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it 이직 준비중인데 길이 딱 보이지가 않네요

[루리웹-3683726766]

눈팅만 2노답 넘게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루리웹에 개발자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 조언을 좀 얻고자 글을 씁니다

본계정으로 뭔가 하고있지는 않지만 밝히고 싶지는 않아 부계정으로 올립니다.

it회사에서 비개발 직종으로 일하다

작년에 학원다니고 올해는 개발자로 새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첫 회사를 잘 들어가고싶었으나. 

스펙도 부족하고 기댈곳도 없는 처지라 당장 생활을 위해 한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학원에서는 스프링을 했었으나 입사 후 웹 개발업무를 할 수는 없었고... 크롤링/타사엔진 적용등의 업무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7달쯤 그렇게 보낸 것 같네요.

1년을 채우는 시점에 이직을 생각하고 있고.

그 시점에는 웹개발쪽으로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내세울만한게 없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를 잘 준비해야 그나마 이직이 가능할 것 같기에 준비를 하려하지만. 막상 준비하려니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괜찮을 지 감이 잘 오지않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게시판. 로그인 시스템 구성에.. 어떤 것들을 더 추가해야 좋을 지 잘 모르겠네요...

스프링. 노드 두가지로 같은 스펙의 간단한 웹사이트를 준비하려 하고 있습니다.

조언들좀 부탁드립니다.

새벽에 폰으로 주절주줄 작성해서 보기 어려우실 수 있는 점양해바랍니다. ㅠ

[Kleisis]

서울쪽이시면 그래도 스프링 셋팅 방법 및 자바 백엔드 , WAS & 웹서버 쪽만 잘 다루시면 신입,경력으로 들어가기 어렵지 않으실거라고 생각하는데
현 작업물들을 경력기술서로 한번 쭉 풀어보시기만 해봐도 1년쯤에는 남부럽지 않게 스펙이 마련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