죠 정말 목표가 뚜렷하다면요. 글의 서두부터 너무 핑계를 대는것 같고 본인을 스스로 낮게 평가하는 것 같아요 인생을 따져봤을때 29살은 아직 확실히 젊은 나이입니다만 다른길을 알아보시겠다면 기업 면접에서 어떻게 본인을 어필하실건가요? 서두처럼 자기를 깎을건가요? 이게 듣기에 굉장히 뻔한말인데 주변에 취업한 친구나 지인들에게 조언도 듣고 강의나 유튜브를 참고해서라도 일단 자신감 자존감을 기르는것도 좋아요 부정적인 생각부터 차근차근 지우세요
19.06.28 23:43

(IP보기클릭)2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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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공무원이 다른직종보다야 훨씬 나을수도 있지만 공무원이 장미빛 인생을 보장해주는것도 아닙니다. 유투브만봐도 공무원 퇴사썰이 수두룩하니
19.06.29 02:34

(IP보기클릭)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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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생이면 솔직히 1년 공부 할 필요가 전혀 없음 막말로 재수이상이면 3달만 공부해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공부시간이 길어지면 집중력도 약해지고 심적으로 힘들어요 어차피 이제 4수 할 정도면 한 동안 공부 안해도 책 다시 보면 술술 기억납니다 공시는 내년 1월부터 공부해도 지금부터 시작하는거랑 합격률은 비슷하다고 보고 차라리 하반기 공채노리고 ncs같은거 공부하는게 더 낫습니다 공부량이나 난이도만 따지면 공시보다 ncs가 더 쉽거든요 물론 지금 ncs공부한다고 공기업 갈수있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만 죽자고 파느니 차라리 길을 하나 더 열어놓으세요
19.06.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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