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친구] 어제 있었던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제 고민의 의견을 받아보자 합니다. [13]




(5125374)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2364 | 댓글수 13
글쓰기
|

댓글 | 13
1
 댓글


(IP보기클릭)210.178.***.***

BEST
작성자님이 잘못하신거같네요. 저는 자취할때 친구들 집에 안들여보냈습니다. 우리집 아지트 삼을거같아서요....ㅎㅎㅎ;;;; 친구들이 왜 초대안하냐고하면 그냥 집에 누가 오는게 싫어. 라고 했습니다. 집에 친구들 들이지마세요 ㅎㅎㅎ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됩니다... 친구들은 집밖에서 만나세요 ㅎㅎㅎ
18.11.15 10:33

(IP보기클릭)121.132.***.***

BEST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착각하지
18.11.15 09:39

(IP보기클릭)157.112.***.***

BEST
저는 당연 1인데요 친구라는 인간들이 노숙자인가요? 아님 얼굴에 철판 몇겹씩은 원래 깔린 것들인가요? 아무리 막역하다해도 예의나 배려는 해줘야하는건데, 아니 배려도 아니죠 지들 집도 아닌 원래 집주인이 일갔다가 쉴려고 온건데, 그럼 당연히 아무말 안해도 냉큼 비켜줘야되는게 예의 이전에 상식 아닌가요?? 무슨 게임 못해서 ㅁㅊㄴ들도 아니고, 집주인이 피곤해서 자고 있는데 옆에서 소리내면서 게임하는건 상식, 인성 다 말아쳐먹은 것들이내요 물론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이번만 저런 불편한 일이 있었을수도 있고, 또 글쓴분 생각은 제가 모르니 어떻게 하라고는 쉽게 말하기 어렵지만, 본문만 봐서는 더이상 친구삼고싶지않은 사람들이내요
18.11.15 09:41

(IP보기클릭)114.204.***.***

BEST
필요할 때는 화도 내고 해서 권리를 찾고 서로 예의를 지키는 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잘 하셨다고 봅니다.
18.11.15 20:15

(IP보기클릭)106.161.***.***

BEST
제 친구도 자취하면서 가끔 친구들 오면 놀다가라며 비밀번호를 알려준 친구가 있어요. 가끔 저희도 친구집에서 같이 놀고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남의 집이다라는 의식을 하고 있어서 가더라도 연락을 먼저 하고 가고, 그 집주인 친구를 만나는 날에만 그 집을 먼저 가있습니다. 퇴근이 늦으면 먼저가서 놀고있고 뭐 그런거요. 엄청 친한 친구들이면 그렇게 허물없이 지내는 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글쓴이 친구분들을 보면 그냥 예의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말 친한 친구들이고 의 상하기 싫다 하신다면 집 밖에서 만나시거나, 연락 후 글쓴이님 동의 후에 들어가거나가 맞는 것 같아요.
18.11.15 13:21

(IP보기클릭)64.201.***.***

글쓴이가 너무 한거 같네요. 왜 말도 안하고 그냥 카페에 갑니까? 그럼 친구입장에서는 눈치 보고 불편하고 꺼져라고 말하는거 같아 기분나쁘잖아요! 친구들 배려해서 눈치 안보게 그냥 대놓고 그자리에서 쫓아내면서 쌍욕을 했어야죠. 제가 보기에는 글쓴이가 잘못한거 같습니다. 내꺼 인듯 내꺼 아닌 내꺼 같은 집~~
18.11.15 04:23

(IP보기클릭)59.2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634319339
제 행동이 조금 찐따 같긴 했네요;; 말 안해도 아는 기본예의인줄 알고 말안해도 알아서 행동해줄줄 알았습니다 | 18.11.15 07:12 | |

(IP보기클릭)110.70.***.***

개인주의가 기본인 요즘 알아서 선을 지키겠지 하는건 없더군요. 친구들과 얘기해서 잘 풀어보세요.
18.11.15 08:16

(IP보기클릭)121.132.***.***

BEST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착각하지
18.11.15 09:39

(IP보기클릭)221.151.***.***

처신 잘해야 할듯 친구 A 는 지금 눈치 보며 상황 보고 있고 친구 B 는 적반하장
18.11.15 09:41

(IP보기클릭)157.112.***.***

BEST
저는 당연 1인데요 친구라는 인간들이 노숙자인가요? 아님 얼굴에 철판 몇겹씩은 원래 깔린 것들인가요? 아무리 막역하다해도 예의나 배려는 해줘야하는건데, 아니 배려도 아니죠 지들 집도 아닌 원래 집주인이 일갔다가 쉴려고 온건데, 그럼 당연히 아무말 안해도 냉큼 비켜줘야되는게 예의 이전에 상식 아닌가요?? 무슨 게임 못해서 ㅁㅊㄴ들도 아니고, 집주인이 피곤해서 자고 있는데 옆에서 소리내면서 게임하는건 상식, 인성 다 말아쳐먹은 것들이내요 물론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이번만 저런 불편한 일이 있었을수도 있고, 또 글쓴분 생각은 제가 모르니 어떻게 하라고는 쉽게 말하기 어렵지만, 본문만 봐서는 더이상 친구삼고싶지않은 사람들이내요
18.11.15 09:41

(IP보기클릭)210.178.***.***

BEST
작성자님이 잘못하신거같네요. 저는 자취할때 친구들 집에 안들여보냈습니다. 우리집 아지트 삼을거같아서요....ㅎㅎㅎ;;;; 친구들이 왜 초대안하냐고하면 그냥 집에 누가 오는게 싫어. 라고 했습니다. 집에 친구들 들이지마세요 ㅎㅎㅎ 호이가 계속되면 둘리가됩니다... 친구들은 집밖에서 만나세요 ㅎㅎㅎ
18.11.15 10:33

(IP보기클릭)106.161.***.***

BEST
제 친구도 자취하면서 가끔 친구들 오면 놀다가라며 비밀번호를 알려준 친구가 있어요. 가끔 저희도 친구집에서 같이 놀고 합니다만, 기본적으로 남의 집이다라는 의식을 하고 있어서 가더라도 연락을 먼저 하고 가고, 그 집주인 친구를 만나는 날에만 그 집을 먼저 가있습니다. 퇴근이 늦으면 먼저가서 놀고있고 뭐 그런거요. 엄청 친한 친구들이면 그렇게 허물없이 지내는 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글쓴이 친구분들을 보면 그냥 예의가 없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말 친한 친구들이고 의 상하기 싫다 하신다면 집 밖에서 만나시거나, 연락 후 글쓴이님 동의 후에 들어가거나가 맞는 것 같아요.
18.11.15 13:21

(IP보기클릭)203.248.***.***

친구분들이 생각이 짧네요 예의도 없구요 물론 글쓴이 님도 일을 만드셨네요 이지경이 될때까지..
18.11.15 13:42

(IP보기클릭)180.229.***.***

본인 집인데...... 그냥 내쫓고 앞으로는 그냥 혼자 쓰고싶다. 하시길......
18.11.15 14:32

(IP보기클릭)114.204.***.***

BEST
필요할 때는 화도 내고 해서 권리를 찾고 서로 예의를 지키는 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잘 하셨다고 봅니다.
18.11.15 20:15

(IP보기클릭)59.24.***.***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제가 10번 넘게 생각해봤는데 이게 맞는거 같은데 혹시나 제가 잘못알고 먼저 잘못하고 꺼져줄께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잘못하는줄 알았습니다. 답변주신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8.11.15 23:32

(IP보기클릭)211.33.***.***

조금이라도 눈치보는 A는 괜찮은데 B새끼가 문젠데요
18.11.16 14:48


1
 댓글





읽을거리
[PS5] 국산 게임의 별로서 기억될 칼, 스텔라 블레이드 (56)
[MULTI] 탐험으로 가득한 사막과 맛있는 메카 전투, 샌드랜드 (10)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4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7)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9)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4)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9)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글쓰기
공지
스킨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8628262 인생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루리 85 494072 2009.05.05
30580596 취미 파워울트락 1 455 2024.04.26
30580595 인생 루리웹-894505978 7 1511 2024.04.26
30580594 취미 닌파라온 319 2024.04.26
30580592 인생 Lyris 541 2024.04.26
30580591 취미 캡틴실버 1341 2024.04.26
30580589 취미 메이미z 14 1532 2024.04.26
30580588 인생 Shanix 6 2015 2024.04.26
30580587 인생 포그비 2 2368 2024.04.26
30580584 이성 siakim 5402 2024.04.25
30580583 취미 pscss 1886 2024.04.25
30580582 인생 루리웹-1794253735 2135 2024.04.25
30580581 취미 혼노지학원장 2 1504 2024.04.24
30580580 인생 리케이 1612 2024.04.24
30580579 컴플렉스 쾌청한인간 1415 2024.04.24
30580578 신체 kelriia 1083 2024.04.24
30580575 인생 SUN SUKI 1 2131 2024.04.24
30580574 인생 루리웹-4379911505 6 3291 2024.04.24
30580573 인생 젖은 팬티스타킹 11 2776 2024.04.23
30580572 취미 MW69 1569 2024.04.23
30580571 인생 게으른노예 10 6936 2024.04.23
30580569 취미 메이미z 795 2024.04.23
30580568 취미 작안의루이즈 966 2024.04.23
30580567 인생 zetton 481 2024.04.23
30580565 인생 한마리그리뽕 1644 2024.04.22
30580563 인생 루리웹-2628760669 3197 2024.04.22
30580562 취미 난 이런사람이야 1 2770 2024.04.22
30580560 인생 포그비 2 4303 2024.04.22
30580559 인생 충청살아요 2 1719 2024.04.21
글쓰기 45240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