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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내일 썸녀에게 고백하려 합니다. 처음이라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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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219.***.***

BEST
데이트 6번 + 자연스러운 손 잡기 스킨쉽 + 한시간 이상 귀가길 동행을 하시는걸 보니 어떻게 고백하시든 될것 같습니다.
19.01.18 18:11

(IP보기클릭)180.229.***.***

BEST
사귀고, 차이고 까였던 여러 경험이 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저런 일련의 데이트 마치고 말한다고하면 그 긴장감이나 떨림이 상대방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겁니다. (어지간히 관심없는 경우가 아니고선) 그냥 만나자마자 차를 마시던 밥을먹던 나 너 좋다, 정식으로 사귀자고 덤덤한 말투로 전해보시길....... 예스~면 편한 맘으로 데이트하고, 아니면 그냥 집에오시면 됩니다.
19.01.18 18:25

(IP보기클릭)49.175.***.***

BEST
본문이 핑크빛이네요 화가 난다!!
19.01.18 20:18

(IP보기클릭)121.171.***.***

BEST
좋으니까 만나주고 시간 내주지 싫은면 국물도 없어요...그린라이트임
19.01.19 03:49

(IP보기클릭)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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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백썰은... 고백했다 잘 안되면 로드후 다른거 선택...
19.01.19 05:54

(IP보기클릭)223.39.***.***

밥상은 차렸는데 밥을 어떻게 먹어야할지 모르겠어요
19.01.18 17:57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7839492696
맞는 말이네요ㅋㅋ 이런 적이 첨이라 조심스럽네요 | 19.01.18 18:01 | |

(IP보기클릭)115.23.***.***

다 된 밥에 뭘 망설이세요. 전 영화보다가 덥석 손 잡아봤는데 거부않길래 그대로 죽 영화보고 카페 끌고가서 고백했습니다. 될 사이면 뭘 어떻게 해도 되요.
19.01.18 18:04

(IP보기클릭)223.62.***.***

굳세어라 보노보노
여자쪽에서 표현을 잘 안해서 혼자 관심있는 건가, 혼자 썸인가 싶어서요ㅎㅎ | 19.01.18 18:22 | |

(IP보기클릭)115.23.***.***

E.sia
잘될거예요 | 19.01.18 18:32 | |

(IP보기클릭)12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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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ia
좋으니까 만나주고 시간 내주지 싫은면 국물도 없어요...그린라이트임 | 19.01.19 03:49 | |

(IP보기클릭)210.219.***.***

BEST
데이트 6번 + 자연스러운 손 잡기 스킨쉽 + 한시간 이상 귀가길 동행을 하시는걸 보니 어떻게 고백하시든 될것 같습니다.
19.01.18 18:11

(IP보기클릭)180.229.***.***

BEST
사귀고, 차이고 까였던 여러 경험이 있던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면 저런 일련의 데이트 마치고 말한다고하면 그 긴장감이나 떨림이 상대방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겁니다. (어지간히 관심없는 경우가 아니고선) 그냥 만나자마자 차를 마시던 밥을먹던 나 너 좋다, 정식으로 사귀자고 덤덤한 말투로 전해보시길....... 예스~면 편한 맘으로 데이트하고, 아니면 그냥 집에오시면 됩니다.
19.01.18 18:25

(IP보기클릭)220.86.***.***

고백안해도 이미 할건 다하신 상태 같은데...
19.01.18 18:28

(IP보기클릭)175.223.***.***

이건 그냥 고민하신대로 용가내서 산책할 때 말하면 되는거같은데? 고백 분위기 잡아봐야 별거없어요 ㅋ 그냥 사랑스러울땐 아무렇게나 해도 사랑스러움
19.01.18 18:48

(IP보기클릭)223.62.***.***

SIROP
시도 할때마다 말문이 막히네용.. | 19.01.18 19:29 | |

(IP보기클릭)49.175.***.***

BEST
본문이 핑크빛이네요 화가 난다!!
19.01.18 20:18

(IP보기클릭)73.31.***.***

BEST
제 고백썰은... 고백했다 잘 안되면 로드후 다른거 선택...
19.01.19 05:54

(IP보기클릭)211.215.***.***

좋아하게 된지는 10년이 다되가고, 그 후 우연히 만나 서로를 알게된지는 2달이 되어갑니다. 이 문장에 대해서 잘 이해가지 않습니다. 1. 10년동안 좋아했다는 것은 글쓴이의 주변에 계속 존재 했다는 건가요? 아니면 2. 10년 전에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지만 교류는 없었고, 그 10년동안 계속 좋아하는 마음만을 가지고 있었던건가요? 가령 학창시절 동창으로 그녀를 알았고 나는 관심이 있었다. 그러다 졸업 후 우연히 만나 알게 되었다 그런 식인가요? 그리고 고백의 경우 무슨 필살기 쓴는 그런거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오히려 조금 쿨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호감이 있는 상대에게 사귀자고 물어보는 건데 오히려 빙빙 돌려서 말하던가 장황하게 설명하거나 부담스럽게 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조용한데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서 사귀자고 말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정리할 필요도 없고 바로 사귀자라고 말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물론 상대가 고백자에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말이죠..) 확실하게 사귀자라는 내용을 잘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간혹 애매하게 돌려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9.01.19 22:46

(IP보기클릭)43.227.***.***

므캉츄크
10년동안 교류는 없었다가 우연히 같은 대학이라 만나게 되어 연락처를 물어보고 친해진 사이입니다. 뭐 본문에는 진전이 잘되가고 있다고 쓰긴 했지만 여자측에서 톡을 몇시간에 한번씩 답장 한다거나, 데이트약속도 제가 먼저 꺼내지 않는 이상 만나기 힘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상대가 저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긴가민가한 상태입니다. 주말에 만나자는 말도 꺼내봤지만 여자측에서 흐지부지 대답하는 바람에 만나지도 못했네용.. | 19.01.20 16:20 | |

(IP보기클릭)211.215.***.***

E.sia
아.. 그런 상태군요.. 좀더 신중하게 생각해서 판단해야겠네요 근데 어떻게보면 그냥 깔끔하게 감정을 전달하고 끝내는법도.. | 19.01.20 20:11 | |

(IP보기클릭)61.81.***.***

여기 왜이리 여자눈치보는 남자들이 많냐 여자한테 사귀자고 고백하지마세요 여자들 자기가 좋으면 미친듯이 들이댐 왜사귀자고 함?
23.05.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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