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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개같은 ㅈ소 사장 때문에 너무 우울하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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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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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현실은 10명중 8명은 ㅈ소에서 일할수밖에 없다
19.04.16 21:48

(IP보기클릭)12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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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마음에 안들면 중이 떠나는게 맞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에서 완전 다른 직종으로 이직해서 더 잘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고민입니까? 세상일은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대비해 둔것이 없어서 불안하시다구요? 대비해 둔것이 없기때문에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겁니다
19.04.16 22:19

(IP보기클릭)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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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방법 없더라고요. 중소기업은 거의 사장이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하고 일반 직원들은 권한 없어요.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보통이고 안 맞으면 빨리 준비해서 나가야 하는 듯.. 저도 ㅈ 같은데 방법 없더라고요. 나가는 것 외에는.
19.04.16 22:32

(IP보기클릭)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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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 아닐까싶은데 중견이 우리나라에서 1%아닌가 ㅎㅎㅎ
19.04.16 22:23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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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자리는몰라도 나간자리는 안다고 글쓴이가 회사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글만보고 어떻게 다판단하셔서 댓글을 이렇게 쓰시는지모르겠네요 혹시 무당이신가요? ㅈ소 사장들 천상천하유아독존인 양반들많아서 중요한사람인지 아닌지 동기부여는 커냥 개소리하는 사람들많은데요 본인의 경험가지고 남을 무능한사람취급하는거 진짜 보기안좋네요. 댓글쓰신분 해당업계에서는 알아줄진 몰라도 남공감능력은 진짜 낙제점이신듯
19.04.17 16:35

(IP보기클릭)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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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현실은 10명중 8명은 ㅈ소에서 일할수밖에 없다
19.04.16 21:48

(IP보기클릭)1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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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판별기
9명 아닐까싶은데 중견이 우리나라에서 1%아닌가 ㅎㅎㅎ | 19.04.16 22:23 | |

(IP보기클릭)124.49.***.***

ㅠㅠㅠ
19.04.16 21:59

(IP보기클릭)12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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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이 마음에 안들면 중이 떠나는게 맞습니다. 저도 30대 중반에서 완전 다른 직종으로 이직해서 더 잘살고 있습니다 무엇이 고민입니까? 세상일은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대비해 둔것이 없어서 불안하시다구요? 대비해 둔것이 없기때문에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겁니다
19.04.16 22:19

(IP보기클릭)14.36.***.***

양쪽 다 경험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어느쪽을 가도 나름의 어려움이 있더군요. 대기업에도 나름의 고충이 많습니다. 같은 시간 일하면 돈을 더 많이 줄 뿐이죠.
19.04.16 22:24

(IP보기클릭)14.5.***.***

제 친구는 ㅈ소도 아닌 공장에서 일하는데 거기도 사장와이프가 제일 ㅈㄹ 같다더라구요.
19.04.16 22:28

(IP보기클릭)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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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방법 없더라고요. 중소기업은 거의 사장이 혼자 판단하고 혼자 결정하고 일반 직원들은 권한 없어요.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게 보통이고 안 맞으면 빨리 준비해서 나가야 하는 듯.. 저도 ㅈ 같은데 방법 없더라고요. 나가는 것 외에는.
19.04.16 22:32

(IP보기클릭)116.42.***.***

요통은이제그만
팍 와닿네요 나가는것외에는.. 너무너무 드럽고 엿같은데 근데 그게 쉽게 안되네요 나이가 들수록 | 19.04.16 23:08 | |

(IP보기클릭)106.102.***.***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살았습니다 한번열심히 살아왔으니 다른곳에가도 걱정없어요 힘내시고 좋은 직장 찾아봐요
19.04.16 22:37

(IP보기클릭)39.118.***.***

제일무서운게 사장사모들 난 경리에요 하면서 온갖이간질은 다시키는 필요악의 존재들
19.04.16 22:54

(IP보기클릭)180.229.***.***

저는 중소기업은 아니고 시설 팀장으로 일하다 나올때.......... 그냥 나와도 괜찮았지만, 시설장이 너무 괘씸하고 X같아서 합법적인 방법으로 내가 데려온 클라이언트 다 다른곳으로 (좋은 조건으로, 클라이언트나 가족들이 협상하도록 도와줘서) 리퍼시키고, 떨구고 나왔었습니다.
19.04.16 23:06

(IP보기클릭)119.70.***.***

레옹
시설쪽도 많이 썩었죠.. | 19.04.17 00:44 | |

(IP보기클릭)121.164.***.***

절이 싫으면 절을 불질러버리세요. 지금당장 자기처우선에서 노동법에 위배되는게 단 한건이라도 없는지 다 찾아보세요. 식품에 관련된거면 식약청 ㄱㄱ 원자재에 관련된거면 기기정비의 대한 하자점 진짜 토씨하나하나 다 체크해서 관급에 찔르세요.
19.04.17 01:07

(IP보기클릭)211.224.***.***

휴....공감하네요. 힘내세요. 그게 같은 ㅈ소일하는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 다만, 그냥 헬한민국 기업 자체가 대다수 이 따위임도 기억해주세요. 중견에서 일했는데 더 심했어요...
19.04.17 08:49

(IP보기클릭)112.161.***.***

얼마나 회사에서 있으나마나한 사람이면 면전에 대놓고 꼬우면 나가라고 하나요. 제 경우엔 업계 1위 다니던중 3위에서 연봉 거의 2배 인상해준다면서 스카웃 제의 들어온거 들킬까봐 포커페이스 유지한채 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둔다고 했더니 본부장이란 사람이 너 없어도 회사 아무런 피해 없다고. 씨부리는거 듣자마자 당일 바로 그만둠. 혼자 일하는부서에서 나 나간다니까 회사 뒤집어져서 관리자급 회의 들어가고 나 잡으려고 하루종일 닥달을 하더만. 쌩까고 탈주했어요. 회사 옮긴지 3년인데 잊어먹을만하면 다시 돌아올수 없냐고 아직도 전화옵니다. ↗소 다니는게 문제가 아니라 회사에서 내가 얼마나 필요한 사람이 되는지가 중요한거에요. 대기업 가면 님 떠받들여짐 받으며 내 자존심 다 챙기며 편히 일할것 같나요. 어딜가든 각자 고충이 있는거고 ↗소 사장이든 마누라든 관리자든 내게 싫은소리 한다는건 너 없어도 괜찮으니 나가라는 뜻입니다. 버티고 있을수록 만만히보고 더욱 갈굼이 심해지고요. 이거 많이 봤어요. 얼마나 시달리며 스트레스 받는지 머리 다 빠진 아저씨들 회의실 끌려 들어가 고개 푹 숙이고 1시간 넘게 욕쳐먹다 나오는거 보면 다들 영혼이 빠져나간 표정입디다. 겨우 싫은소리 한마디 들었다고 ↗소니 뭐니 욕하고 있습니까. 1시간넘게 욕쳐먹는 회사 소개해드릴까요?
19.04.17 10:56

(IP보기클릭)61.211.***.***

루리웹-0492510193
아 틀린 말씀은 아닌데 뼈가 너무 아프네요; 이분 말씀대로 회사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는게 갑을의 입장을 바꿀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저도 이직 3번정도 했는데, 급여가 그닥 오른건 아니지만 사람 대우가 좋은 곳이라 이직했습니다 지금 있는 곳은 1인 업무하는 곳이라 갈굴 상사도 없고 좋네요. | 19.04.17 11:26 | |

(IP보기클릭)115.139.***.***

루리웹-0492510193
근데 이경우는 잘풀리신거아닌가요? 일 엄청잘하셨는데 스카웃제의가 연봉비슷했다거나 아니면 이직할 업계바닥이없었다면 아무리 최고여도 ㅠㅠ 저런 사장싸모한테 털리는거아닌가요? 케이스바이 케이스인것같아요. | 19.04.17 11:59 | |

(IP보기클릭)183.102.***.***

BEST
루리웹-0492510193
있는자리는몰라도 나간자리는 안다고 글쓴이가 회사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글만보고 어떻게 다판단하셔서 댓글을 이렇게 쓰시는지모르겠네요 혹시 무당이신가요? ㅈ소 사장들 천상천하유아독존인 양반들많아서 중요한사람인지 아닌지 동기부여는 커냥 개소리하는 사람들많은데요 본인의 경험가지고 남을 무능한사람취급하는거 진짜 보기안좋네요. 댓글쓰신분 해당업계에서는 알아줄진 몰라도 남공감능력은 진짜 낙제점이신듯 | 19.04.17 16:35 | |

(IP보기클릭)124.146.***.***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거 같네요. 저도 3년간 뼈빠지게 일했는데 인정 하나도 못받고 윗상사가 공까지 가로채는 거 보고 학을 땟습니다. 그 오너가 이상한게 아니라 우리나라 오너 대부분이 그런 마인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수고한다 라던가.. 내가 힘들게 일하는 걸 알아만 줘도 그냥 저냥 다니겠는데.. 진짜 사소한 건데도 의외로 챙겨주는 곳은 적더라구요. 암튼 어떤 심정인지 알구요.. 다만 감정적으로 처리는 마시고.. 조용하게 이직준비하면서 퇴사준비를 하시는게 가장 낫습니다. 저도 그러고 있구요. 암튼 힘내시기 바랍니다.
19.04.2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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