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뭘해도 잘 안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한 3일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뒹굴거렸더니 내가 왜 사나.. 싶기도 하고..
힘좀 내보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뭔가 방법이 없을련지..ㅠㅠ
요즘 뭘해도 잘 안되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네요.
한 3일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뒹굴거렸더니 내가 왜 사나.. 싶기도 하고..
힘좀 내보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뭔가 방법이 없을련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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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52.***.***
가끔 그럴때가 있죠. 세상사는게 항상 기분좋고 즐거울수도 없고, 항상 우울하고 쳐져 있기도 합니다. 롤러코스터 처럼 오르락 내리락하는거죠 뭐. 단지 지금은 아래로 가는 것 같지만, 곧 다시 올라갈 수도 있다는 거죠. 적어도 선녀보살님은 이렇게라도 글을 써서 다시 올라갈 방법을 찾고있다는건, 아직 최악은 아니라는거죠. 가능성이 있어요. 그냥 내일은 밖에 나가서 사람 많은 곳에도 가보면 뭔가 느껴지는게 있을 껍니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나' '나는 지금까지 뭘 한거지.' 싶을수도 있겠지만, 더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면 나보다도 좋지못한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사람들을 발견 할 수 있을껍니다.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시작해보세요.
(IP보기클릭)218.39.***.***
너무 많은 걸 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거라면, 지치신 거니 더 쉬세요. 한 것도 없는데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거라면, 지금까지 전혀 안 해본 걸 한번 해 보세요. 여행이라거나 운동이라거나. 뜬금없이 그림을 그려본다던가, 전국의 사찰을 돌아본다던가.
(IP보기클릭)175.223.***.***
저도 그랫던적이 있는대 제 기억으로는 목표나 목적이 흐릿해지면 그러더라구요. 작은 목표를 잡고 해보세요. 예를들어서 차사기. 컴퓨터 바꾸기. 인생은 목적가 명확해서 가는것이아니고 행군과 같다고 생각해요. 앞사람 발만 보고 걸어야 도착하지 너무 멀리보면 못가는것처럼 하루 내일 모레 한달 일년을 보면서 당근을 머리에 두고 살아야하는게 아닐까요
(IP보기클릭)180.6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__)
(IP보기클릭)180.64.***.***
저도 이제 나이가.. 다들 사회생활할 나이라.. 친구들 전부 취직하고 타지에서 살아서 만나기가 힘드네요..; 저도 얼른 취직해서 회식도 해보고.. 이런저런 모임도 해보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는군요..ㅎ;
(IP보기클릭)39.112.***.***
(IP보기클릭)220.123.***.***
넵 감사합니당 ㅋ | 17.07.27 18:30 | |
(IP보기클릭)218.39.***.***
너무 많은 걸 해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거라면, 지치신 거니 더 쉬세요. 한 것도 없는데 그냥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거라면, 지금까지 전혀 안 해본 걸 한번 해 보세요. 여행이라거나 운동이라거나. 뜬금없이 그림을 그려본다던가, 전국의 사찰을 돌아본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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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공부좀 해봐야 겠네요 ㅎ | 17.07.27 18:30 | |
(IP보기클릭)175.223.***.***
저도 그랫던적이 있는대 제 기억으로는 목표나 목적이 흐릿해지면 그러더라구요. 작은 목표를 잡고 해보세요. 예를들어서 차사기. 컴퓨터 바꾸기. 인생은 목적가 명확해서 가는것이아니고 행군과 같다고 생각해요. 앞사람 발만 보고 걸어야 도착하지 너무 멀리보면 못가는것처럼 하루 내일 모레 한달 일년을 보면서 당근을 머리에 두고 살아야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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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격증이나 하나 따야겠습니다. 문제는 이것도 하기 싫다는거.. 억지로라도 해봐야겠네요 ㅎ | 17.07.27 18:30 | |
(IP보기클릭)211.252.***.***
가끔 그럴때가 있죠. 세상사는게 항상 기분좋고 즐거울수도 없고, 항상 우울하고 쳐져 있기도 합니다. 롤러코스터 처럼 오르락 내리락하는거죠 뭐. 단지 지금은 아래로 가는 것 같지만, 곧 다시 올라갈 수도 있다는 거죠. 적어도 선녀보살님은 이렇게라도 글을 써서 다시 올라갈 방법을 찾고있다는건, 아직 최악은 아니라는거죠. 가능성이 있어요. 그냥 내일은 밖에 나가서 사람 많은 곳에도 가보면 뭔가 느껴지는게 있을 껍니다.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되나' '나는 지금까지 뭘 한거지.' 싶을수도 있겠지만, 더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면 나보다도 좋지못한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사람들을 발견 할 수 있을껍니다. 할 수 있다. 생각하고 시작해보세요.
(IP보기클릭)180.6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__) | 17.07.28 2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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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64.***.***
저도 이제 나이가.. 다들 사회생활할 나이라.. 친구들 전부 취직하고 타지에서 살아서 만나기가 힘드네요..; 저도 얼른 취직해서 회식도 해보고.. 이런저런 모임도 해보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는군요..ㅎ; | 17.07.28 23:29 | |
(IP보기클릭)2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