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모일가에게 8억정도 사기를 당했습니다.
하나뿐인 친가친척이었고(한명 더 있는데 캐나다에 있음)
아버지도 믿었기에 방심했습니다.
최근 10년에 8억이지
아버지 시절부터 하면 수십억을 조금씩 해먹었던거죠.
어쨓거나 사건이 밝혀진 이후에 가져간돈의 반절도 안되는 돈 3억정도 만 돌려달라고 했음에도 돈을 갚지 않아
결국 소송을 했습니다.
자신들은 죄를 지었지만 죄가 아니고 이미 하나님에게 죄 사함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교회 목사도 웃긴놈이 교회에서 돈놀이 하는 사람들이라고 저한테는 용서하지 말아야 하는 사람들이라고 한 후 또 말이 달라지더라고요)
어쨓거나 기소의견으로 검찰에서 조사받는데 기소한다고 했다가 상대방이 검사와 동기 변호사를 쓰니 중간에 기소중지(입원해서 기소중지)
거짓말로 입원했다는 증거 들이밀어도 검사는 그냥 무시하더군요.
결국 입원 1개월인가 3개월 후에 다시 기소재개 했는데 검사는 다른사람으로 바뀌고요. 다시 변호사 바궈 전관쓰니 검사가 저보고 기소해봤자 오래 안산다라고
하면서 1억에 합의를 종용하더군요. 대놓고 압박을 주면서 말이죠.
결국 눈물 겨자먹기로 1억에 합의하고
민사가 진행되는데 판사가 그 사이에 1번바뀌고 이쪽도 강제조정에 들어가더라고요. 가족들끼리 이런거 하면 안된다고 그러면서 3억5천 신청한 민사중에 1억받았으니
1억5천만 받고 끝내라고 해서 그 조정에 불응했더니 패소를 주더군요.(아 이건은 돈을 직접 가져간 고모부에게는 승소, 같이 공여하고 저에게 돌려준다고 한 녹취한 고모
에게는 패소했습니다. 결국 돈을 다 부인과 자식들에게 돌려놔서 완전 패소한거죠)
어쨓거나 그 후에 돈 돌려놓은것중 몇건은 찾았으나 우리나라 법상 자식에게 돈을 돌려놓으면 거의 방법이 없더군요.
잊어버린다고 살고 잇으나 3년이 지난 지금도 자주 생각나서 열불이 납니다.
거기다가 그 집 며느리(재판중 위증한)가 제 모임과 겹치는 다른 모임에서 자주얼굴을 보니 이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니더라고요.
지금도 열받아 죽겠습니다.
참고) 가족들 다 독실한 ㅁㅁ교임. 교회에 훔친돈으로 헌금을 많이 내서 고모라는 인간은 권사, 고모부라는 인간도 주기도문 하나도 못외우는 인간이 장로임
교회에서는 그 인간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소문이 퍼졌는데도 몇몇은 그 분들이 헌금 많이내는 좋으신분들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음(즉 헌금
만 많이내면 무슨짓을 해도 괜찮다는 사람많음)
그집안 자식들 취직도 우리아버지가 취직시켜줌 또한 고모도 한국전쟁때 고아와 비슷하게되 아버지가 키움 그래봤자 돈앞에서는 얄짤없다는 것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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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얘기 듣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ㅠㅠ 어머니께서 20년 전후로 성수동 이마트+신세계본사 공사하면서 함바집+일반식당 하면서 돈을 긁었었습니다만... 주변에서 친척들 도와주고 빌려주다 결국 돈 다 떼였습니다. ㅠㅠ 오히려 수억 빚까지 지셨더라구요.. ㅠㅠ 고생은 다 하시고 쓰래기같은 친인척들만 좋은 일 하셨었습니다. 그때 돈 빌리고 빌빌거리던 인간들, 지금 오히려 저희집 욕하고 배척합니다. 고마움 1%도 모릅니다. 본인이 직접 고소하고 진행했어야하는데, 어머니 미련스럽게 포기...ㅜㅜ 그래 저도 직장 그만두고 어머니와 식당하면서 돈관리 제가 다하며, 쓰래기들 다 끊어놨습니다. 아직도 어머니에게 부탁하는 것들이 있는데, 어머니께서 저에게 물어보라고 돌립니다.. 그러면 그냥 전화를 끊을 정도로 말로 죽입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사람 같지 않으면 취급을 안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모으고 알뜰히 살면서 작년부터 쬐끔씩 펴지려하는데..... 지금 식당하는 곳 임대차 만료기간이 올해 11월... 아무래도 빼야할 것 같은데,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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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예수쟁이는 죽은 예수쟁이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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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여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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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전에 다른 방법을 강구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재판도 다 끝난거 같고요 언론에 제보 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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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저도 울화통이 터질거같네요. 하지만 이정도에서 마무리 된일이라면 그게 타의던 자의던... 그사람들은 다 잊고 내길 찾아야합니다. 화에 침식당하면 내 몸만 상해요.... 그 사람들을 용서해주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염려되는게 필자분과 아버님이 화병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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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전에 다른 방법을 강구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재판도 다 끝난거 같고요 언론에 제보 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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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저도 울화통이 터질거같네요. 하지만 이정도에서 마무리 된일이라면 그게 타의던 자의던... 그사람들은 다 잊고 내길 찾아야합니다. 화에 침식당하면 내 몸만 상해요.... 그 사람들을 용서해주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염려되는게 필자분과 아버님이 화병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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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얘기 듣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ㅠㅠ 어머니께서 20년 전후로 성수동 이마트+신세계본사 공사하면서 함바집+일반식당 하면서 돈을 긁었었습니다만... 주변에서 친척들 도와주고 빌려주다 결국 돈 다 떼였습니다. ㅠㅠ 오히려 수억 빚까지 지셨더라구요.. ㅠㅠ 고생은 다 하시고 쓰래기같은 친인척들만 좋은 일 하셨었습니다. 그때 돈 빌리고 빌빌거리던 인간들, 지금 오히려 저희집 욕하고 배척합니다. 고마움 1%도 모릅니다. 본인이 직접 고소하고 진행했어야하는데, 어머니 미련스럽게 포기...ㅜㅜ 그래 저도 직장 그만두고 어머니와 식당하면서 돈관리 제가 다하며, 쓰래기들 다 끊어놨습니다. 아직도 어머니에게 부탁하는 것들이 있는데, 어머니께서 저에게 물어보라고 돌립니다.. 그러면 그냥 전화를 끊을 정도로 말로 죽입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사람 같지 않으면 취급을 안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모으고 알뜰히 살면서 작년부터 쬐끔씩 펴지려하는데..... 지금 식당하는 곳 임대차 만료기간이 올해 11월... 아무래도 빼야할 것 같은데,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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