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7/read/30545863?
어제 이글을 작성 후 많은 분들이 달아주신 답변을 읽어보고 오늘 출근 해서 점심시간에 잠깐 선임이랑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혹시 내가 잘못한것이나 실수한것이 있는지 있다면 가르쳐주시면 시정하겠다.고 말을 하였으나 왜 니가 실수 한것이나 잘못한게 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여 그동안 저에게 하신 말씀이나 말투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느껴졌으며 조장님 업무지시사항을 어기고 실수를 하여 누를 끼친점이나 시키지 않은 행동을
혼자만의 판단으로 실행해 조장님께 욕을 먹은 기억이 없는데 저번주에는 마치 팀내에 문제거리라도 되는냥 반복적으로 제발 제발 제발 하면서 표현하신게
속으로 계속 걸렸다 그리고 회식에 대해서도 정직원들만 가는것으로 착각하였다 하셨는데 다른 아웃소싱 직원들은 전부 참가한것으로 알고 있고
조장님께서 내 핸드폰 번호도 아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집에 도착할때까지 전화 한통 주지 않으셨다.. 제가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점이 있다면 문제점을
가르쳐주시면 시정하겠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돌아온 대답은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혹시 피해망상이나 조현병 같은거 있나 회식에서 나혼자만 왕따시킨것이 아니라 착각한줄 알았지만
이미 회사 나가서 버스를 탔는지 지하철을 탔는지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할 필요성을 못느꼈다. 그리고 시키지도 않은 커피를 사와서 건네주길래 짜증이
나서 그렇게 말을 했다. 하였습니다. 이부분에서도 공격적인 언사로 사람을 정신병자로 몰아가는것 같아 얼굴이 화끈거림을 느꼈습니다.
그럼 다른 조원들에게는 왜 저에게 하는식으로 하지 않느냐 물었더니 무슨 소리를 하느냐 난 모두에게 똑같이 하였다는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더이상 얘기가
통하지 않을것 같아 그만두었습니다.
정말 무언가 불만이 있는데 저에게 말을 않는것인지 제가 정말 조현병이나 피해망상이 있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곳에서 오래 다니고 싶습니다.
그래서 되는데까지 버텨볼 생각인데 문제는 조장이 관리자들이나 같은 부서 부장님들 하고도 상당한 친분이 있는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정규직도 아니고 아웃소싱으로 들어온 직원인데 법적으로 제가 받을 수 있는 도움이나 그렇지 않다면 어떤 식으로 누구에게 제 상황을 알려야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소개해준 아웃소싱 업체에 다른 부서나 같은 부서의 다른 업무를 하는 조로 옮기고 싶다고 문의 해보았으나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답을 받았습니다.
제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현 상황이 심각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영문도 모르는채로 왜 제가 미움을 받는지.. 저를 싫어하는 당사자는 저를 싫어한적도 없고 저 혼자 오버해서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하는데 정말 제가 혼자 착각해서 오버를 하고 있는건지.. 이런걸 생각하면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입에 칼물고 엎어져 버리고 싶습니다..
(IP보기클릭)61.72.***.***
오해면 오해다라고 풀면 될일을 조현병 피해망상이라는 단어를 꺼내면서 공격하는걸보니 정상적인 놈이 아니네요
(IP보기클릭)122.202.***.***
이유없이 갈군다면 이유를 만들어 주라는 말이 생각나네
(IP보기클릭)211.46.***.***
회사생활 오래한 입장이라 근거는 없지만 개인적인 느낌을 말슴 드리자면 그 자리에 애정이 있으셔서 상사의 언사에 너무 민감하게 신경쓰시는것 같습니다. 회사 오래다니는데 꼭 필요한 스킬은 쿨하게 넘기기 같습니다. 무덤덤해 지시고 둥글둥글하게 대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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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쓰신글에 대해 제가 느낀걸 적었을 뿐이고 글을 삭제 하셨는데 조장보다는 제가 문제가 더 있을것이라는 뉘앙스,전제하에 적으셨습니다 먼저 무엇을 잘못했는지 물어보고 고치라 하셔서 먼저 대화를 시도하면서 제가 기분 나쁘게 느꼈던 정황을 설명한 것이었구요. 그리고 제가 적어놓은 글 몇자를 보시고 제 성격과 생활패턴을 꽤뚫고 있다는 듯이 제잘못임을 제가 생각없이 대화를 시도 했다는 전제를 확정적으로 깔고 글을 쓰시면 당사자인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 수 없는게 당연한것 아닐까요? 위플님께서 제게 공격적인 댓글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자신의 글의 존중을 바라시면서 어찌 제 느낀 감정을 적은 답글에 넌 잘못이 없다는 식의 대답을 바라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치자 식으로 비아냥 거리시는지 좀.. 이해가 안됩니다.
(IP보기클릭)168.126.***.***
남갈구고 이런거 진짜 이유가 있어서 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그냥 맘에 안들면 괴롭히고 못살게구는거지 특별한 이유 없어요. 괴롭히는 사람은 거기에 대해 별 깊은 생각도 없고 심한 경우엔 자각조차 없을 수 있습니다.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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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직장 다닐적 얘기를 해드리자면........ 나이는 동갑인데 군면제자라서 저보다 3년차 먼저 들어온 선임이 있었습니다. 그냥 서로 대면대면 존칭쓰면서 안친하게 지냈는데.. 어느날 토요당직 건으로 떠 넘기더군요.. '뭐냐? 내 일 아니다'라고 말하니 상담실로 잠깐 와보라하더니 들어가니까 문을 잠그더군요 ㅎㅎㅎ '뭐지 이 XX끼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미친넘이 완력을 쓰는듯 겁박을 주더군요.. 그놈도 키크고 덩치가 좋았지만 저도 181에 당시 80정도 나가던 찰라라몇살 잡이하다 엎어서까려다 말고 뺨 그냥 살짝 때리고는 까불면 XX버린다. 라고 말하고 생각해보니 괜하게 폭행으로 걸릴것 같아서.. 그냥 선수치자싶어 바로 문열고 나와서 직원들에게 'X선생님이 본인 당직 안선다고 상담실 끌고가서 멱살잡이를 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당한듯이 말했습니다. 그쉐리 선임인데 나한테 뺨 맞았단 소리는 못하고 그냥 유야무야 그놈만 부장급선에서 경고받고 퇴사하는 순간까지 서로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살았습니다. | 18.06.13 18:16 | |
(IP보기클릭)168.126.***.***
남갈구고 이런거 진짜 이유가 있어서 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그냥 맘에 안들면 괴롭히고 못살게구는거지 특별한 이유 없어요. 괴롭히는 사람은 거기에 대해 별 깊은 생각도 없고 심한 경우엔 자각조차 없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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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에 안드는 경우는 혹시 어떤 경우일까요.. 전 정말 무례하게 굴었다던가 주제파악 못하고 윗사람에게 시덥잖은 농을 던졌다던가 하는일도 없습니다. 정말 정신병 걸릴것 같습니다. | 18.06.13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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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필이신가요? 군대 갔다오면 인간이 인간을 괴롭히는 이유는 사소하고 그 인간이 어떤 놈인지가 관건이란걸 알 수 있는데. 솔직히 이유는 갖다붙이기 나름이고 심심하거나 짜증난다는 이유만으로 남을 괴롭히는 존재가 인간이라서요. 그래도 이해 안가면 성악설 참조 | 18.06.14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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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만만하게 화풀이할 대상이 필요한 데 님이 가장 후폭풍이 없을 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어요. 상대가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님이 밑도 끝도 없이 자기한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면... 그 방법으론 절대 해결 못합니다, | 18.06.14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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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갈군다면 이유를 만들어 주라는 말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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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왕을꿈꾼다
정말 조장 같은 사람한테는 그냥 좋은쪽으로 풀어나가려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아직 자신이 없네요.. | 18.06.13 18:43 | |
(IP보기클릭)14.33.***.***
무조건 맞춰주는게 좋은결과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 18.06.13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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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21.***.***
근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엄청 심합니다 이제 근무한지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첫날부터 시작해서 업무중 두통이 생긴날이 4일이 넘습니다. 개인적으로 갈구는건 참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갈굼이 같은 조원들에게 다 들리도록 큰소리로 갈구기 시작합니다. 굉장한 치욕감이 느껴집니다. 제가 업무를 못해서 갈구거나 하는것도 아니라 왼손잡이라고, 다른사람하고 업무속도가 분명히 똑같은데 저만보고 왜 그렇게 느려터졌냐고 하지를 않나. 물론 정직원인 같은 조원형들도 조장이 저를 유독 갈군다고 느껴진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제가 받는 치욕감이나 스트레스는 무시 할 수가 없습니다.. | 18.06.13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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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런 놈이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최대한 덜 떠올리세요... 다른 조 로 이동은 힘드시면... 버티기 하시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 18.06.13 2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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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면 오해다라고 풀면 될일을 조현병 피해망상이라는 단어를 꺼내면서 공격하는걸보니 정상적인 놈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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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 18.06.13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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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
그런데 저분이 저 회사 다닌지 몇달 정도 됬다면 모를까 회식하는데 연락 없었다는게 입사한지 일주일 됬을때라는데 일주일 다닌 신입한테 저러는게 전 정상으로 안보이는데요...그리고 유게는 그냥 아무 뻘글이나 작성해도 됩니다 | 18.06.13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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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플
유머게시판 가서 잡담 텝만 들어가봐도 사람들 자기 이야기 유머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로 상당히 도배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것이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울러 사회적 눈치가 없어 보인다고 하셨는데. 같은 조원이 저와 조장 포함 총 8명입니다. 그중 업무중 저와 대화를 많이 나누는 사람은 4명이구요. 같이 밥먹고 휴식시간에 같이 담배 피우러 나가고 일렬로 같이 앉아 조립 업무를 하면서 대화를 많이 나누기도 합니다. 같이 밥먹다가 형님들이 먼저 하신 얘기가 조장이 유독 너를 많이 갈구는것 같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었고 저 또한 그런 차별을 느끼고 있었기에 용기를 내어 말을 하면서 확신을 가지고 저에 대한 차별을 가지고 따지듯이 물어본것입니다. 오늘 선거일이라 오늘 근무한다고 조원에게 전달했을때 혼잣말 식으로 아쉽다 라고 했을때 저에게 공격적인 어투로 못쉬어서 아쉽냐 영원히 쉬게 해줄까 등등의 말을 했었습니다. 이역시 걸어 넘어지실것 같기에 말씀 드리면 이런식의 혼잣말,푸념들은 조원들도 종종 하던 얘기였고 그것을 들었던 조장의 반응은 그냥 넘어가거나 동조해서 농을 던지는 그런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직장을 크게 모욕하였다고 하셨는데 조장이 평소에도 잘마시는 커피였고 휴식시간에 항상 자판기 음료수 하나씩 뽑아들고 나가서 담배 피우고 옵니다. 설령 때와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고 하여도 사람의 정성을 무시하며 제발 제발 좀 시키는것만 좀 해라 제발 좀. 이건. 같은 부서내의 다른 조원들까지 듣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조원에게 할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제 억측인지도 모르겠지만 공격적으로 들려도 그런뜻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굉장히 저를.. 트러블 메이커로 몰고 가려고 하시는 경향이 조금 보이는것 같습니다. 물론 잔업 없는 칼퇴근인지라 퇴근하면 특별한 일 없는 이상 지체 없이 집으로 귀가 하는 성격이긴 합니다만. 말씀 하신것 처럼 자기중심적인 성격도 아니구요. 말이 많은 성격도 아닙니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남의 말 잘 들어주는 성격입니다. 써주신 글 차분히 읽어봤습니다만 상당히 공격적으로 들리고 기분이 좋게 받아들여지지 않네요... | 18.06.13 20:34 | |
(IP보기클릭)218.39.***.***
네 알겠습니다. 글 쓴 분께서는 아무 잘못도 없고 그 조직장이 이상한 사람인 걸로 하죠. 그 얘기를 바라시는 것 같은데 제가 쓸 데 없는 얘기를 했네요. 제가 생면부지의 사람한테 공격적일 필요도 이유도 없음은 미리 말씀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공격적으로 들린다고 하신 데서부터 대충 결론은 난 것 같습니다. 아까운 시간을 써 가며 글을 쓰고 쓰신 글들을 읽어보고 했던 제 행동이 누군가를 공격하고 싶어서였다고 생각하신다면, 뭐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글 쓴 분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얘기하고 트러블 메이커로 몰아가야 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습니다만. | 18.06.13 21:37 | |
(IP보기클릭)223.62.***.***
위플
전 쓰신글에 대해 제가 느낀걸 적었을 뿐이고 글을 삭제 하셨는데 조장보다는 제가 문제가 더 있을것이라는 뉘앙스,전제하에 적으셨습니다 먼저 무엇을 잘못했는지 물어보고 고치라 하셔서 먼저 대화를 시도하면서 제가 기분 나쁘게 느꼈던 정황을 설명한 것이었구요. 그리고 제가 적어놓은 글 몇자를 보시고 제 성격과 생활패턴을 꽤뚫고 있다는 듯이 제잘못임을 제가 생각없이 대화를 시도 했다는 전제를 확정적으로 깔고 글을 쓰시면 당사자인 제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을 수 없는게 당연한것 아닐까요? 위플님께서 제게 공격적인 댓글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자신의 글의 존중을 바라시면서 어찌 제 느낀 감정을 적은 답글에 넌 잘못이 없다는 식의 대답을 바라는것 같은데 그렇다고 치자 식으로 비아냥 거리시는지 좀.. 이해가 안됩니다. | 18.06.13 22: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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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런사람들이 진짜 선을 넘어서 들어오면 엄청 강하게 받아치세요 그다음부터는 깨갱거리거나 안 갈굴껍니다 밑보이지 마세요 절대로 ㅎ | 18.06.13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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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글쓰신분이 받아칠 정도의 사람이셨으면 애시당초 이런 고민을 하지도 않았을거 같아요 | 18.06.13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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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기술직은 아니고 단순 조립직인데 회사 규모도 상당하고 직원 복지나 업무강도 정직원 전환율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은 임금 모든 면에서 저같은 특별한 스펙 없고 기술 없는 사람에게는 정말 굉장히 과분할 정도의 직장이라 기회를 잃고 싶지 않아 많이 목메고 있는 상황인데.. 제가 못버티고 제발로 나가는 순간까지 이래야 될까 저래야 될까 망설이다 죽도밥도 안되고 나갈까봐 걱정입니다.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 18.06.13 20:44 | |
(IP보기클릭)125.135.***.***
저도 멘탈약해서 엄청 치이고 살아요 근데 회사내에서 목소리 큰 입장에 서지 못하면 부조리한 상황에 처해도 견디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었어요 만약 내가 여기서 계속 일하고 싶은 건지 그게 가장 중요한 문제 같아요 저는 그랬거든요.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지나도 늦지 않다(칼날의 빛을 칼집 속에 숨기고 어둠 속에서 묵묵히 실력을 키운다) 우리도 목소리 큰 입장에 올라서 이런 부조리함 후배들 한테는 겪지 않게 해봐요. 글쓴 분이 직장에 대해서 나쁘지 않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적어 봤어요 힘내요 우리. | 18.06.13 2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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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오래한 입장이라 근거는 없지만 개인적인 느낌을 말슴 드리자면 그 자리에 애정이 있으셔서 상사의 언사에 너무 민감하게 신경쓰시는것 같습니다. 회사 오래다니는데 꼭 필요한 스킬은 쿨하게 넘기기 같습니다. 무덤덤해 지시고 둥글둥글하게 대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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