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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아직도 사기꾼친척들 생각에 울분이 쌓입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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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052 | 댓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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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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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얘기 듣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ㅠㅠ 어머니께서 20년 전후로 성수동 이마트+신세계본사 공사하면서 함바집+일반식당 하면서 돈을 긁었었습니다만... 주변에서 친척들 도와주고 빌려주다 결국 돈 다 떼였습니다. ㅠㅠ 오히려 수억 빚까지 지셨더라구요.. ㅠㅠ 고생은 다 하시고 쓰래기같은 친인척들만 좋은 일 하셨었습니다. 그때 돈 빌리고 빌빌거리던 인간들, 지금 오히려 저희집 욕하고 배척합니다. 고마움 1%도 모릅니다. 본인이 직접 고소하고 진행했어야하는데, 어머니 미련스럽게 포기...ㅜㅜ 그래 저도 직장 그만두고 어머니와 식당하면서 돈관리 제가 다하며, 쓰래기들 다 끊어놨습니다. 아직도 어머니에게 부탁하는 것들이 있는데, 어머니께서 저에게 물어보라고 돌립니다.. 그러면 그냥 전화를 끊을 정도로 말로 죽입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사람 같지 않으면 취급을 안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모으고 알뜰히 살면서 작년부터 쬐끔씩 펴지려하는데..... 지금 식당하는 곳 임대차 만료기간이 올해 11월... 아무래도 빼야할 것 같은데,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18.04.23 16:49

(IP보기클릭)1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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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예수쟁이는 죽은 예수쟁이뿐이죠
18.04.23 15:15

(IP보기클릭)125.177.***.***

BEST
다 죽여버리세요
18.04.23 15:52

(IP보기클릭)112.154.***.***

BEST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전에 다른 방법을 강구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재판도 다 끝난거 같고요 언론에 제보 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8.04.23 13:50

(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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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저도 울화통이 터질거같네요. 하지만 이정도에서 마무리 된일이라면 그게 타의던 자의던... 그사람들은 다 잊고 내길 찾아야합니다. 화에 침식당하면 내 몸만 상해요.... 그 사람들을 용서해주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염려되는게 필자분과 아버님이 화병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18.04.23 14:04

(IP보기클릭)11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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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 전에 다른 방법을 강구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지만 재판도 다 끝난거 같고요 언론에 제보 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8.04.23 13:50

(IP보기클릭)11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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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저도 울화통이 터질거같네요. 하지만 이정도에서 마무리 된일이라면 그게 타의던 자의던... 그사람들은 다 잊고 내길 찾아야합니다. 화에 침식당하면 내 몸만 상해요.... 그 사람들을 용서해주라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염려되는게 필자분과 아버님이 화병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18.04.23 14:04

(IP보기클릭)218.151.***.***

근데 환급할 돈 없으면 구속 아닌가요? 그냥 구석시켜버리시죠?
18.04.23 14:22

(IP보기클릭)121.177.***.***

어차피 쌩깔 사이인데 그 사람사는 곳이나 직장가서 깽판쳐야죠. 이사람은 친척돈 때먹고 사는 사람이라고 동네방네 매일같이가서 소문내고 개진상부려야 됨. 막상 법으로 하면 다 해결되는게 아니거든요. 스트레스받아서 어떻게 사나요.
18.04.23 14:48

(IP보기클릭)119.195.***.***

이미 법적으로도 끝난 사항이니만큼 잊어야지 뭐 어쩔거임
18.04.23 15:05

(IP보기클릭)175.223.***.***

나도 글쓴분만큼은 아니고 돈좀때였는데 명절이랑 제사때마다 내려가서 차례상 제삿상엎기 4년쯤하니까 돈 다 주더군요. 폭력우로 해결이 안될땐 폭력이 부족한게아닐까 고민해보란 말에 진실을 배움. 원수를 사랑하라 조까.
18.04.23 15:06

(IP보기클릭)126.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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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예수쟁이는 죽은 예수쟁이뿐이죠
18.04.23 15:15

(IP보기클릭)61.254.***.***

상대측에서 떼먹은 돈으로 돈좀 태웠나보네요 에혀...
18.04.23 15:49

(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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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여버리세요
18.04.23 15:52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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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얘기 듣는 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ㅠㅠ 어머니께서 20년 전후로 성수동 이마트+신세계본사 공사하면서 함바집+일반식당 하면서 돈을 긁었었습니다만... 주변에서 친척들 도와주고 빌려주다 결국 돈 다 떼였습니다. ㅠㅠ 오히려 수억 빚까지 지셨더라구요.. ㅠㅠ 고생은 다 하시고 쓰래기같은 친인척들만 좋은 일 하셨었습니다. 그때 돈 빌리고 빌빌거리던 인간들, 지금 오히려 저희집 욕하고 배척합니다. 고마움 1%도 모릅니다. 본인이 직접 고소하고 진행했어야하는데, 어머니 미련스럽게 포기...ㅜㅜ 그래 저도 직장 그만두고 어머니와 식당하면서 돈관리 제가 다하며, 쓰래기들 다 끊어놨습니다. 아직도 어머니에게 부탁하는 것들이 있는데, 어머니께서 저에게 물어보라고 돌립니다.. 그러면 그냥 전화를 끊을 정도로 말로 죽입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사람 같지 않으면 취급을 안하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모으고 알뜰히 살면서 작년부터 쬐끔씩 펴지려하는데..... 지금 식당하는 곳 임대차 만료기간이 올해 11월... 아무래도 빼야할 것 같은데,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18.04.23 16:49

(IP보기클릭)117.111.***.***

8억 그돈있다묜 ..... 개부럽네
18.04.23 17:59

(IP보기클릭)222.107.***.***

우리도 어머니가 친척에게 당해서 1억7천만원 날렸는데 돈관계는 철저하신분이 뭐에 홀렸는지 제대로 당했었음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해보면 지인들에게 당하신분이 제법 있더군요
18.04.23 18:28

(IP보기클릭)183.104.***.***

아이 c 내가 다 울분이 터지네 ㅡㅡ
18.04.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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