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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 사근 잘 대해주는건 동아리 선배라 그런거지 호감이 잇어서 그런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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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톡을 했는데 반응이 미지근하다 잼없는톡 보냈는데 답장은 해준다 동아리에서 아는 사람이니깐 그냥 예의상 해주는 답변임.... 괜히 무리수 두고 접근하다 영원히 칭구도 뭐도 아닌 뻘쭘한 상황 될수 있으니 그냥 가능하면 칭구로 지내시길..
(IP보기클릭)122.38.***.***
위에분들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중요한 포인트가 있음... 호감이 없다고 싫어하는건 아님...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남녀 할거 없이(일단 본인이 본인에 대해 생각해봐도알겠지만..) 없던 호감이라도 어떤 계기를 두고 갑자기 생길수 있음.. 이런건 상대방(글쓴이님 기준으로 여자쪽) 로망에 따라 다른건데, 여하간 그 알지 못하는 로망이 충족되는 순간 갑자기 생길수 있음... 물론 또 갑자기 없어지기도 하고 그렇지만... 여튼 핵심은 호감이 없다고 다 접어라 라는건 말이 안됨... 그리고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게, 님에게 관심이 없을순 있음.. 그냥 남자로서 전혀 관심이 없다 뭐 이럴수 있음... 여자들은 싫어하면 아예 말도 안섞음... 물론 그렇다고 지금 상황에 고백한다? 99.9% 차임 그리고 어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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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거리 유지하면서 아는 후배로 생각하시는게 어떨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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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선배라 적당히 잘대해주는거지 절대 이성으로 생각 안하는겁니다 이성으로 생각했다면 여자쪽에서 더 적극적이 됩니다 이성으로서 호감이 없다는거죠 저런경우 시간이 지나도 아무일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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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근 사근 잘 대해주는건 동아리 선배라 그런거지 호감이 잇어서 그런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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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톡을 했는데 반응이 미지근하다 잼없는톡 보냈는데 답장은 해준다 동아리에서 아는 사람이니깐 그냥 예의상 해주는 답변임.... 괜히 무리수 두고 접근하다 영원히 칭구도 뭐도 아닌 뻘쭘한 상황 될수 있으니 그냥 가능하면 칭구로 지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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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들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중요한 포인트가 있음... 호감이 없다고 싫어하는건 아님... 이게 굉장히 중요한데, 남녀 할거 없이(일단 본인이 본인에 대해 생각해봐도알겠지만..) 없던 호감이라도 어떤 계기를 두고 갑자기 생길수 있음.. 이런건 상대방(글쓴이님 기준으로 여자쪽) 로망에 따라 다른건데, 여하간 그 알지 못하는 로망이 충족되는 순간 갑자기 생길수 있음... 물론 또 갑자기 없어지기도 하고 그렇지만... 여튼 핵심은 호감이 없다고 다 접어라 라는건 말이 안됨... 그리고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도 중요한게, 님에게 관심이 없을순 있음.. 그냥 남자로서 전혀 관심이 없다 뭐 이럴수 있음... 여자들은 싫어하면 아예 말도 안섞음... 물론 그렇다고 지금 상황에 고백한다? 99.9% 차임 그리고 어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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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귄다 라고 선언하기 전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이게 완전 망했다거나, 완전 성공했다거나 하는 경우는 진짜 없다고 봐도 무방... 여러 사람 만나다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튕겨서 노답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했는데, 한 몇개월 심지어 몇년후에 만났을때, 그때 좀더 대쉬안했냐고 하는 사람도 있고(물론 그때 더 댓쉬해도 안됐을거라 생각하지만...), 그쪽에서 먼저 좋다고 앵기고, 밤에 전화까지 해서 좋다고 해놓고도, 사귀자고 하면 파토나는 경우도 있음... 그냥 결국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그냥 놓치기 싫으면 깔끔하게 변신한후에 고백해보는게 최선임...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 17.10.08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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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거리 유지하면서 아는 후배로 생각하시는게 어떨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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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선배라 적당히 잘대해주는거지 절대 이성으로 생각 안하는겁니다 이성으로 생각했다면 여자쪽에서 더 적극적이 됩니다 이성으로서 호감이 없다는거죠 저런경우 시간이 지나도 아무일 안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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