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이제 4년됐네요
지역을 말하긴 힘들지만 왕복 4시간 걸리며 버스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차도 막히고 사람도 많아서 일부러 일찍 출근을 해요
5시20분에 일어나서 7시 20분쯤에 회사 도착 후 잠시 잠을 잡니다
오후에는 무조건 야근을 하지요
그나마 제가 입사 후 금요일은 야근을 안하게 만들었는데 그 이상은 힘들더군요
금요일 빼고 매일 야근합니다
저는 지역이 멀어서 7시 40분쯤 퇴근을 하는데 저희 부서의 다른 직원은 9시에 퇴근합니다
만약 칼퇴를 하면 다음날 불려가요ㅋㅋ
이런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 건강이 안좋아졌어요
식도염에다 간 수치가 안떨어져서 처방 받아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당장 그만두고 좀 쉬라고 하시지만 나이가 이제 30대 후반이니 쉽게 관둘수도 없죠..
결국 근처 원룸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회사에는 알리지 않고 지금처럼 다른 지역에 사는것처럼 속이고 7시 40분에 퇴근해서 운동도 하고 건강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연말정산때 월세에 대한 공제 같은건 신청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회사에서 제가 원룸을 구한것을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전입신고를 하면 등본 초본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 그런 문서들을 요구하는 경우가 거의 없을거고...
망할 포괄임금제 때문에 매일 야근만 하는데 정말 매일매일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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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안하시면 일단 알기 힘듭니다. 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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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쓰레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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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퇴근도 아닌 집 멀어도 2시간을 더 야근하고 가는걸 배려라는게 현실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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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정도의 회사라면 차라리 집 근처의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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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여태 멀쩡히 장거리 출퇴근 시간 낭비한 것까지 도매급으로 매도되기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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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입신고 안하시면 일단 알기 힘듭니다. 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의 보호를 받기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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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쓰레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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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 정도의 회사라면 차라리 집 근처의 다른 회사를 알아보시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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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50분씩이나 도보로 걷다 보면 걸릴 확률이 무지막지하게 올라가지 않을까요. | 19.05.23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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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여태 멀쩡히 장거리 출퇴근 시간 낭비한 것까지 도매급으로 매도되기 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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