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스포츠관련 근무를 하는데...접수처도 죄다 여자이고, 남자는 저밖에 없습니다..
이게 제가 이상한건지 예민한건지 남자는 저 혼자라 그런가..업무적으로 틀리거나, 잘못을 하게되면 제가 정중히 같은 동료기때문에
좋게 이렇게하시면 업무적으로 틀어진다고 얘기를 해주면 그걸 좋게 안듣고 여자들끼리 뒷담화를 합니다..
아무이유없이 똑같은 위치인데 왜 가르쳐드냐고 뒷담 헌담을 하더라구요.. 여기까지는 머..이해를 하는데
문제는 이런 세세한것들까지 위에 담당자님한테 그냥 다 보고를 하더라구요..일거수 일투족 전부다;;;
저도 똑같은 위치에 직분이라 잘못된걸 알려주는건데 그걸 못미덥게 생각하더라구요..참고로 제가 근무중 제일 오래된 근무자입니다..
어느 여자분은 앞에선 알려줘선 고맙다고 웃고 뒤에선 마찬가지로 헌담을 하는걸 저한테 걸렸더래죠..그래도 참았습니다..
안그래도 열받아죽겠는데 심지어 담당자님까지 여자편 들어주면서 저보고 왜 갈구고 그러냐고 얘기까지하더라구요;;갈구지도 않았는데말이죠..
원래 담당자라하면 한 회사에 관리자인데 한쪽말만듣고 혼내는게 아니라 양쪽말을 듣고 솔로몬처럼 지혜롭게 머가 잘못되었는지 알려주고 해줘야하는게 맞다 생각이 드는데..
전혀 그런 기질에 그릇이 아니시더라구요..참고로 담당자님은 공무원이십니다...에휴 한숨만 나오네여.ㅠ
안그래도 남자 혼자라 서러워죽겄는데 여자들까지 이간질에 심지어 담당자님까지 여자들말만 듣고 판단만해서 눈에 가시가 박힌상태네여..
아..진짜 남자 혼자인 청일점이라 엄청 서럽고 열받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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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점 저도 해봐서 아는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전 결국 니들 맘대로 해라. 난 나의 길을 간다고 맘에 새기면서 일했더니 조금 편해지더군요. 그리고 조언해주지마세요. 철저하게 중립 지키시구요. 그 사람들하고 잘해보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IP보기클릭)122.43.***.***
저도 청일점까지는 아니고 쇼핑몰에 배송알바 할떄 전부 여자 였고 배송팀장 형 하나만 남자였는데 제가 그밑으로 알바 들어갔었는데 대차게 까이고 있더라는.... 땀냄새난다. 남의 파트일에 신경쓴다 부터 해서 엄청 모 하나하나 예비군 떄문에 쉬는거 까지 다 뒷담화를 ,,,, 암튼 그때 느낀게 여자들이랑 있을려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선이다라는걸 느꼇죠. 모 저는 나이도 막내였구 그 형 때문인지 누나들이랑 잘 지내서.... 다행이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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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많은데는 다 그렇슴니다 대학교때 과에 10명중에 8~9명은 여자비율인데... 엄청 피곤했슴니다 친구 어깨 주물러주다가 변태 취급 받았었던 ㅋㅋ
(IP보기클릭)103.10.***.***
흔한 여초직장 고충이군요... 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여초직장에서 일하시는 남자분들 고충이 다 비슷하더라구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IP보기클릭)180.229.***.***
저도 여자 많은 곳 근무해봤는데... 많은 여직원들이 씹을 안주가 필요한가 싶더군요.. 전혀 연관도 없고 관여도 없음에도 씹히더라구요.. ^^; 그냥 정직원이고 결정적 손해를 입히는게 아니라면 타의에 의해 짤릴 일이 없으니 씹던 말던, 잘못하던 말던 무신경하게, 상당한 거리감을 두고 살게 되더군요.. 직장의 전체적 분위기나 서비스는 나빠지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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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일점 저도 해봐서 아는데 정말 힘드시겠어요. 전 결국 니들 맘대로 해라. 난 나의 길을 간다고 맘에 새기면서 일했더니 조금 편해지더군요. 그리고 조언해주지마세요. 철저하게 중립 지키시구요. 그 사람들하고 잘해보겠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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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청일점까지는 아니고 쇼핑몰에 배송알바 할떄 전부 여자 였고 배송팀장 형 하나만 남자였는데 제가 그밑으로 알바 들어갔었는데 대차게 까이고 있더라는.... 땀냄새난다. 남의 파트일에 신경쓴다 부터 해서 엄청 모 하나하나 예비군 떄문에 쉬는거 까지 다 뒷담화를 ,,,, 암튼 그때 느낀게 여자들이랑 있을려면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선이다라는걸 느꼇죠. 모 저는 나이도 막내였구 그 형 때문인지 누나들이랑 잘 지내서.... 다행이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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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자 많은 곳 근무해봤는데... 많은 여직원들이 씹을 안주가 필요한가 싶더군요.. 전혀 연관도 없고 관여도 없음에도 씹히더라구요.. ^^; 그냥 정직원이고 결정적 손해를 입히는게 아니라면 타의에 의해 짤릴 일이 없으니 씹던 말던, 잘못하던 말던 무신경하게, 상당한 거리감을 두고 살게 되더군요.. 직장의 전체적 분위기나 서비스는 나빠지겠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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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은 아마 님께서 오지랖 부른다고 생각하실것 같네요 | 17.08.13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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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많은데는 다 그렇슴니다 대학교때 과에 10명중에 8~9명은 여자비율인데... 엄청 피곤했슴니다 친구 어깨 주물러주다가 변태 취급 받았었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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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여초직장 고충이군요... 님이 이상한게 아니라 여초직장에서 일하시는 남자분들 고충이 다 비슷하더라구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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