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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회사 사람 모르게 원룸을 구해야 합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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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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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안하시면 일단 알기 힘듭니다. 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기 힘들겁니다.
19.05.23 17:16

(IP보기클릭)112.216.***.***

BEST
회사가 쓰레기 ㅜㅜ
19.05.23 17:35

(IP보기클릭)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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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퇴근도 아닌 집 멀어도 2시간을 더 야근하고 가는걸 배려라는게 현실이라니 ㅠㅠ
19.05.23 17:30

(IP보기클릭)218.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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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정도의 회사라면 차라리 집 근처의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19.05.23 18:16

(IP보기클릭)1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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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여태 멀쩡히 장거리 출퇴근 시간 낭비한 것까지 도매급으로 매도되기 싫죠?
19.05.24 08:19

(IP보기클릭)210.97.***.***

급여 받고 여러가지 하다보면 자연스레 주소지 작성할 일이 있을 것 같은데, 얼마나 오랫동안 숨길 수 있을지 감이 안오네요. 나중에 가까운 곳에 산다는 것이 어떠한 식으로든 탄로난다면 9시까지 힘들게 일하는 다른 직원들 눈치도 있으니 그 직장에서 계속 계시기도 힘드실거구요. 처음부터 솔직히 몸이 안좋아져서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며 건강을 추스릴 생각이라고 말해보던지, 만약 작성자님만 특별히 사정을 봐줄 수 없다고 한다면 다른 일을 찾아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거짓말 오래 안갑니다.
19.05.23 17:15

(IP보기클릭)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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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안하시면 일단 알기 힘듭니다. 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기 힘들겁니다.
19.05.23 17:16

(IP보기클릭)223.62.***.***

좀 걱정되는 부분이 나름 편의봐준다고 7시 40분에 보내 주는건데, 만약에 근처 잡은거 나중에 걸리면 그냥 조리돌림정도로는 않끝날것같은데요. 직원들이 따돌릴수도 있고 뭐 감당하실 수 있으시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저였다면 방얻어서 딩가딩가 잘 놀았을지도 모르겠네요.
19.05.23 17:18

(IP보기클릭)61.37.***.***

편의 봐주고 있었는데 구라치고 꿀빨았다가 걸리면 ㅋㅋㅋㅋ
19.05.23 17:18

(IP보기클릭)219.252.***.***

걸리면 괘씸죄로 매우 곤란해지실수 있습니다만... 언제나 선택은 본인의 몫... 애초에 9시퇴근이 정시퇴근으로 굳어져 있는 회사라... 저는 보직상 야근을 자주하는 편인데... 6시 40분쯤 사무실을 둘러보면... 아무도 없습니다. ... 혼자 외로히... 야근하다 집에감...
19.05.23 17:23

(IP보기클릭)211.219.***.***

직장을 옮기는게 베스트구요 그나마 얼마간이라도 다니려면 원룸텔이나 고시원 알아보세요 전입신고같은거 안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19.05.23 17:24

(IP보기클릭)175.213.***.***

주변에서 몇 번 비슷한 케이스를 봤는데 한 명도 빠짐없이 결국엔 다 걸리더군요. 윗분들 말대로 직장을 옮기시는 것이 베스트 같습니다...
19.05.23 17:28

(IP보기클릭)2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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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퇴근도 아닌 집 멀어도 2시간을 더 야근하고 가는걸 배려라는게 현실이라니 ㅠㅠ
19.05.23 17:30

(IP보기클릭)203.229.***.***

월세는 따박따박 다 현금으로 내고 전입신고 하지마시고 혹 걸리면 사는 원룸이라고 하지말고 여자친구집이라고 하시면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물론 결국 마지막에가서는 다들 통수맞았다고 할 상황이니 길게보면 알려야하는건 맞구요
19.05.23 17:34

(IP보기클릭)112.216.***.***

BEST
회사가 쓰레기 ㅜㅜ
19.05.23 17:35

(IP보기클릭)121.158.***.***

이런 쓰레기 같은 회사가...
19.05.23 17:46

(IP보기클릭)59.7.***.***

거짓말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19.05.23 17:54

(IP보기클릭)59.7.***.***

전입신고안하면 나중에 잘못됐을때 보증금 1순위로 받기 힘듭니다 혹시 실제론 살았다 이런거 증명하면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19.05.23 17:58

(IP보기클릭)218.147.***.***

BEST
음.. 그 정도의 회사라면 차라리 집 근처의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19.05.23 18:16

(IP보기클릭)211.47.***.***

신경이 많이 쓰이신다면 아무래도 보증금이 필요한 원룸보다는 월세만으로 처리가능한 고시원이 나을거 같습니다. 마음에 안 들면 나오기도 편하고요. 아니면 보증금을 낮게 요구하는 원룸이 맞으실거 같네요. 월세가 상대적으로 높지만요.
19.05.23 18:20

(IP보기클릭)220.124.***.***

원룸을 꼭 구하시려면 혹시라도 들킬 가능성이 높으니 되도록 회사 근처는 피하시고 회사에서 20~30분 정도 거리에 구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지금 출퇴근하는 버스랑 같은 노선상에서 집을 구하시면 출퇴근시 같은 노선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으니 걸릴 확률도 낮아지겠죠.
19.05.23 18:28

(IP보기클릭)14.47.***.***

다들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사실 이 지역에서 오랫동안 살고있는 직장 동료 한명은 이와 같은 사실을 알고 있고 같이 방을 구하러 다니기도 했었네요. 좀전에도 커피 한잔 하며 얘기를 나눴구요. 연말정산시 필요한 서류에서 방을 구한것이 밝혀질게 뻔하기 때문에 잠시 좌절을 했었는데요 같이 살고 있지만 등본상 빠져있는 아버지 명의로 방을 구하면 어떨까 의견을 모았습니다. 집에 가면 부모님과 이부분으로 대화를 해봐야겠네요. 살펴본 방은 회사에서 도보로 약 50분 거리에 있습니다. 걷는걸 좋아하고 돈 들이지 않고 매일 운동이 하고 싶어서 먼 거리로 구했어요. 또 같이 방 보러다닌 직장 동료의 집과 가깝기도 하고.. 이직도 살펴보고는 있는데, 마땅히 안보이더라구요.. 나이에 비해 능력이 부족해서..^^; 다들 관심과 답변 감사드립니다~~
19.05.23 18:39

(IP보기클릭)221.141.***.***

Tech N9ne
동네에서 50분씩이나 도보로 걷다 보면 걸릴 확률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지 않을까요. | 19.05.23 20:01 | |

(IP보기클릭)211.40.***.***

연말정산에서 주소지 변경등이 있을때 등본을 제출하게 될텐데 그때가 되면 알게 되겠지요
19.05.23 19:30

(IP보기클릭)123.213.***.***

전 부산인데 출퇴근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지하철만 타구요.. 그래도 저희는 9시-6시 (늦어도 6시15분?)에 퇴근하는게 일상이라 버틸만 하더군요. 매일 일마치고 운동 한두시간하고 집가면 11시쯤 저녁먹습니다. ㅎ 그런데 요즈음은 바빠서 야근좀 하는데 이럴때 좀 피곤하긴 하네요. 이런 생활을 4년이나 하셨다니.. 몸 다 망가지셨을듯 ㅠ 집은 말씀하셨던듯이 아버지 명의로 하시면 걸리지 않을것 같네요 ㅎ
19.05.23 19:59

(IP보기클릭)124.146.***.***

회사가 블랙인데 왜 본인이 고생을 자처하는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이직할 곳 구하면서 퇴사준비하는게 날거 같네요..
19.05.23 21:29

(IP보기클릭)120.29.***.***

BEST
괜히 여태 멀쩡히 장거리 출퇴근 시간 낭비한 것까지 도매급으로 매도되기 싫죠?
19.05.24 08:19

(IP보기클릭)211.117.***.***

근데 포괄임금이면 9시까지 근무하는 직원이나 7시반 퇴근하는 님이나 급여차이가 없다는말? 직원들 반발 없어요?
19.05.24 09:05

(IP보기클릭)119.195.***.***

고시원 ㄱ
19.05.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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