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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현재 작성자분의 상태로는 불가능합니다. 진학을 위해 비슷한 전공 분야의 대학들을 두고 비교해도 부족할 판에 단순히 영국과 독일의 대학으로 가고 싶다? 두 국가의 대학은 유럽 소재의 축구로 유명한 대학이라는 것 빼면 대체 어떤 공통 분모가 있는 거죠? 또한 제가 독일에서 유학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바, 그 분들은 한국에서 대학을 다녀도 잘 되실 분들이 많았고, 독일로 진학한 것도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위해서였습니다. 목표의식이 없이 해외 유학을 가는 것은 학력 세탁이 목적인 금수저들이나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부모님 속상하게 하지 마시고, 현재 목표부터 다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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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계가 아니라 인문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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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계, 현제.....
(IP보기클릭)220.84.***.***
1.한국에서도 안되면 거기서도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상위권이 되는걸 목표로 하세요 2.공부는 우리말로 배우는게 '훨씬' 이해도가 높습니다. 영어나 독어로 배운다고 당신이 공부를 잘해지진 않습니다. 어딘가에서 대학공부 별거 아니라고 어디서 들었겠지만 대학공부 아주 중요합니다.
(IP보기클릭)94.174.***.***
현재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학부는 한국에서 해결하고 석사를 여기서 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석사는 1년이에요. 아무리 대부분의 학부가 3년제라고 해도 영국에서 공부하실려면 파운데이션이라는 과정을 1년하셔야 됩니다. 결국은 한국이랑 똑같은 4년제에요. 학비도 현지 애들보다 3배는 더 내는건 물론 집세 포함해서 생각하면 부모님 도움 없이는 절대 못옵니다. 그리고 나는 축구를 좋아하고 거기 문화에 관심이 있으니 유학을 가겠다? 막상 오시면 그런거에 신경 거의 못씁니다. 물론 그런게 가장 먼저 떠올리긴 하겠지만 유학을 정말로 가고 싶다하면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거, 적어도 미래에 뭘 하고 싶은지 생각은 해놔야 여기와서 방황 없이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여기 왔다간 실패하고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한 번 삐끗해서 돌아가면 지금까지 투자했던 시간 돈 다 날리고 고졸로 한국으로 돌아가는거에요. 유학보다는 님이 하고 싶은 일부터 찾는 것이 순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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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계가 아니라 인문계 아닐까요?
(IP보기클릭)1.227.***.***
헉 잘못적었네요 수정했습나다 | 19.03.24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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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선배
아 글을 잘못적었네요 3학년 올라와서는 당연히 공부 하고있습니다 근데 12학년 내신이 안좋으면 진학을 못한다고 해서요 | 19.03.24 22:29 | |
(IP보기클릭)218.154.***.***
(IP보기클릭)1.246.***.***
입문계, 현제.....
(IP보기클릭)1.227.***.***
죄송... | 19.03.24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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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7.***.***
유럽이 키보드쪽관련 산업이 잘되있어서 가보고 싶습니당 조언감사해요 | 19.03.24 22:5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27.***.***
희망소비자가격
예전부터 해외에서 한번 살아보고싶었고 제가 헉싶는일이 유럽쪽이 발달이 잘되있어서 가보고싶은거에요 조언 감사합니다 | 19.03.24 22:54 | |
(IP보기클릭)183.107.***.***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현재 작성자분의 상태로는 불가능합니다. 진학을 위해 비슷한 전공 분야의 대학들을 두고 비교해도 부족할 판에 단순히 영국과 독일의 대학으로 가고 싶다? 두 국가의 대학은 유럽 소재의 축구로 유명한 대학이라는 것 빼면 대체 어떤 공통 분모가 있는 거죠? 또한 제가 독일에서 유학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느낀바, 그 분들은 한국에서 대학을 다녀도 잘 되실 분들이 많았고, 독일로 진학한 것도 자신이 원하는 공부를 위해서였습니다. 목표의식이 없이 해외 유학을 가는 것은 학력 세탁이 목적인 금수저들이나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부모님 속상하게 하지 마시고, 현재 목표부터 다시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IP보기클릭)1.227.***.***
조언 감사합니다 현실적인 애기네요 | 19.03.24 23:0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3.97.***.***
루리웹-2983810911
영국물가 엄청 쎈걸로 아는데....연 삼천은 더나갈듯 싶어요.ㅎㅎ | 19.03.25 00:05 | |
(IP보기클릭)61.102.***.***
(IP보기클릭)220.84.***.***
1.한국에서도 안되면 거기서도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충분히 상위권이 되는걸 목표로 하세요 2.공부는 우리말로 배우는게 '훨씬' 이해도가 높습니다. 영어나 독어로 배운다고 당신이 공부를 잘해지진 않습니다. 어딘가에서 대학공부 별거 아니라고 어디서 들었겠지만 대학공부 아주 중요합니다.
(IP보기클릭)1.227.***.***
우선 수능공부부터 열심히 해볼려고요 제가 생각해봐도 뭔가 도피성이있는거 같아서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 19.03.25 01:58 | |
(IP보기클릭)118.131.***.***
(IP보기클릭)1.227.***.***
조언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일단 수능공부부터 열심히하겟습니당 | 19.03.25 01:57 | |
(IP보기클릭)58.235.***.***
(IP보기클릭)221.232.***.***
그런 가정이면 여기서 열심히 해서 그저 그렇지 않은 대학을 가는게 더 확률이 높겠네요 | 19.03.25 15:38 | |
(IP보기클릭)94.174.***.***
현재 영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학부는 한국에서 해결하고 석사를 여기서 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석사는 1년이에요. 아무리 대부분의 학부가 3년제라고 해도 영국에서 공부하실려면 파운데이션이라는 과정을 1년하셔야 됩니다. 결국은 한국이랑 똑같은 4년제에요. 학비도 현지 애들보다 3배는 더 내는건 물론 집세 포함해서 생각하면 부모님 도움 없이는 절대 못옵니다. 그리고 나는 축구를 좋아하고 거기 문화에 관심이 있으니 유학을 가겠다? 막상 오시면 그런거에 신경 거의 못씁니다. 물론 그런게 가장 먼저 떠올리긴 하겠지만 유학을 정말로 가고 싶다하면 본인이 공부하고 싶은거, 적어도 미래에 뭘 하고 싶은지 생각은 해놔야 여기와서 방황 없이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여기 왔다간 실패하고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한 번 삐끗해서 돌아가면 지금까지 투자했던 시간 돈 다 날리고 고졸로 한국으로 돌아가는거에요. 유학보다는 님이 하고 싶은 일부터 찾는 것이 순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IP보기클릭)94.174.***.***
목표가 명확할 필요는 없습니다. 목표는 살아가면서 항상 바뀌는게 정상이니까요. 하지만 그 목표가 영국, 독일 대학이라고 하면 전 반대입니다. 해외 대학 진학은 목표를 위해서 가는 곳이지 그게 목표가 되면 안됩니다. 일단 수능 열심히 준비하시고 쉬시면서 여러군데 다니면서 본인이 하고 싶은걸 천천히, 명확하지는 않더라도 천천히 찾아보시고 만약 그 목표를 위해서 해외 대학 진학을 해야된다면 그때 고려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건 국내 대학 진학도 마찬가지지만 들어가는 시간과 돈을 생각하면 더욱 더 신중해야 되는게 맞습니다. | 19.03.25 0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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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맥주만드는거 배우려고 영국가신분도 봤습니다 | 19.03.25 0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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