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아르바이트 사장님이 왜 이런말을 하시는걸까요?

[JiHyeoni]

오래동안 알고지낸 동생이 있습니다.

' 너가 생각하기에 어떤거같아? ' 물어보길래.....

제가 루리웹하는것도 알고 ㅋㅋㅋㅋ.물어봐달라고 부탁해서.. 결국 써봅니다.

정답은 없겠지만 여러분의 생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5일전 알바 시작했고..

사장님이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답니다.. 

 그건 그냥 분위기 바꾸려고 한거아닐까? 장난이겠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18일날 저한테 또 카톡을 보냅니다. 의문의 사진과함께

뭐지.... 잘해주는 사장님이 원래 그렇게 잘해주시나??.... 생각했죠...

그리고 하루지나고...

사장님이 썸남도 있다는걸 안다는데...

다른 여 알바생도 있고... 외국인인데

그 알바생한텐 그런 카톡을 안했다고 합니다.

 주작...이런말 많은데

정답도 없다는것 압니다. 그냥 여러분 생각을 듣고싶습니다.

[SIROP]

지구에 어떤 누구한테 물어봐도 대답은 ‘관두세요’ 일듯

[도리언 그레이]

저런 개소리 지껄이는 곳은 빠르게 탈출해야 제맛.

[마기할멈]

제정신이 아니네요
같이 관두세요
동생분만 관두면 히스테리 시작되서 개같이 괴로워짐
골목식당 피자집이 생각나네요
지 멋대로 개차반..

[루리웹-5675906698]

그 여자분이 알아서 하시겠죠. 사장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모르겠네요.

[farmer]

속이 뻔히 들여다 보여서 님도 그 의도를 아실텐데
이런 걸 굳이 물어보는 이유가 뭐죠?

[크아사드인]

잘모르겠네요.
동생 직책이 매니져 인가요?

[만사가아주귀찮아]

대놓고 작업거는건데 탈주하던지 아니면 사귀던지 둘중하나지요

[발이시려워꽁]

색스하고 싶다는 거 돌려 말하는 거니까
더 이상한 꼴 나기 전에 관두세요

[DRAGONAR]

어흡....정답입니다

[루리웹-5079158004]

조만간 할거 같은데?

[루리웹-2450874248]

나도 자영업하는 사람인데 절대로 직원이나 알바관련 어떠한 오해도 없게 일하는데............

알바가 아무리 예뻐도 그렇지 미쳤네요 ㄷㄷㄷ

관둬야지 뭐 다른수가 있을까요?

[헬조선에적응못한놈1]

지금 여자분과 섹.스 하고 싶다고 발악하는 카톡을 보고 계십니다

[즐루]

사장님이 님을 어지간히 마음에 들어서 저러나 봅니다.............. 직원이 아니라 여자로....

[닉넴이중요한가?]

몰라서 묻는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