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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정신적인 문제로 상담을 받고 싶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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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집을 나가야 할것 같은데요
18.03.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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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서 독립하세요. 사이비까지 집에 들일 정도면 나중에 문제 터집니다.
18.03.25 15:44

(IP보기클릭)112.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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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만 보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선생님의 어머니께서는 선생님을 본인의 뜻대로 조절하려는 경향이 많으신것 같고, 그것이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주요 갈등중의 하나가 될것 같습니다. (이건 뇌피셜 입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아주 예외적인 일을 제외하고, 치료시간의 면담 내용은 비밀보장이 되는 것이 필수적이고, 이는 가족들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나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치료자와 나누는 시간인데, 그 내용이 남에게 알려지게 된다면, 치료가 잘될수가 없죠.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치료자를 통해서 선생님의 심리를 알고 싶은 동기가 크셨던것 같아요. 자신이 돈 내면서 아들의 마음을 알고 싶었는데, 그것이 좌절되니깐 그 치료를 유지하고 싶지 않으셨겠죠. 그러니 자신의 말을 잘듣는 사이비 같은 사람을 끌어 댕기는 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이 납득이 안되니깐 치료가 안되고. 치료는 선생님께서 나아지기 위해 받는거지, 어머니를 위해 받는것이 아니고요. 치료가 잘된다는 것이 무조건 어머니와 잘지내게되는 것도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치료 받고 싶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시고, 그것에 지금 치료가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만 본인이 판단해서 결정하세요. 만약, 도움이 된다면 치료비를 어머니 도움 없이,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구해서, 나를 위해 치료 받는 경험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어머니께서 치료비 내시고, 본인의 욕구에 따라 마음대로 치료자를 잘라버리는 패턴은 서로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8.03.25 17:19

(IP보기클릭)49.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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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18.03.25 18:30

(IP보기클릭)121.131.***.***

BEST
괜찮으시다면 상담, 카톡 전화 상담 모두 무료로 가능하니 생각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18.03.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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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집을 나가야 할것 같은데요
18.03.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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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에서 독립하세요. 사이비까지 집에 들일 정도면 나중에 문제 터집니다.
18.03.2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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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만 보고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선생님의 어머니께서는 선생님을 본인의 뜻대로 조절하려는 경향이 많으신것 같고, 그것이 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주요 갈등중의 하나가 될것 같습니다. (이건 뇌피셜 입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아주 예외적인 일을 제외하고, 치료시간의 면담 내용은 비밀보장이 되는 것이 필수적이고, 이는 가족들에게도 예외는 아닙니다. 나의 아주 사적인 이야기를 치료자와 나누는 시간인데, 그 내용이 남에게 알려지게 된다면, 치료가 잘될수가 없죠.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치료자를 통해서 선생님의 심리를 알고 싶은 동기가 크셨던것 같아요. 자신이 돈 내면서 아들의 마음을 알고 싶었는데, 그것이 좌절되니깐 그 치료를 유지하고 싶지 않으셨겠죠. 그러니 자신의 말을 잘듣는 사이비 같은 사람을 끌어 댕기는 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선생님이 납득이 안되니깐 치료가 안되고. 치료는 선생님께서 나아지기 위해 받는거지, 어머니를 위해 받는것이 아니고요. 치료가 잘된다는 것이 무조건 어머니와 잘지내게되는 것도 아닙니다. 선생님께서 치료 받고 싶은 목표를 구체적으로 정하시고, 그것에 지금 치료가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만 본인이 판단해서 결정하세요. 만약, 도움이 된다면 치료비를 어머니 도움 없이,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구해서, 나를 위해 치료 받는 경험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어머니께서 치료비 내시고, 본인의 욕구에 따라 마음대로 치료자를 잘라버리는 패턴은 서로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18.03.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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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집을 떠나세요. 상담사 말을 들으세요. 어머니를 멀리하세요. 제발
18.03.25 18:30

(IP보기클릭)1.241.***.***

사이비가 님보거 악마라고하네요 ㅁㅊㄴ인듯 또오면 경찰에 신고해버리세요
18.03.25 22:33

(IP보기클릭)12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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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시다면 상담, 카톡 전화 상담 모두 무료로 가능하니 생각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18.03.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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