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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모든 걸 피해자탓으로 몰아가는 남자친구.. 제가 정말 예민한가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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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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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도 저딴논리 펼치는 놈들 종종 보이는데 절대 상종하지 말아야될 쓰래기들입니다... 가해자한테 심리적으로 동질감을 느낀다는겁니다... 결국 똑같은놈이라는거고 나중에 그 가해자와 똑같은 짓거리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니, 메갈하는척이라도 해서 안전하게 이별하세요...
18.03.23 21:53

(IP보기클릭)1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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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써 있네요 이런 놈이랑 사귄여자가 잘못이지 네...
18.03.23 22:40

(IP보기클릭)5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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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가치관, 생각은 못 바꿉니다. 자기가 어떤 계기를 통해서 스스로 깨달아야지 옆에서 아무리 말해봐야 잔소리 밖에 안 됩니다. 저도 예전에 여자친구가 제가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자주 사 읽었는데 "사람 죽이는 내용인데 왜 보냐고 사지말라고"하더라구요. 만나는데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나의 자유시간에 읽는건데 도대체 왜?? 자기가 생각하기에 맞는걸 너무 저에게 주입시키는 스타일이였습니다. 너무 스스로 이해가 안 되서 나중엔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응 말은 남자친구가 그런게 생각하는건 못 바꾸구요, 그게 너무 이해가 안 되고 제정신 아닌거 같으면 헤어져야죠.
18.03.23 21:50

(IP보기클릭)5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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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도 여친이 있네
18.03.23 23:02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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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떠나서 내 연인이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바로 헤어지겠습니다.
18.03.24 01:11

(IP보기클릭)119.71.***.***

님 남친이 이상하네. 얼른 헤어지는게 신상에 이로워보임
18.03.23 21:40

(IP보기클릭)61.106.***.***

남녀를 떠나 일반적인 사람은 결코 저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18.03.23 21:42

(IP보기클릭)110.15.***.***

쿨병 걸린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18.03.23 21:47

(IP보기클릭)58.238.***.***

BEST
상대방의 가치관, 생각은 못 바꿉니다. 자기가 어떤 계기를 통해서 스스로 깨달아야지 옆에서 아무리 말해봐야 잔소리 밖에 안 됩니다. 저도 예전에 여자친구가 제가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자주 사 읽었는데 "사람 죽이는 내용인데 왜 보냐고 사지말라고"하더라구요. 만나는데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고 내가 나의 자유시간에 읽는건데 도대체 왜?? 자기가 생각하기에 맞는걸 너무 저에게 주입시키는 스타일이였습니다. 너무 스스로 이해가 안 되서 나중엔 제가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가 하고 싶응 말은 남자친구가 그런게 생각하는건 못 바꾸구요, 그게 너무 이해가 안 되고 제정신 아닌거 같으면 헤어져야죠.
18.03.23 21:50

(IP보기클릭)59.17.***.***

여기는 고민게시판이지 타인의 성향을 무료로 조사하는 곳이 아닙니다.
18.03.23 21:52

(IP보기클릭)14.54.***.***

저생퀴를구원하소서빌런
이게 제 고민입니다 저는 제가 맞다 생각하는데 제가 틀린걸까 해서요 그렇다고하면 남자친구에게 사과하고 제가 고칠거에요 | 18.03.23 21:55 | |

(IP보기클릭)58.238.***.***

루리웹-2934029564
저 일이, 작성자님이 맞고, 남자친구가 틀렸다라고 해도 남자친구가 그걸 인정하고 바뀔까요? 이렇게 자기 위주로 적어서 나를 매도햇다고 인정 안 할 겁니다. 저 사람이 제 친구라면 "쟤는 그렇게 생각하는구나"라고 그냥 좀 찝집하지만 넘어갔을겁니다. 따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 18.03.23 22:00 | |

(IP보기클릭)1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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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도 저딴논리 펼치는 놈들 종종 보이는데 절대 상종하지 말아야될 쓰래기들입니다... 가해자한테 심리적으로 동질감을 느낀다는겁니다... 결국 똑같은놈이라는거고 나중에 그 가해자와 똑같은 짓거리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언제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니, 메갈하는척이라도 해서 안전하게 이별하세요...
18.03.23 21:53

(IP보기클릭)180.229.***.***

님 남친이 그럴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가정하에 데이트폭력을 휘두르다 '네가 맞을 짓을 했으니까 때렸지'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선상의 발언입니다. 그리고 남친이 끼리끼리 만난다하였는데..... 저 내용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니용이라 동류가 절대 아니죠... 21살이면 군대도가야할텐데... 군대에서 어떤 똘짓을 할지 아찔하네요..
18.03.23 22:07

(IP보기클릭)125.177.***.***

폭행한 이유를 알아야 둘다 똑 같은 사람인지 알수 있죠 가령 남자가 꽃뱀한테 걸려서 전재산 다 가져다 바치고 빈털터리 되니 헤어지자고 한거면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 있죠 여자 주장대로 단지 헤어지자고 했다고 폭행했다면 그건 진짜 미치놈이구요
18.03.23 22:21

(IP보기클릭)121.167.***.***

피해자를 욕하는건 크게 잘못된 것 같습니다. 맞은 사람이 커다란 잘못을 했더라도, 사람을 기절할 정도로 패고, 질질 끌고다니는건 범죄 행위입니다. 에휴.. 저런 뉴스나 소식 들으면.. 답답함.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
18.03.23 22:32

(IP보기클릭)1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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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써 있네요 이런 놈이랑 사귄여자가 잘못이지 네...
18.03.23 22:40

(IP보기클릭)5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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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놈도 여친이 있네
18.03.23 23:02

(IP보기클릭)175.112.***.***

도대체 왜 저런 주제를 남자친구한테 던지는건지... 그래놓고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대놓고 성내고... 완전 답정녀네...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기껏 물어보길래 자기 의견 말했더니 지럴하면서 가르치려든다고 생각하지... 성인끼리 만나는거고 각자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건데.. 잘못됐느니 어쨌느니.. 완전 가르치려드네..
18.03.23 23:31

(IP보기클릭)1.254.***.***

별거 아닌거 같은데 그냥 넘기세요 그냥 그렇구나하면 되지 생각한거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 하는건 이런거 가지고 헤어지라 마라 하는 사람들 말도 듣지마세요 --; 딱이 남자친구가 나쁜거 같지도 않은데
18.03.23 23:34

(IP보기클릭)183.106.***.***

원래 성인되면 사람의 본성은 절대 변하지않고 변하게 할수도 없어요. 맘안맞으면 헤어지고 다른사람만나면 그만
18.03.24 00:25

(IP보기클릭)115.41.***.***

여자들이 나쁜남자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긴있나보다.
18.03.24 00:33

(IP보기클릭)114.201.***.***

여기서 헤어지라는게 좋다고 하면 헤어지실건가요? 전 그게 제일 궁금한데 ㅎㅎ 일단, 남자친구 생각이 많이 어리군요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네요 그리고 본인도 좋은 대화법을 쓰지 못하시는군요 상대를 배려하지 못해요 좋다 나쁘다의 가치판단은 화자가 하는게 아닙니다 청자가 하는거지요 이런거 진짜 나쁜거야! 라고 이야기하면 그건 대화가 아니에요 명령이지. 당연히 돌아오는 대답은 “와 나에게 뿅뿅이야” 입니다 정석적인 대화법은 “그래도 여자는 맞은 피해자인데 가해자인 남자와 같은 취급을 받게되는거 아니냐 그러면 여자가 불쌍할거 같아서, 나는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너는 어때?” 정도가 되야 하지요 아직 두분 다 어리고, 연애라는건 일종의 커뮤니케이션이겠죠? 싸우지말고 대화를 하면서 이쁜 사랑 키우시길
18.03.24 00:59

(IP보기클릭)2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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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떠나서 내 연인이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면 바로 헤어지겠습니다.
18.03.24 01:11

(IP보기클릭)121.167.***.***

http://www.insight.co.kr/news/146460 이거 맞나여?? 이게 맞다면 엄청 심각한건데;;
18.03.24 07:49

(IP보기클릭)211.36.***.***

질문 하나로 인생을 건지셨군요..그런 쓰레기 버리세요.  지 동생이 누나가 그렇게 당하고 왔어도 그렇게 말할수있는지 물어보세요.
18.03.24 20:16

(IP보기클릭)115.21.***.***

ㅁㅊㄴ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8.03.3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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