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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7.***.***
솔직하게 말함...비슷한 블랙기업 걸러내는 효과도 어느정도 있음...
(IP보기클릭)119.192.***.***
이직도 2번했고 헤드헌팅 면접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하는것 반대입니다. 사실 어떤 답변이던 설득력만 있다면 문제없겠지만 알고 계신것처럼 이직 면접에서 전 회사 욕하는거 100% 마이너스 입니다. 면접관이 생각하는것 뻔합니다. 그럼 우리회사도 맘에안들어지면 바로 그만두겠네? 차라리 급여가 불만이였다.(직전 연봉보다 조금이라도 높을경우) 하고있는 일이 적성과 맞지 않았다. (직무변경시) 가 좋습니다. 어차피 같이 일해보지 않으면 회사도 지원자 다 파악하기 힘들고 지원자도 회사 파악하기 힘듭니다. 면접에서는 서로 잘보이고 서로 포장하는 자리입니다. 상대방이 듣기좋은소리해도 결과를 모르는 판국에 굳이 마이너스 요소는 안넣는게 좋습니다. 스스로 시나리오를 하나 만들어두시면 어떻게던 답변이 가능할것입니다. 전직장의 혹독한 근무환경으로 그만뒀다는 이야기로는 면접관 설득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누구나 회사 그만두는 이유 뻔한거 알지만 그걸 어떻게 포장하는지도 면접에서 점수먹고 가는 비결입니다.
(IP보기클릭)174.238.***.***
모 솔찍하게 얘기하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모범 답안은 그 질문조차 아부할수 있는 기회로 만드는 겁니다. 보통 회사 사이트에 가서 대충보면 그 회사가 중심으로 미는 상품이나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그 점을 먼저 회사나 경쟁사와 비교해줘도 됩니다. 아니면 새로 시작하거나 중심을 주는 사업이 있으면 내 경력이나 지식이 이렇게 도움이 된다 하고 어필해줘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X 가 가지고 있는 abc는 경쟁사보다 zxy가 더 뚸어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점에 Impress 되어 배우고 싶습니다. " 아니면 "이전에 X사가 새로시작한/ 포커스하고 있는 r 사업을 제가 격어본 y한 경험으로/제가 가지고 있는 m지식/자격증 으로 확실한 도움이 될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가지 명심할건, 절대로 부정적인 걸 집어내거나 중점을 주면 안 됩니다.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어프로치 해야 합니다. 회사 임원쯤 되면 자기회사가 경쟁사보다 우위인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점을 잘 집어야 합니다. 회사 성향이 만약 직원 복지에 중점을 둔다면 그점을 잡아도 됩니다. 예로 "Ccc사이트에 보면 x회사가 직원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왜 그런지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같은 경우도 괜찮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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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면접자)이 실력이 뛰어나면 면접때 솔찍해도 붙잡구요. 실력이 딸리면 면접때 아부해도 떨어뜨립니다. 실력이 뛰어나야 자기자신에게도 솔찍해질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면접때 솔찍히 얘기해서 합격한 곳이 더 오래다니고 회사에 대한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IP보기클릭)220.79.***.***
왠지 다짜고짜 돈 이야기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을까하는 막연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돈 이야기로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좋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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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함...비슷한 블랙기업 걸러내는 효과도 어느정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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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을까 싶네요. | 19.04.26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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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9.***.***
역시나 솔직한게 제일 낫겠네요. 괜히 주변에서 하는 말 듣고 면접 이상하게 봐서 몇군데 좋은 기회 놓친 것 같아 너무나 아쉽습니다. | 19.04.26 0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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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과장급-대리급에서 이직면접 본다면 이 이야기가 가장 타당할수가 있다고 봅니다. 진짜 한떄 꼰대들땜시 돈보고 일하면 안된다 열정으로 일해야 한다 뭐 이딴 개소리가 나름 인정 받았었는데 노동법 보니까 노동자의 정의가 임금을 목적으로 기업에서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람으로 정의되어 있음 그냥 법적으로 봐도 돈보고 왔어요 하는게 가장 낫다고 봅니다 | 19.04.26 01:37 | |
(IP보기클릭)220.79.***.***
왠지 다짜고짜 돈 이야기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을까하는 막연한 걱정이 있었습니다. 돈 이야기로 솔직하게 말하는 것도 좋을 수 있겠네요. | 19.04.26 0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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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9.***.***
그 답변도 생각해봤는데 제가 기술영업쪽으로 지원하는 지라 회사 경영사정이 어려워졌다든지 회사 망해서 퇴직했다고 하면 뭔가 영업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며 트집잡힐 것 같아서 고민입니다. | 19.04.26 0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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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9.***.***
답변 감사합니다. | 19.04.26 0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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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정확히 말하면 저는 재직 중 이직이 아니라 이미 퇴직한 상태라서 면접볼때 항상 뭐라할지 고민했는데 조금은 방향성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 19.04.26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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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79.***.***
답변 감사합니다. | 19.04.26 01:47 | |
(IP보기클릭)119.192.***.***
이직도 2번했고 헤드헌팅 면접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말하는것 반대입니다. 사실 어떤 답변이던 설득력만 있다면 문제없겠지만 알고 계신것처럼 이직 면접에서 전 회사 욕하는거 100% 마이너스 입니다. 면접관이 생각하는것 뻔합니다. 그럼 우리회사도 맘에안들어지면 바로 그만두겠네? 차라리 급여가 불만이였다.(직전 연봉보다 조금이라도 높을경우) 하고있는 일이 적성과 맞지 않았다. (직무변경시) 가 좋습니다. 어차피 같이 일해보지 않으면 회사도 지원자 다 파악하기 힘들고 지원자도 회사 파악하기 힘듭니다. 면접에서는 서로 잘보이고 서로 포장하는 자리입니다. 상대방이 듣기좋은소리해도 결과를 모르는 판국에 굳이 마이너스 요소는 안넣는게 좋습니다. 스스로 시나리오를 하나 만들어두시면 어떻게던 답변이 가능할것입니다. 전직장의 혹독한 근무환경으로 그만뒀다는 이야기로는 면접관 설득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누구나 회사 그만두는 이유 뻔한거 알지만 그걸 어떻게 포장하는지도 면접에서 점수먹고 가는 비결입니다.
(IP보기클릭)220.79.***.***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이전 직장의 경우 급여에는 큰 불만이 없었으나 일평균 10시간, 주6일 정도의 근무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제 개인 시간이 너무 부족하여 퇴사를 하였지만, 역시 이 이야기는 안하는게 좋을까요? | 19.04.26 02:00 | |
(IP보기클릭)119.192.***.***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사실 지원하시는 회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윗 댓글에서 기술영업직이라고 하셨는데 야근을 기피하는 모습은 안보여주는게 좋습니다. 주6일은 당연히 잘못된것이지만 야근도 못하겠다라는 뉘앙스가 풍기면 영업직에서는 살아남을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지원하시는 회사도 개인시간을 잘 지켜줄지 확인이 불가능할텐데... 새삼 걱정이 드네요 ㅎㅎ... 저도 일본계 기술영업직을 하고있습니다만 저같은 경우는 거짓말이 아닌 선에서 경영악화로 인한 이직으로 다 면접 패스했습니다. 회사 경영악화를 직원한명에게 책임을 물어보는 회사는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 19.04.26 0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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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계 기술영업직이었습니다. 최근 면접 본 회사 모두 일본어 면접이었고, 실무진에서는 그럭저럭 넘어갔으나 최종 임원면접에서 모두 탈락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면접볼 때 가장 문제가 되던 점을 자평해보면 역시나 퇴사사유였습니다. 모두 퇴사사유에 대해서 굉장히 까다롭게 물어보더라고요. 따듯한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퇴사 사유 소설을 한번 써봐야겠네요. 저도 경영악화 이야기로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 19.04.26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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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솔찍하게 얘기하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모범 답안은 그 질문조차 아부할수 있는 기회로 만드는 겁니다. 보통 회사 사이트에 가서 대충보면 그 회사가 중심으로 미는 상품이나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그 점을 먼저 회사나 경쟁사와 비교해줘도 됩니다. 아니면 새로 시작하거나 중심을 주는 사업이 있으면 내 경력이나 지식이 이렇게 도움이 된다 하고 어필해줘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X 가 가지고 있는 abc는 경쟁사보다 zxy가 더 뚸어난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점에 Impress 되어 배우고 싶습니다. " 아니면 "이전에 X사가 새로시작한/ 포커스하고 있는 r 사업을 제가 격어본 y한 경험으로/제가 가지고 있는 m지식/자격증 으로 확실한 도움이 될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한가지 명심할건, 절대로 부정적인 걸 집어내거나 중점을 주면 안 됩니다. 지원하는 회사에 대해 긍정적으로 어프로치 해야 합니다. 회사 임원쯤 되면 자기회사가 경쟁사보다 우위인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점을 잘 집어야 합니다. 회사 성향이 만약 직원 복지에 중점을 둔다면 그점을 잡아도 됩니다. 예로 "Ccc사이트에 보면 x회사가 직원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왜 그런지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같은 경우도 괜찮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IP보기클릭)174.238.***.***
한가지 깜빡한건, 최대한 자세하고 정확하게 말하는게 좋습니다. 내가 당신회사에 관심이 있고 조사했다는걸 알려주세요. | 19.04.26 02:00 | |
(IP보기클릭)220.79.***.***
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입사 동기에 대해서는 사전 조사를 통하여 잘 말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퇴사 사유는 아무래도 이전 직장의 이야기가 나오다보니 긍정적으로 포장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퇴사 사유로 "제 보직과는 다른 일이 많아서 퇴사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었는데 정말 그런 이유 때문에 퇴사했냐? 약간 이해가 안가는데? 막 이런식으로 꼬치꼬치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특히 임원면접) 매번 꾸며내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정말 퇴사 사유 말 잘하시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 19.04.26 02:03 | |
(IP보기클릭)174.238.***.***
최대한 긍정적으로 실제를 포장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제보직과는 다른걸 시켜서.- 내 장점과 관심사는 이건데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zxy 가 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서는 다른일 시켜도 잘한다는걸 얘기해야 하니까, Short term으로 물론 다른것도 할수 있지만 long term (상황봐서 몇년으로 얘기하는게 방법일수도 있습니다) 으로는 x사의 강점인 abc 에 관한걸 더 배우고 싶습니다. 이런식으로 둘러 대는것도 괜찮습니다. 실제로 조사 많이 하시고,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당신회사에서 올라가고 싶다는걸 어필하세요. | 19.04.26 0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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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답변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19.04.26 0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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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나 말 자체를, "지금 나쁘니까 좋은데로 옮긴다," 가 아니라 "지금도 좋지만 더 좋은곳으로 가고싶다" 라고 해 두는것도 좋습니다. | 19.04.26 0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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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면접자)이 실력이 뛰어나면 면접때 솔찍해도 붙잡구요. 실력이 딸리면 면접때 아부해도 떨어뜨립니다. 실력이 뛰어나야 자기자신에게도 솔찍해질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면접때 솔찍히 얘기해서 합격한 곳이 더 오래다니고 회사에 대한 만족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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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면접때 솔찍해야 회사 흐름이나 워라벨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19.04.26 0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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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조직문화도 지원자님과 맞지 않다면 나가실건가요? 라고 물어본다면? | 19.04.26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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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짢게 긍정적으로 말돌리기 시전하면 "아 그건 알겠는데 그래서 퇴사한 진짜 이유는 뭡니까?"라는 역공이 반복해서 날아올 수 있습니다. 이때 역공은 다시 한번 긍정적으로 밀어부치면 그냥 거기서 면접 끝이구요. 실은... 이라고 솔직하게 이전 직장의 부정적인 면을 말해도,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내용을 숨겼다는 측면에서 큰 감점입니다. 고로 면접장 입장했을 때 주변 분위기 잘 읽고서 솔직하게 접근할지 아니면 완벽하게 긍정적인 면으로 접근할지를 파악하는 그런 특유의 감각도 필요한데, 이거 파악능력은 순전히 타고난 측면이 더 강한 것이라 뭐라 말하기가 힘드네요 | 19.04.26 1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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