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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피사진이 있습니다. 혐오주의) 자꾸 토혈을 합니다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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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6.***.***

BEST
내과의사입니다. 지금 일 다 그만두고 바로 병원부터 가세요. 저정도 양, 색이면 급성출혈이고 응급상황입니다
18.02.05 13:04

(IP보기클릭)119.195.***.***

BEST
지금 여기 글올릴게 아니라 얼른 병원부터 가세요. 예전에 축농증수술때문에 코에서 난 피가 위로 넘어갔다가 토해본적 있습니다만 그럴때는 색이 검정색입니다. 저렇게 붉지 않아요... 일단 병원가서 진단부터 얼른 받아보세요.
18.02.05 12:58

(IP보기클릭)219.250.***.***

BEST
윗분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 따듯한 관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대체 무슨일떄문에 병원을 안가냐고들여쭤보셔서...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7/read/30541877 저는 며칠전에 이런 고민을 올렸던 유져입니다. 전에 올렸던 글에 이어서 또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작위적이란 생각이 드실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건 아니고...생각했던것보다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후덕한 체형인데다가 지금까지 잔병치례 한번 없어서 튼튼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ㅎ 병원에 안가는 이유는 다른것보다도 돈입니다. 검사하는데 들어가고, 큰 병이면 또 어떻게해요...당장 고시원으로 이사갈 돈도 없어서 발을 구르는데.. 이래저래 최근 고민이 많아서 머리가 너무 아팟는데, 차라리 큰 병이라니까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위의 조언주신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세상 그 누구도 저처럼 불행해지거나 하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가정 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18.02.05 13:47

(IP보기클릭)183.106.***.***

BEST
가서 위내시경, 기관지내시경 다하셔야되고 입원하셔야됩니다. 출혈원인 안잡으면 급사가능성 있습니다
18.02.05 13:07

(IP보기클릭)1.225.***.***

BEST
2주이상의 기침, 새벽오한과 식은땀, 각혈 결핵의 대표적인증상입니다. 결핵이 매우 의심됩니다. 피까지 토할정도면 매우 진행된 상태입니다. 빨리 병원가세요.가급적 규모있는 병원 호흡기내과가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본인건강뿐 아니라 가족, 같이 일하는들까지 위험할수 있습니다. 당장 예약전화부터 하십시오.
18.02.05 13:08

(IP보기클릭)119.195.***.***

BEST
지금 여기 글올릴게 아니라 얼른 병원부터 가세요. 예전에 축농증수술때문에 코에서 난 피가 위로 넘어갔다가 토해본적 있습니다만 그럴때는 색이 검정색입니다. 저렇게 붉지 않아요... 일단 병원가서 진단부터 얼른 받아보세요.
18.02.05 12:58

(IP보기클릭)123.214.***.***

루리웹-0078057588
답변 감사합니다 병원에 가기엔 사정이있어서요..ㅎㅎ | 18.02.05 13:30 | |

(IP보기클릭)210.109.***.***

루리웹-3289967555
그 사정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생명보다 위급한가요? 설령 인생 전부가 걸려있더라도 죽는것보단 낫습니다 | 18.02.05 13:33 | |

(IP보기클릭)183.106.***.***

BEST
내과의사입니다. 지금 일 다 그만두고 바로 병원부터 가세요. 저정도 양, 색이면 급성출혈이고 응급상황입니다
18.02.05 13:04

(IP보기클릭)123.214.***.***

만사가아주귀찮아
아...집에서 휴식을 취하는것만으로는 힘들까요? | 18.02.05 13:30 | |

(IP보기클릭)180.66.***.***

지금은 병원에 가겠죠... 빨리 가세요....ㅜㅜ
18.02.05 13:06

(IP보기클릭)123.214.***.***

SuperceII
가고싶지만...ㅠ | 18.02.05 13:31 | |

(IP보기클릭)183.106.***.***

BEST
가서 위내시경, 기관지내시경 다하셔야되고 입원하셔야됩니다. 출혈원인 안잡으면 급사가능성 있습니다
18.02.05 13:07

(IP보기클릭)123.214.***.***

만사가아주귀찮아
아..그렇군요...자연치유라던가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 18.02.05 13:32 | |

(IP보기클릭)220.78.***.***

루리웹-3289967555
윗분 말씀 들어요 ~!!!!!! | 18.02.05 13:36 | |

(IP보기클릭)125.191.***.***

루리웹-3289967555
의사 말씀 들으시길......... | 18.02.05 14:30 | |

(IP보기클릭)1.225.***.***

루리웹-3289967555
의사가말하면 정확한거아닌가여 ㄷㄷ | 18.02.05 16:50 | |

(IP보기클릭)1.225.***.***

BEST
2주이상의 기침, 새벽오한과 식은땀, 각혈 결핵의 대표적인증상입니다. 결핵이 매우 의심됩니다. 피까지 토할정도면 매우 진행된 상태입니다. 빨리 병원가세요.가급적 규모있는 병원 호흡기내과가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본인건강뿐 아니라 가족, 같이 일하는들까지 위험할수 있습니다. 당장 예약전화부터 하십시오.
18.02.05 13:08

(IP보기클릭)123.214.***.***

숨쉬어숨
가족들까지...조언 감사드립니다. 고민이 해결된것같습니다. | 18.02.05 13:32 | |

(IP보기클릭)122.32.***.***

그냥 지금 옷 입고 바로 병원가세요.
18.02.05 13:10

(IP보기클릭)123.214.***.***

Winchester
조언 감사합니다. | 18.02.05 13:33 | |

(IP보기클릭)58.78.***.***

글올릴게 아니라 병원을 가셔야지;; 지금 당장 가세요
18.02.05 13:16

(IP보기클릭)123.214.***.***

빵벅자
조언 감사드립니다. | 18.02.05 13:34 | |

(IP보기클릭)125.190.***.***

만능이 아니에요 여긴 이미 병원 가셨겠네요
18.02.05 13:16

(IP보기클릭)123.214.***.***

공허의 태연♥
아뇨ㅠ병원은.. | 18.02.05 13:34 | |

(IP보기클릭)118.130.***.***

글쓸시간이 어디있어요 언능 병원 가세요 아님 119를 불러서 가거나..;;
18.02.05 13:23

(IP보기클릭)123.214.***.***

五万突破
사정이 있어서...그래도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 18.02.05 13:34 | |

(IP보기클릭)118.130.***.***

루리웹-3289967555
아무리 사정이 있다고 해도 그렇지...죽는거 보담은 사는게 낫고 저승보다는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했어요. 부모님 눈에 친구 애인 형제 눈에 눈물 맺히게 하는거 보담은 훨씬 나으니 병원 꼭! 가세요.! | 18.02.05 13:41 | |

(IP보기클릭)220.78.***.***

폐렴 증세중에 각혈 있는거 아실 겁니다. 여기 글 올릴 시간이 아닌것 같네요.병원가요 힘든일 하시네요 힘내요
18.02.05 13:30

(IP보기클릭)123.214.***.***

나상실
따듯한 한마디 감사드립니다 | 18.02.05 13:34 | |

(IP보기클릭)119.64.***.***

헐 이거 큰일났네..
18.02.05 13:31

(IP보기클릭)123.214.***.***

새루리당총수
아뇨 오히려 잘된것같아요 ㅎ | 18.02.05 13:35 | |

(IP보기클릭)118.176.***.***

이유불문하고 피토하면 건강상태가 아주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행히(?) 회원분중에 내과의사분이 계셔서 다행이네요. 하던거 멈추시고 바로 병원부터 가셔야할 것 같네요. 앞뒤 따지시지마시고 무조건 가세요.
18.02.05 13:34

(IP보기클릭)123.214.***.***

E.L.Works
따듯한 조언 감사합니다. 하지만 병원을가기에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 18.02.05 13:36 | |

(IP보기클릭)219.250.***.***

BEST 윗분들의 진심어린 조언과 충고, 따듯한 관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대체 무슨일떄문에 병원을 안가냐고들여쭤보셔서...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7/read/30541877 저는 며칠전에 이런 고민을 올렸던 유져입니다. 전에 올렸던 글에 이어서 또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작위적이란 생각이 드실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건 아니고...생각했던것보다 많이 힘들었나봅니다. 후덕한 체형인데다가 지금까지 잔병치례 한번 없어서 튼튼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봐요 ㅎ 병원에 안가는 이유는 다른것보다도 돈입니다. 검사하는데 들어가고, 큰 병이면 또 어떻게해요...당장 고시원으로 이사갈 돈도 없어서 발을 구르는데.. 이래저래 최근 고민이 많아서 머리가 너무 아팟는데, 차라리 큰 병이라니까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위의 조언주신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세상 그 누구도 저처럼 불행해지거나 하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시고 가정 두루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18.02.05 13:47

(IP보기클릭)219.250.***.***

숨쉬어숨
아 정말인가요?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 18.02.05 13:54 | |

(IP보기클릭)1.225.***.***

루리웹-3289967555
일단 진단을 받아보시구요. 진단이 어찌 나올지는 알수없으나 만일 제가 의심하는 결핵이라면 치료비는 산정특례라고해서 국가에서 지원이 나오기 때문에 진료비부터 약값 입원비까지 전액 무료로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방법을 몰라도 일단 결핵판정이 나오면 각 병원에서 알아서 절차밟게 도와줍니다. | 18.02.05 13:55 | |

(IP보기클릭)220.78.***.***

루리웹-3289967555
이거 올리시면서 정신을 더 차리셔야죠.... 본인이 무너지면 누가 일으켜 세우려 그러는 건가요? 폐렴에 각혈은 옛날엔 죽는병이라고 내다 버리기까지 했던 병입니다. 치료 잘받고 충분히 쉬어야 낫는 병이라구요 부자들도 폐렴으로 죽는거 모르시나요? 병원 가야죠... 님 글 읽다보니 제가 참 얼마나 별거 아닌 고민하며 사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힘내요.. 나중에 소주라도 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 18.02.05 13:56 | |

(IP보기클릭)222.96.***.***

루리웹-3289967555
큰 병이면 어떻게 하다니요?? 만약에 큰 병 맞는데 검사안하고 모르는 채로 있으면 자연치유라도 되나요? 검사해서 큰 병 아니면 다행인거고, 큰 병이면 사채를 땡겨서라도 일단 치료하고 살고봐야죠. | 18.02.05 16:00 | |

(IP보기클릭)182.225.***.***

루리웹-3289967555
아이 빨리 병원가!! | 18.02.06 11:27 | |

(IP보기클릭)118.36.***.***

위에 써주셨네 싸게 고칠수있다니까 죽을병같다고 애초에 포기말고 받는 게 좋죠
18.02.05 13:56

(IP보기클릭)118.36.***.***

굳건함
암만 힘들다지만 죽는 게 다행이라는 거 같해서 좀 별로였네요 얼른 가세요 | 18.02.05 13:56 | |

(IP보기클릭)14.52.***.***

돈이 문제 시면 보건소 가서 결핵 검사 받으세요. 결핵은 보건소로 가면 검사 부터 치료 약까지 전부 무료로 줍니다.
18.02.05 14:14

(IP보기클릭)219.240.***.***

결핵은 국가지정 전염병인가 그래서 보건소에 가서 검사 받고 보균 및 감염 사실 확인되면 얼마 안되는 돈으로 약 받고 치료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약만 6개월 이상 먹고 완치 판정 받을 때까지 드시면 절대 죽지 않습니다. 다만 최대한 빨리 가는게 좋죠. 보건소 바로 가도되니까 지역 보건소로 가서 치료받으세요
18.02.05 14:21

(IP보기클릭)125.191.***.***

이건 병원급 가셔서 내시경 검사 받으셔야할 것 같습니다.
18.02.05 14:31

(IP보기클릭)59.7.***.***

살아보니 가장 중요한건 본인 건강이더라고요....병원 빨리 가보세요....돈은 나중 문제입니다. 건강이 있어야 돈이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18.02.05 15:07

(IP보기클릭)211.118.***.***

답답하네요 병원가세요 심각해보입니다 일단 보건소부터 가지말고 큰 병원가서 정밀검사 받으세요
18.02.05 15:12

(IP보기클릭)59.22.***.***

근데 보통 피 토할급이면 병원 먼저 가보지 않나.... 아무튼 나으시길 바랍니다
18.02.05 15:32

(IP보기클릭)116.123.***.***

저도 의사인데요..... 혈액 색깔로 봐서는 출혈 진행중, 지속중이구요. --> 응급상황이죠. 생명과 관련 있습니다. 혈액 양으로 봐서도 출혈양이 상당합니다. --> 눈에 보이는게 저정도면 내부에서는 상당량의 출혈이 있는겁니다. 간, 위 관련 문제 가능성이 있는데 응급 상황입니다. 역시나 생명과 직결되는 상황이죠. 그 외 결핵같은 폐, 기관지 문제일 가능성도 있긴한데 역시나 저정도 출혈양에 저런 색깔의 출혈이면 응급 상황입니다. 돈이 중요한 상황이 아니네요. 바로 장비가 잘 갖춰진 종합병원 혹은 대학병원에 가셔야됩니다. 동네 병원에는 지금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장비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값싼 동네병원에 방문하는걸로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18.02.05 16:23

(IP보기클릭)116.123.***.***

썰리드 스넥
추가로 글을 쓰자면.... 질환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악의 경우를 생각한다면요...운이 없는 상황을 가정해서 설명드리면... 지금 님께서 병원에 가지 않으신다면 얼마 못버팁니다. 짧으면 몇시간.... 길게는 3일정도..... 병원 안가신다면 그렇게 됩니다.... 그냥 몸이 안좋아진다는게 아니라 몇시간 뒤에 죽거나....길게는 3일정도 버티다가 죽을 수 있습니다. | 18.02.05 16:41 | |

(IP보기클릭)116.123.***.***

썰리드 스넥
호흡이 가빠지거나 호흡 곤란이 약간씩 있다. --> 폐 , 기관지 관련해서 이제 내 목숨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는겁니다. 대변 색깔이 완벽한 black 이다. 짜장면 색깔이다. 대변이 꼭 석탄 덩어리 같다. 그런데 배도 조금씩 불러 온다... --> 역시나 생명의 끝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그냥 빨리 이 글 보고 병원 가세요. | 18.02.05 17:06 | |

(IP보기클릭)118.36.***.***

아니 시바.. 본인이 만약 죽는걸 바랬다면 이런 질문글 올릴 일도 없었을테니 살고싶다고 생각하고있다고 가정하고 말하겠습니다. 돈이 있고 없고 상황이 안좋고 뭐 어쩌고 떠나서.. 시뻘건 토혈을 하면서도 무슨 '집에서 쉬는걸로 안될까요?' 이딴걸 질문이라고 합니까? 인터넷에 글 싸갈길 시간에 병원을 가세요 제발.
18.02.05 16:51

(IP보기클릭)211.197.***.***

이분 저번에 쓰신글 보면 왜 병원 못가는지 이해 할텐데 나도 이분처럼 아픈데 만약 돈이 수중에 한푼도 없고 주위에 돈을 빌릴 상황조차 안된다면 병원에 가고싶어도 병원비를 대체 어떻게 내야되나 그 생각들듯
18.02.05 17:15

(IP보기클릭)116.123.***.***

루리웹-8476272893
저 분이 예전에 쓴 글을 조금전에 다 읽어봤습니다. 제가 "병원에 가야되는 이유"를 적어 놨는데.... 글을 다 읽어보니 병원에 가라고 강요는 못하겠네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병원에 안가실꺼면 남은 사람들을 위해 유서라도 미리 써 놓으세요..... 저런 정도의 내부 출혈이 있으면 언제가 될진 모르겠으나 그리 오래 못버티실겁니다. | 18.02.05 18:10 | |

(IP보기클릭)123.199.***.***

결핵이면 국가 부담 100%입니다....일단 가는게 우선..
18.02.05 17:19

(IP보기클릭)211.40.***.***

누가 봐도 심각한 상황인데 병원부터 가셔야 할듯 더 이상 고민하지 마시고 무조건 병원부터 가세요
18.02.05 18:00

(IP보기클릭)101.235.***.***

일단 돈은 나중에 생각하고 병원가세요~!!! 사정은 읽어봐서 알겠으나 일단 살아야하지않겠습니까
18.02.05 18:51

(IP보기클릭)223.38.***.***

제가 보기엔 결핵 같은데.. 결핵은 국가에거 보조 많이 해줘요.. 걱정말고 얼른 병원으로 가세요.. 약먹으면 낫는 병이에요..
18.02.05 18:57

(IP보기클릭)112.170.***.***

댓글 왠만해선 안다는데... 글보고 심각성을 느껴서 댓글 답니다 앞전 글을 봣을때 빚이 많은건 알겠으나 어떤일이 있던간에 자식이 부모님보다 먼저 가는건 제일 큰 불효입니다 그리고 만약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치료받지 않다가 설상 안좋은쪽으로 일이 커지게 된다면 남아 계신 부모의 마음이 어떨까요... 남겨진 사람과 본인을 위해서라도 제발 병원에 가세요~!! 그리고 앞뒤 사정이 정말 사실이라면 정황근거를 좀 더 디테일하게 해서라도 남들한테 기부금이라도 진짜 얻어서라도 병원치료 받을생각도 하세요 님 상황이 사실이라면 .... 우리나라 사람들 그렇게 매정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도움을 조금씩 줄꺼에요 ~ 이런 상황 자체를 부끄러워하지마시고 제발 돈걱정하지마시고 검사받으시고 치료받으셨음 좋겠습니다~!! 제발요!!!
18.02.05 19:28

(IP보기클릭)61.255.***.***

...아...슬프다...
18.02.05 19:28

(IP보기클릭)211.14.***.***

묘하게 저하고도 상황이 닮은 부분이 있어서 마음이 아리고 그렇습니다. 남에 일이라고 함부로 말 하면 안되지만서도 다 잘 될겁니다. 병원에는 꼭 가시구요 사기범들도 꼭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18.02.05 19:40

(IP보기클릭)211.177.***.***

전의 사연까지 읽었습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 드리기도 힘들 정도네요. 다만 큰 병 작은 병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날 밝는대로 보건소라도 꼭 좀 가보세요. 예전에 제 어머니가 수시로 각혈을 심하게 하셨는데 검사 결과는 스트레스였어요.(그때 큰 돈을 친척한테 잃어서..) 다행히 큰 이상이 없으셔서 약간의 조치로 완쾌 하셨거든요. 지금 상황 자체가 극심한 스트레스를 줘서 그러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8.02.05 22:42

(IP보기클릭)175.203.***.***

아픈건 무조건 바로 병원가는게 좋습니다...... 냅두면 돈이 더 들어가면 더 들어갔지, 적게 들어가는 일은 없더라구요.
18.02.05 23:25

(IP보기클릭)116.126.***.***

답글이 안달리고 있는거 보니 병원에 가셨으리라 믿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18.02.05 23:48

(IP보기클릭)27.117.***.***

답글 없으신 것 보니 병원 가신 것 같네요. 쾌차하셔서 쓰레기같은 사기꾼놈들 잡아 족치셔야죠.
18.02.06 01:06

(IP보기클릭)203.239.***.***

모금이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군요...
18.02.06 09:40

(IP보기클릭)1.225.***.***

이분 병원가셨나 모르겠네...
18.02.06 10:07

(IP보기클릭)182.225.***.***

건보에서 재난적의료비 신청하세요 돈 다 나옵니다
18.02.06 12:15

(IP보기클릭)218.236.***.***

아니 정부는 뭐하고 있는지 우선 바로 119불러서 병원가세요
18.02.06 19:20

(IP보기클릭)121.72.***.***

이분 괜찮으신지... 괜찮으시다면 댓글이나 새로 글하나만 써주세요 제발ㅠㅠ
18.02.07 12:05

(IP보기클릭)175.223.***.***

병원가시고 꼭 글 다시 남겨주세요 ㅠㅠ
18.02.07 15:44

(IP보기클릭)175.223.***.***

살아야 웃는 날도 옵니다
18.02.08 12:31

(IP보기클릭)220.92.***.***

심각한 상황아닌가요 글을 쓸때신지 .. ? 특히나 상하차는 몸쓰는일이기때문애 땀이 비오듯이 쏟아질텐데 타고난 면역력이있지않은이상 100퍼센트 몸살감기 확정입니다 그 과정에서 체온을 급격히 빼앗기신거 같네요 가스가 끊길정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계신가요 ? ㅠㅠ 이상하리만치 오래간다면 의심부터하셔야합니다 감기 기침이아니라 좀 다른 형태의 기침일수도있기에 2주를 기침을 하셨는데 다른 경우의수를 생각하지않으신게 더신기합니다 ;; 그리고 목에서 핏덩이가 나오는 경험을 하셨으면 놀라서 응급실부터 뛰어가지않나요 .. ? 그럴수도있긴하지만 그런 자그마한 경우의수에 기대기에너는 너무나 큰 비쥬얼의 사건이 아닌지요 ? 또 응급실 안간게 더 신기하네요 무슨 자신감이신지요 ..? ;; 침착하신건지 아니면 다른의미의 안전불감증 이신건지 .. ;; 그 보여줄시간에 빨리 응급실가세요 누가봐도 죽어가고 있네요 ;; 루리웹 고민갤러리의 조언보다는 의사분의 조언이 훨씬 빠를듯 합니다
21.12.2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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