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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정말 베트남 여성이라도 소개 받아야 하나요?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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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보기클릭)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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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하지만 작성자님 글만봐서 지금 여건이 조금 좋지않네요 것보다 궁굼한게 왜 베트남 여성은 님 마음먹은대로 만나서 결혼하고 애기까지 낳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족들 두고 먼 외국까지 오려는 젊은아가씨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으셨음 하네요
    17.12.15 23:18

    (IP보기클릭)12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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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팅 나갓는데 상대 여자가 몸무게 100kg 넘는다고 생각해보세요.
    17.12.15 23:21

    (IP보기클릭)116.101.***.***

    BEST
    베트남 현지 주재원 입니다. 베트남 여성을 굉장히 만만히 보시는데, 베트남에서는 여성들이 일을 정말 열심히 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그 방법이 좋든 나쁘든간에 말이죠. 그런 사람들을 자신의 결함을 알고 있음에도 고치려 노력조차 하지않고 죄책감이라는 명목으로 합리화 하는 것같은 글을 쓴 글쓴이에게 조금 기분이 언잖네요. 제가 뭐 베트남 대리권자도 아니고 그래도 말이죠. 베트남여성들은 아직은 순수한 면을 가져서인지 이거저것 안좋은 사례가많이 보이는데...현지 시정잡배, 해외주재원이나 파견자, 그리고 국제결혼으로 씨뿌려놓고간 몇몇 인간성 상실의 동물들 덕에 홀로 가족을 책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을 먹여살린다고 보통 12시간을 일하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는 여성들이 글쓴분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만나서 한국에들어와 도망가는거지, 잘해주고 열심히 살고자 하고, 노력하면 도망을 왜 가겠습니까? 작정하고 도망갈 생각이었다가도 본인이 능력있으면 포기하겠죠.
    17.12.16 01:48

    (IP보기클릭)11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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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의 글은 읽을수록 참...아직도 철이 덜들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말로는 책임감을 말하는데, 글의 어디를 보아도 그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기합리화뿐이네요. 여성을 만나고 싶으면, 본인이 자각하고 있는 살을빼세요. 임금을 올리고싶다면 노력을 해서 좀더 좋은곳으로 가도록 시도를 하세요. 정말로 결혼을 해야하겠고 그럴 의지가 있어 베트남 여성과 하겠다하면, 어떻게 도망가지 않을까부터 생각을하세요. '말이 안통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이미 파악을 했다면, 말을 배우세요. 베트남 여성을 사온다는 개념을 가지고 결혼을 운운하지마세요. 그런마인드로 결혼하면 사기를 치지 않는 여성도 도망갑니다. 지금 글쓴분의 문제는 몸무게도 임금도 아닙니다. 그냥 시도조차 안해보고 포기하는거죠. 혼자 뇌피셜로 자문자답, 자기합리화 하지마시고, 일단 시도하세요. 그게 쉽냐고 물을수도있습니다. 그래서 시도는 해봤습니까?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17.12.16 01:54

    (IP보기클릭)124.49.***.***

    BEST
    글쓴이보다 4살 많은 형이니 진심 어리게 충고 할께요. 키는 그정도면 좋습니다. 조루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게 .. 하다보면 늘어요. 저도 그랬는데 노력과 실전으로 이제 중상위 수준입니다. 결혼이 고민인건 알겠는데, 가장 큰 문제는 체중입니다. 그 키에 그 체중은 자기 관리를 확실하게 못하고 있는 거에요. 운동은 아닙니다. 먹지 마세요. 먹는 즐거움 저도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먹을 때가 아닙니다. 그러다 진짜 훅 갈수도 있다구요. 저도 고도 비만이였습니다. 사실 그덕분에 아직도 고혈압 약은 먹고 삽니다. 글쓴이님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죠. 월급이 좀 아쉽네요. 하지만 집에서 산다고 하니 차곡 차고 모아보세요. 일단 확실한건 살을 빼시고 그후에 이성을 만나세요.
    17.12.15 23:00

    (IP보기클릭)124.49.***.***

    BEST
    글쓴이보다 4살 많은 형이니 진심 어리게 충고 할께요. 키는 그정도면 좋습니다. 조루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게 .. 하다보면 늘어요. 저도 그랬는데 노력과 실전으로 이제 중상위 수준입니다. 결혼이 고민인건 알겠는데, 가장 큰 문제는 체중입니다. 그 키에 그 체중은 자기 관리를 확실하게 못하고 있는 거에요. 운동은 아닙니다. 먹지 마세요. 먹는 즐거움 저도 압니다. 하지만, 지금은 먹을 때가 아닙니다. 그러다 진짜 훅 갈수도 있다구요. 저도 고도 비만이였습니다. 사실 그덕분에 아직도 고혈압 약은 먹고 삽니다. 글쓴이님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죠. 월급이 좀 아쉽네요. 하지만 집에서 산다고 하니 차곡 차고 모아보세요. 일단 확실한건 살을 빼시고 그후에 이성을 만나세요.
    17.12.15 23:00

    (IP보기클릭)183.99.***.***

    이어령비어령
    고혈압은 어느정도 약을 먹고있습니다만 체중 관리가 안되네요. 요즘은 점심을 줄여먹는다고 줄여먹고 있는데 생각보다 운동량만큼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운동량을 조금만 늘려도 무릎에 힘줄이 파열되거나 하니 답답하네요 ㅠ_ㅠ 이성보다도 살빼는게 먼저인지는 알고 있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 17.12.16 22:51 | |

    (IP보기클릭)112.217.***.***

    NeTe
    저도 100 이 넘었던 사람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매일 자전거 한시간씩 타시고 주말에는 자전거로 3-4시간 정도 달리는 걸 반복하시면 좋습니다. 식단 조절은 필수입니다. 저도 무릅 인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제일 좋은게 자전거였습니다. | 17.12.18 12:29 | |

    (IP보기클릭)124.49.***.***

    120키로에서 70으로 살을 빼니 여자들이 보는 눈이 달라졌고, 자신감이 붙으니 직장도 안정적이고 페이가 좋은 곳으로 움직일수 있었고, 그때부터는 나름 내가 오히려 여자를 고를수있는 상황이 생겼고, 이제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젠장... 그러는게 아니였어 ver 인터스텔라) 나름 평범한 대한민국의 가장으로 살고 있습니다. 알았죠? 이제부터 하루에 3끼만 먹고. 루리웹의 악마인 만두와 핫바와 라면을 딱 일주일에 한두번만 먹읍시다. 화이팅 하자구요! 동생님
    17.12.15 23:04

    (IP보기클릭)183.99.***.***

    이어령비어령
    불행히도 형님 제가 하루 딱 3끼만 먹고 만두와 핫바, 라면은 손도 안대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런데도 살이 안빠집니다 이게 제일 걱정인건데 말입니다. | 17.12.16 22:52 | |

    (IP보기클릭)182.216.***.***

    일단 체중 감량부터 하세요. 172cm 에 113kg 이면 베트남 여성분한테도 미안할 것 같은데요.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입니다. 건강도 챙기셔야죠.
    17.12.15 23:13

    (IP보기클릭)183.99.***.***

    모구국
    예 체중감량에 온 힘을 쏟고 있는데 운동량에 비해서 몸은 안따라가지 뭐만하면 통증이 수반되니 운동도 그렇게 열심히 할 수가 없네요 ㅠ_ㅠ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인건 아는데 에고고~ | 17.12.16 22:53 | |

    (IP보기클릭)116.42.***.***

    BEST
    죄송하지만 작성자님 글만봐서 지금 여건이 조금 좋지않네요 것보다 궁굼한게 왜 베트남 여성은 님 마음먹은대로 만나서 결혼하고 애기까지 낳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가족들 두고 먼 외국까지 오려는 젊은아가씨를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으셨음 하네요
    17.12.15 23:18

    (IP보기클릭)221.147.***.***

    키탄
    사람 참 만만하게 본다 싶어서 한마디 하려고 스크롤 내렸더니 이 분이 적어놓으셨네요. | 17.12.16 00:43 | |

    (IP보기클릭)183.99.***.***

    키탄
    제가 오죽하면 이런 글을 썼겠습니까 진짜로 돈으로 나마 상대를 구할 정도로 절박한 심정이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실제로는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어서 글을 올린겁니다. | 17.12.16 22:54 | |

    (IP보기클릭)183.99.***.***

    무조건 한큐
    저도 사람 만만히 보는게 아닙니다 ㅠ_ㅠ | 17.12.16 22:55 | |

    (IP보기클릭)122.202.***.***

    BEST
    소개팅 나갓는데 상대 여자가 몸무게 100kg 넘는다고 생각해보세요.
    17.12.15 23:21

    (IP보기클릭)183.99.***.***

    みかん
    예 제가 답이 없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ㅠ_ㅠ | 17.12.16 22:55 | |

    (IP보기클릭)121.139.***.***

    결혼이 보이시나 보네요. 이제부터 준비하시면 되실거에요. 운동하시고 건강하게 몸 만드시고. 노력하셔서 능력도 기르시고. 그러다보면 자신감 얻을거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더 노력하게 되실겁니다. 결혼을하게될 여자가 한국사람일지 외국사람일지 모르는거고. 나쁜사람도 만큼 좋은사람도 많으니까 잘 찾아보시고요. 본인부터 자신을 사랑하시면 부모님도 주변분들도 응원해주실거에요.
    17.12.15 23:25

    (IP보기클릭)183.99.***.***

    루리웹-9420605977
    결혼은 안보이고 세월을 자꾸가고 여건은 나뻐지고 해서 답답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 17.12.16 22:56 | |

    (IP보기클릭)221.163.***.***

    답은 하납니다. 살부터 뺍시다.
    17.12.15 23:39

    (IP보기클릭)183.99.***.***

    루리웹-1986070634
    예 살을 빼고 싶습니다 ㅠ_ㅠ | 17.12.16 22:56 | |

    (IP보기클릭)211.36.***.***

    글쓴이님.. 국제결혼틀 너무 쉽게보시네요...!!국제 결혼 역시 조런을 따집니다!하는곳,월급,가족부양능력,외모,건강등등...기본적인 자료만 건강검진기록에,범죄증명,신용조회서,등등 필요판서류가 많이있읍니다. 저역시 5년전 국제결혼했지만 그 당시에도 조건이 까다롭게 변경되었읍니다! 정말로 심각히 국제결혼이라는 결론이시라면 다른것보다 무조건90대초반까지는 빼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월급역시200이상 받는곳을 다니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그쪽에 가서도 그쪽 아가씨들에게 퇴짜맞을수 있읍니다!이제는 외모도 중요합니다!
    17.12.15 23:44

    (IP보기클릭)183.99.***.***

    이런....
    잘 알고 있습니다 국제결혼이 쉬운게 아니라는것은 잘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절박해서 올린 글이니 노여워 마세요 ㅠ_ㅠ | 17.12.16 22:57 | |

    (IP보기클릭)110.47.***.***

    형 내가 확 살은 안쪘는데 바지가 안 맞아져서 조금 살 빼봤는데 7시부터 9시까지 진짜 막 빡세게 하면요 아무것도 안먹고 싶어요 물만 먹고 싶어요 그리고 그냥 졸려요... 형 살만 빼면 잘 될꺼 같에
    17.12.15 23:52

    (IP보기클릭)183.99.***.***

    화수린
    진짜 물만먹어도 살찌는 것 같아서 미치겠는걸 어쩌냐 ㅠ_ㅠ 진짜 빡세게 해볼려구 무리해가면서 운동해봤는데 관절도 이상생기고 여기저기 아프고 남들보다 덜 먹고 있지는 못해도 남들이 먹는 양만큼 적당히 먹고있는데도 살찌고 있는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ㅠ_ㅠ | 17.12.16 22:59 | |

    (IP보기클릭)110.47.***.***

    헐~ 저랑 동갑이시군요.. 저 역시 모쏠이네요..^^;; 게다가 저도 홀 어머니 모시는 입장입니다. (제가 가장이고 전재산이 지금 살고있는 임대주택...) 저도 어머니가 국제 결혼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만 , 그런 결혼은 별로네요. 그런 결혼은 제가 행복한것도 아니고 , 돈도 부족하고 (저도 월급이 ...) , 전 어머니를 설득하는 경우가 많아요. 억지로 결혼을 하는건 본인뿐만 아니라 여자쪽도 행복하지 않을수 있다구요. 여튼 너무 나쁜 생각만 하지마세요. 그런 생각은 저절로 더 커집니다.
    17.12.15 23:54

    (IP보기클릭)183.99.***.***

    루리웹-2672327379
    세상에 억지로 결혼하는것만큼 불행한 것도 없다는걸 잘알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설득할 수 있지만 아쉬운 감정만큼은 저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 17.12.16 23:00 | |

    (IP보기클릭)39.118.***.***

    어차피 결혼이라는 것이 서로 조건 보고 맞으면 같이 사는거라.. 국제결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전 저도 비슷한 처지이긴 한데.. 그나마 부모님 덕을 꽤 많이 보고 있어서 그것이 다르다면 다르겠네요(;) 그리고 체중이요.. 다들 살빼라고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쉬운것도 아니고 그냥 상황을 즐기라고 하고 싶네요 저도 100~110 왔다갔다 하는데.. 뭐 나름 즐길거 즐기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17.12.16 00:04

    (IP보기클릭)59.22.***.***

    하루느낌
    댓글쓴 님도 결혼둘째치고 건강생각하시면 빼시는게 | 17.12.16 07:41 | |

    (IP보기클릭)121.141.***.***

    하루느낌
    즐길 상황이 따로 있지.. 어떻게 저런 상황을 즐기나요. 결혼이고 뭐고를 떠나 건강을 위해서라도 글쓴이는 다이어트가 시급합니다. 게다가 뇌출혈 경험도 있다면 정말 위험합니다. 환자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뇌출혈이라는게 관리 제대로 안 하면 반드시 또 옵니다. 이 분은 결혼여부를 떠나 살기 위해서라도 다이어트 하셔야 되요. 그리고 살 빼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게 무슨 불치병도 아니고 노력하면 다 되는건데 노력할 생각은 안하고 상황을 즐기라니.. 제 동생도 취직전까지 100 넘는 상태였는데 본인이 관리 열심히해서 지금은 70 조금 넘습니다. 아침 저녁에 해독쥬스 한잔으로 때우고 점심만 편하게 먹고 대신 간식 끊고 운동 하고.. 가족들이야 매일 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밖에 같이 나가면 왠만한 사람들은 동생 못 알아볼 정도로 완전 달라졌습니다. 맨날 헉헉대던 모습도 없어졌고 잠도 잘 자고.. 살 빼는거야 당연히 어렵겠죠. 한번도 80 이상 넘어본 적이 없는지라 비만이 뭔지 전 모릅니다만.. 동생만 봐도 얼마나 고생스러운지 잘 알 수 있는데 즐길게 따로 있지.. 무엇보다 건강에 최악인데 이걸 즐긴다고 생각한다면 당사자도 지금부터라도 마음 고쳐먹으세요. 몸무게 100 넘는건 자랑이 아니예요. 무슨 운명 같은것도 아니구요. | 17.12.16 10:17 | |

    (IP보기클릭)39.118.***.***

    sasman
    저 같은 경우는 나름 운동이란 것을 하긴합니다.(등산을 좋아라 하긴하는데.. 추워서 몸 사리고 있긴하네요) 핑계라면 가공일 하면서 하루 12시간 일하면서 주말도 나가는게 걸림돌이긴 하네요(..) 그리고 제 키가 185인데 주변에서 90키로 까리고 빼라고 하긴하네요 또 핑계라면 현장일 하니 술과 일에 치이는 인생이라(..;;) | 17.12.16 11:56 | |

    (IP보기클릭)182.221.***.***

    하루느낌
    185에 110과 170에 110이 같을까요? 전혀 즐길상황이 아닙니다만. | 17.12.16 14:31 | |

    (IP보기클릭)183.99.***.***

    하루느낌
    그러게요 남들만큼 즐기면서 살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이게 운동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건강이 최고다라고 하지만 무리한 운동이 오히려 몸을 망치고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ㅠ_ㅠ | 17.12.16 23:01 | |

    (IP보기클릭)122.43.***.***

    결혼보다는 직장이나 몸 상태를 걱정하는게 더 정상인거 같은데요...... 지금 상태는 결혼할 상황이 아닌거 같아요
    17.12.16 00:30

    (IP보기클릭)183.99.***.***

    인기포옥팔
    예 결혼보다 몸무게 줄이는걸 먼저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도 걸리네요 ㅠ_ㅠ | 17.12.16 23:02 | |

    (IP보기클릭)122.43.***.***

    NeTe
    결혼은 굳이 왜 할라고 하시죠? 연애는 해보셧나요? 38살에 153만원 170에 110이면 좀 힘들다고 생각 안하세요?... 현실을 꺠우쳣으면 좋겠네요;;; 님보다 나은 상황에서도 결혼 포기하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결혼생각하기전에 본인 상황을 좀 커버하고 하셧으면 좋겟네요..... 솔직히 베트남여자를 데려오든 어떤 여자를 데려오든 고생시킬꺼 같지 않나요? | 17.12.17 22:33 | |

    (IP보기클릭)112.149.***.***

    살 뺄 노력도 안 하고 신세 한탄하다가 베트남 여자 인생 망치겠다고?
    17.12.16 00:36

    (IP보기클릭)183.99.***.***

    크왕카
    살 뺄 노력은 하고 있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누구 인생을 망치기 전에 제 자신이 구원받고 싶은 기분이 들고 있습니다 ㅠ_ㅠ | 17.12.16 23:03 | |

    (IP보기클릭)175.197.***.***

    요즘같이 혼■■기 좋은세상에 왜 사서 고생을 하려고 하십니까..
    17.12.16 00:40

    (IP보기클릭)183.99.***.***

    새루리당총수
    그러나 아이가 있는 것만큼 또 소중한 것이 생긴다는 것만큼 값어치가 있는게 없지않나요? | 17.12.16 23:04 | |

    (IP보기클릭)221.147.***.***

    베트남이건 어디건 사람 보는 눈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결혼하고 싶으면 그냥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타국 사람 하대하는 듯한 시선이 느껴지는 것 같아 좀 그렇습니다.
    17.12.16 00:45

    (IP보기클릭)183.99.***.***

    무조건 한큐
    딱히 타국사람을 비하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만 제 상황이 그만큼 절실하기 때문에 글을 올려본것입니다. 무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 17.12.16 23:0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3.99.***.***

    아리안로드
    예 그렇지요 돈이 필요하지요 ㅠ_ㅠ | 17.12.16 23:05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3.9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스티브 잡스
    세상에 사람나도 돈났지 돈나고 사람났냐는 말이 정말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 17.12.16 23:05 | |

    (IP보기클릭)126.19.***.***

    일단 운동좀 해서 살좀 빼는게 중요
    17.12.16 01:21

    (IP보기클릭)183.99.***.***

    pinokionotabi
    운동은 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쉽게빠지지 않고 무리하게 되면 그만큼 여기저기 건강을 헤쳐서 힘드네요ㅠ_ㅠ | 17.12.16 23:06 | |

    (IP보기클릭)125.141.***.***

    저도서른 후반 미혼이지만 베트남을 가볼까 생각은 했어도 다 받아줄거라고 생각할 정도의 자신감은 없었는데 저보다는 낫군요....... 베트남이라고 다르게 보는거 같아서 댓글 달아봅니다..... 베트남도 사람 봅니다.
    17.12.16 01:36

    (IP보기클릭)183.99.***.***

    DynamicX
    네 베트남도 사람보는 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국제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절박하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쪽 사람이 쉽다는 생각은 절대 안하고 있습니다. | 17.12.16 23:07 | |

    (IP보기클릭)116.101.***.***

    BEST
    베트남 현지 주재원 입니다. 베트남 여성을 굉장히 만만히 보시는데, 베트남에서는 여성들이 일을 정말 열심히 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그 방법이 좋든 나쁘든간에 말이죠. 그런 사람들을 자신의 결함을 알고 있음에도 고치려 노력조차 하지않고 죄책감이라는 명목으로 합리화 하는 것같은 글을 쓴 글쓴이에게 조금 기분이 언잖네요. 제가 뭐 베트남 대리권자도 아니고 그래도 말이죠. 베트남여성들은 아직은 순수한 면을 가져서인지 이거저것 안좋은 사례가많이 보이는데...현지 시정잡배, 해외주재원이나 파견자, 그리고 국제결혼으로 씨뿌려놓고간 몇몇 인간성 상실의 동물들 덕에 홀로 가족을 책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족을 먹여살린다고 보통 12시간을 일하는 직장인이 많습니다. 그렇게 노력하는 여성들이 글쓴분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과 만나서 한국에들어와 도망가는거지, 잘해주고 열심히 살고자 하고, 노력하면 도망을 왜 가겠습니까? 작정하고 도망갈 생각이었다가도 본인이 능력있으면 포기하겠죠.
    17.12.16 01:48

    (IP보기클릭)116.101.***.***

    BEST
    글쓴이의 글은 읽을수록 참...아직도 철이 덜들었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말로는 책임감을 말하는데, 글의 어디를 보아도 그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자기합리화뿐이네요. 여성을 만나고 싶으면, 본인이 자각하고 있는 살을빼세요. 임금을 올리고싶다면 노력을 해서 좀더 좋은곳으로 가도록 시도를 하세요. 정말로 결혼을 해야하겠고 그럴 의지가 있어 베트남 여성과 하겠다하면, 어떻게 도망가지 않을까부터 생각을하세요. '말이 안통하고' 말이 통하지 않는다고 이미 파악을 했다면, 말을 배우세요. 베트남 여성을 사온다는 개념을 가지고 결혼을 운운하지마세요. 그런마인드로 결혼하면 사기를 치지 않는 여성도 도망갑니다. 지금 글쓴분의 문제는 몸무게도 임금도 아닙니다. 그냥 시도조차 안해보고 포기하는거죠. 혼자 뇌피셜로 자문자답, 자기합리화 하지마시고, 일단 시도하세요. 그게 쉽냐고 물을수도있습니다. 그래서 시도는 해봤습니까?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17.12.16 01:54

    (IP보기클릭)183.99.***.***

    루리웹-4755687375
    네 철이 덜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도 나름해보고 여기저기 다이어트 식품도 먹어보고 술도 끊고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보자고 하는데 아직도 시도조차 못해본 일이 많이 있네요 아마도 두렵기 때문에 포기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남들만큼 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신이 되길 바랍니다만 아무래도 쉽지가 않네요 ㅠ_ㅠ | 17.12.16 23:11 | |

    (IP보기클릭)220.95.***.***

    주작ㄴㄴ
    17.12.16 01:59

    (IP보기클릭)175.117.***.***

    제목부터가 베트남여성 비하로 시작하니 노답
    17.12.16 03:42

    (IP보기클릭)183.99.***.***

    이파네마보이
    딱히 베트남여성을 비하할 목적으로 제목을 적은것은 아닙니다. | 17.12.16 23:11 | |

    (IP보기클릭)182.158.***.***

    그냥 혼자 사시길 바랍니다 같은 1500원 받는다면 님보단 다른남자한테 시집갈듯요. 베트남 여자분 입장에서
    17.12.16 04:19

    (IP보기클릭)183.99.***.***

    테리의철권여고
    그렇겠지요 | 17.12.16 23:11 | |

    (IP보기클릭)110.70.***.***

    쪽지 확인 바랍니다.
    17.12.16 06:24

    (IP보기클릭)223.62.***.***

    모든조건이 최악이네요.거기다 뇌출혈까지.. 별로 희망을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살 빼는걸 굉장히 쉽게 얘기하는데 그러면 이세상에 파오후들 없습니다. 결혼은 커녕 살이라도 뺀다면 인간승리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살, 직장, 건강, 결혼 어느 하나 쉬운 문제가 안보입니다. 안타깝습니다.
    17.12.16 07:31

    (IP보기클릭)183.99.***.***

    ­
    그만큼 절박한 상황이다보니까 글을 올린겁니다만 아무래도 욕을 들어먹는게 정상인가봅니다^^;;; | 17.12.16 23:12 | |

    (IP보기클릭)59.22.***.***

    일단살부터 빼시길
    17.12.16 07:40

    (IP보기클릭)183.99.***.***

    sasman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요즘은 무리하게 해서 그런지 몸만 아프고 잘 빠지지도 않네요 ㅠ_ㅠ | 17.12.16 23:1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3.99.***.***

    케이다시
    월급 450이면 가능하다니 절망뿐이네요 ㅠ_ㅠ | 17.12.16 23:13 | |

    (IP보기클릭)223.39.***.***

    데려와서 행복하게 해줄수없으면 혼자사세요...베트남이건 필리핀이건 그들도 사람입니다...아님 살이라도빼시던지요..
    17.12.16 08:54

    (IP보기클릭)183.99.***.***

    루리웹-6314680261
    네 살을 빼야지요 ㅠ_ㅠ | 17.12.16 23:13 | |

    (IP보기클릭)203.170.***.***

    베트남 여성이라고 하지마시고 국제결혼이라고 하시는게 표현이 좋았을건데, 그리고 제생각에도 혼자사는게 답일듯 합니다.
    17.12.16 08:58

    (IP보기클릭)183.99.***.***

    hinamania
    음~ 제가 제목을 잘못 적긴 했네요 국제결혼이라는 표현이 있는데 ㅇ_ㅇ;;;;; 혼자 사는게 답이긴한데 씁쓸하네요. | 17.12.16 23:14 | |

    (IP보기클릭)106.241.***.***

    글쓴분 본인 건강을 위해서라도 감량을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7.12.16 10:09

    (IP보기클릭)183.99.***.***

    In Motion
    체중감량을 위해서 운동은 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무리하게 해서 그런지 요즘은 무릎에 무리도 가고 여기저기 아파오고 있습니다 | 17.12.16 23:15 | |

    (IP보기클릭)218.155.***.***

    음...조루는 강남늘푸른비뇨기과 여기 한번 가보셈..홍보 하는거는 아니고 들어보니까 괜찮다는 소문이 있어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17.12.16 10:28

    (IP보기클릭)183.99.***.***

    완짱
    좋은 병원소개 감사드립니다^^ | 17.12.16 23:15 | |

    (IP보기클릭)221.162.***.***

    솔직히 돈 작게 버는건 아닌데, 말못하고 하니깐 퇴짜 맞는건 똑같더라고요... 제 이야기 입니다... -_-;;
    17.12.16 11:22

    (IP보기클릭)183.99.***.***

    고양이연금술
    그렇군요 ㅠ_ㅠ | 17.12.16 23:15 | |

    (IP보기클릭)223.33.***.***

    저도 못생겼는데요. 한때는 소개팅가서 여자가 커피원샷때리고 집에 가는걸 보니. 소개팅 혐오증ㅈ까지생겼죠 그래도 인연이 다있더라구요 일단 체중관리부터하세요 여자는 못생긴남자보다 자기관리안하는 남자를 더 안좋아합니다 자기관리 라는게 크게아닙다. 체중이라도 줄여보세요
    17.12.16 11:23

    (IP보기클릭)183.99.***.***

    자위의여씬상
    넵 체중관리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운동한 만큼 살이 안빠지고 무리해서 그런지 통증만 심하게 오네요 ㅠ_ㅠ | 17.12.16 23:1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3.9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2321354532
    그렇군요 | 17.12.16 23:16 | |

    (IP보기클릭)175.214.***.***

    베트남 여자가 존나 쉬워 보이시나봄..
    17.12.16 11:48

    (IP보기클릭)183.99.***.***

    빈센트 발렌타인
    쉬어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절박함 심정으로 적다보니까 제목이 엇나간 표현이 되어버린것 같네요 ㅠ_ㅠ | 17.12.16 23:17 | |

    (IP보기클릭)220.77.***.***

    감량하고 본업도 좀 열심히 하신 후에 독립할 기반이 만들어지면 결혼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17.12.16 11:59

    (IP보기클릭)183.99.***.***

    타론드볼
    감량도 본업도 생각보다 힘드네요 그런데다가 나이가 있다보니까 더 걱정이 앞서는 것 같습니다. | 17.12.16 23:17 | |

    (IP보기클릭)121.170.***.***

    자신없으면 하지마세요.
    17.12.16 12:46

    (IP보기클릭)183.99.***.***

    Rozin
    네 자신이 없으면 포기해야겠지요. | 17.12.16 23:18 | |

    (IP보기클릭)112.223.***.***

    결혼은 이대로 못하실것 같으니 그냥 포기하시는게 더 빠를것 같습니다. 38에 부모님 댁에 얹혀살고 계시다고 하니 죄책감 정도는 드는게 당연한것 같습니다. 당장에 할 수 있는 설거지라도 좀 더 하고 어깨라도 주물러 드리세요
    17.12.16 13:40

    (IP보기클릭)183.99.***.***

    admin
    그게 안되네요 ㅠ_ㅠ 효도라도 더 해드려야 하는데 | 17.12.16 23:18 | |

    (IP보기클릭)182.221.***.***

    역지사지로 생각하세요. 일단 살빼고 독립할 수 있을정도의 재정여건을 갖출수있는게 중요하겠네요.얹혀산다면 월급 대부분은 저축가능할테니 본인이 개선의지가 있다면 좀더 인생을 빡세게 조일필요가있습니다.
    17.12.16 14:40

    (IP보기클릭)183.99.***.***

    고통받는arctica
    넵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재정여건은 나름 문제가 있어서 말입니다. 인생을 빡세게 조일 필요는 있는데 방향이 쉽지 않네요. | 17.12.16 23:19 | |

    (IP보기클릭)14.138.***.***

    국제결혼이야 자금이 가장 중요하긴 하죠 체중하나로 조리돌림당하는걸 보니 여기가 고민상담 게시판이 맞나 싶군요 그냥 까기 바쁜사람들이 많은데
    17.12.16 15:33

    (IP보기클릭)183.99.***.***

    키드먼
    그렇긴하네요 ㅠ_ㅠ 저도 자금보다도 체중이 더 문제가 된다는걸 더욱더 깨닫게 됩니다. | 17.12.16 23:20 | |

    (IP보기클릭)121.136.***.***

    여자 체중 100키로 넘으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그걸 역지사지로 생각해보시는게
    17.12.16 16:31

    (IP보기클릭)183.99.***.***

    앍혀
    쉽지않네요 ㅠ_ㅠ | 17.12.16 23:20 | |

    (IP보기클릭)223.62.***.***

    살을 먼저 빼세요 뇌출혈도 오셨다면서 이거 재발율 높은거 아시죠? 몸관리안하면 정말 큰일납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몸관리부터 하세요
    17.12.16 16:35

    (IP보기클릭)183.99.***.***

    기어즈오브워3
    생각보다 몸관리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잘안되네요 담배야 원래 안피웠고 술을 아예 끊었는데 체중관리가 안되네요 나름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잇는데 말입니다. | 17.12.16 23:21 | |

    (IP보기클릭)180.229.***.***

    몸상태도 안좋고 경제적 여건도 안좋으신데 외국인 여성 데려와서 살림을 차리시겠다는건 좀 무책임하다고봅니다 결혼하고 애 생기면 더 고통입니다 몸 건강 챙기시고 경제적 여건 좋아진 후에 생각해보셔도 늦지 않을것같네요
    17.12.16 17:50

    (IP보기클릭)183.99.***.***

    쿠울키득
    아무래도 건강을 더 열심히 챙겨야 겠지요? 다만 제가 나이가 있다보니까 아무래도 그게 걱정이 커서 말입니다. | 17.12.16 23:22 | |

    (IP보기클릭)211.178.***.***

    냉정하게 말해서 살도 못빼시면서 어떻게 가정을 이끄시려고요. 그냥 살 못빼는게 문제라고 하는게 아니라 누가봐도 글쓴분은 살 빼는거 부터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건강문제도 있는데 그것도 못하시고 계시는 거잖습니까
    17.12.16 18:47

    (IP보기클릭)183.99.***.***

    시간0
    네 체중관리가 안되는군요 운동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요즘은 무리해서 그런지 통증이 더 심합니다. | 17.12.16 23:23 | |

    (IP보기클릭)175.203.***.***

    경찰공무원도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려고 했는데 그 여자애한테 한번까였었습니다 베트남녀 너무 물로 보시네 ㅋㅋㅋ
    17.12.16 19:42

    (IP보기클릭)59.22.***.***

    곧휴떡볶이
    와 좀심하내요 이사례는 | 17.12.16 20:36 | |

    (IP보기클릭)183.99.***.***

    곧휴떡볶이
    제 친구도 경찰공무원인데 결혼은 포기하고 있더군요. 그친구는 저만큼 살도 안찌고 나름 평범하게 생겼는데 말입니다. 딱히 베트남 여자를 물로 보고 있는건 아닙니다. | 17.12.16 23:24 | |

    (IP보기클릭)39.119.***.***

    애초에 100KG 넘는 비만인이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을 원만하게 사귈수있을 거 같지가 않아요
    17.12.16 22:15

    (IP보기클릭)183.99.***.***

    굳건함
    그렇지요 역시 100kg넘으면 힘들겠지요^^;;; | 17.12.16 23:24 | |

    (IP보기클릭)222.119.***.***

    웃긴사람이네요 ㅋㅋ 본인에게 조금이라도 노력이란걸 해보고 안됐을때 그런말을 하세요. 172.113?? 세상에나 양심이 있는건가.. 상대방한테 미안하지도 않아요?
    17.12.16 22:30

    (IP보기클릭)183.99.***.***

    트헌
    네 노력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체중관리가 운동하는 거에 비해서 잘 안빠지고 있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제가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그만큼 통증이 심해져서 더이상 무리하게 할 수가 없어서 말입니다. 상대방에게 미안하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답답한 느낌으로 글 올린겁니다. | 17.12.16 23:26 | |

    (IP보기클릭)1.239.***.***

    몸무게 금전 조루 3가지가 가장 현재 악조건인데. 셋중에 가장 빨리 개선할수있는것부터 해서 개선하세요.
    17.12.16 23:55

    (IP보기클릭)49.1.***.***

    부모님께 얹혀 살아야 하는 처지이면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 도대체 결혼을 왜 꼭 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글쓴이님의 행복을 위해서요? 상대방 여자도 귀한 집 자식입니다.
    17.12.1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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