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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이기적이라는게 이해되지 않네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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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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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가 어찌되던, 과장급인데 차 문열어주고 그런 개떡같은 의전을 해야할 정도로 이상한 직장 아닌가 싶습니다만.... 이기주의는 남의 피해나 탁겨에 상관없이 본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건데... 꼰대들만 모여있는 곳 같습니다. 적당한때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17.07.24 15:41

(IP보기클릭)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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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님이 문 안열어주면 지가 열어줘야되니까 괜히 님한테 뭐라고 하는거아닐까요? 제가 볼땐 걍 대리가 ㅁㅁ인거 같습니다;;
17.07.24 14:55

(IP보기클릭)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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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갑질입니다. 직위를 바탕으로 하는 상대를 비난하는 윤리적 강압은 갑질이 바탕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것으로 자신을 돌아보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면은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특히 기성세대 사람들의 의식을 이해할 필요성은 있어보입니다. 그들은 직위가 낮을 경우 알아서 윗사람의 사소한 면을 서포트 해주고 자신의 윗사람이 되어서 누군가가 자신을 대접해주어야 상대가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이는 면모가있기는 합니다. 물론, 그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준다는 많은 공유를 한다는 의식을 바탕으로 삼겠지만, 그것을 직위라는 면에서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적용방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쨌든, 직위에서 불리한 만큼 상대의 의식을 이해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는 연기를 하고, 그들의 가소로운 사고방식에 맞추는 게임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분명한 점은 님이 자신을 자책하며 고민하거나 괴로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은 여러가지고 그것을 각각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의 기성세대의 기득권에서 보자면 님과같은 경우, 귀여워할 타입은 아닙니다. 자기비하나 반성은 빼고, 그냥 게임의 방식을 이해하고 맞춰준다는 식으로 접근을 하길 바래요.
17.07.24 15:01

(IP보기클릭)5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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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더해보면 깨닫게 되겠지만 이기적이니 뭐니 저런 소리는 그냥 맘에 담아두지 않는게 가장 현명하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뭐 위의 몇몇 댓글처럼 저걸 속에 새기면서 내 행동방식을 고쳐야지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하면 대부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리면서 사회생활도 더 꼬이게 될겁니다 전형적인 꼰대틱한 충고죠. 일견 맞는말처럼 들리지만 사람 마음 병들게 하는 그런말들... 그냥 님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가급적 하지 마시고요 사회에 맞게 내가 참고 변하자 이렇게만 생각하세요. 그 대리같은 사람한테는 앞에선 죄송하다고 말하고 내적으로는 공사 구분하면서 경계하는 태도를 취하시길...
17.07.24 18:05

(IP보기클릭)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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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랑은 이성적 논리적 대화가 불가능해요 그냥 개짖는소리로 넘겨야함 아니면 시원하게 지르시던가.. 아예 건성으로 네네 아예 하고 넘어가면 지분에못이기던가합니다 어설프게 장단맞추거나 어설프게 반항하면 타깃확정됨. 어차피 그런놈들은님인생에 딱히 영향력도없는존재므로 신경도쓰지마시구요 딱 누가봐도 논리가 하나도안맞잖아요 그냥 지 안챙겨줘서 흥칫 하는건데 그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한국사회에서 살기너무힘들거에요
17.07.24 20:08

(IP보기클릭)121.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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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님이 문 안열어주면 지가 열어줘야되니까 괜히 님한테 뭐라고 하는거아닐까요? 제가 볼땐 걍 대리가 ㅁㅁ인거 같습니다;;
17.07.24 14:55

(IP보기클릭)210.90.***.***

한가지 사건만 가지고 판단이 어렵네요. 문을 열어드리는게 좋은 상황이었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 모르니 쓰신대로만 보면 개인적이기는 해보이시는데 이기적인거는 모르겠네요. 아니면 진짜 별거 아닌대 확대 해석된 걸수도 있고... 평소에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던분이 이번 기회에 말한 것일수도 있고... 사람들 보는게 다 자기 위주라 다 다른 말이 나오는 것이니 크게 신경쓰지 마세요. 진짜 이기적이라면 결국 주위 사람들이 다 떠나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있게되겠죠.
17.07.24 14:59

(IP보기클릭)118.36.***.***

Ka-ye
저도 한가지 사건만으로 저렇게 판단한건 아닌거 같다고 생각되는데.. 일단 잘하려고 노력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7.07.24 15:01 | |

(IP보기클릭)220.92.***.***

문 안 열어줬다고 이기적이라고 하는거면 그냥 쌩까셔도 될듯요.
17.07.24 15:00

(IP보기클릭)118.3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ATA SCSI
잌ㅋㅋㅋ 눈치없는건 저도 느껴지네요. 그런데 2번은 공격적이라기보단 의견을 듣고싶은 마음이 커서 | 17.07.24 15:03 | |

(IP보기클릭)11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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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갑질입니다. 직위를 바탕으로 하는 상대를 비난하는 윤리적 강압은 갑질이 바탕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것으로 자신을 돌아보거나 자책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일면은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특히 기성세대 사람들의 의식을 이해할 필요성은 있어보입니다. 그들은 직위가 낮을 경우 알아서 윗사람의 사소한 면을 서포트 해주고 자신의 윗사람이 되어서 누군가가 자신을 대접해주어야 상대가 정상적인 인간으로 보이는 면모가있기는 합니다. 물론, 그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준다는 많은 공유를 한다는 의식을 바탕으로 삼겠지만, 그것을 직위라는 면에서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적용방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쨌든, 직위에서 불리한 만큼 상대의 의식을 이해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느끼는 연기를 하고, 그들의 가소로운 사고방식에 맞추는 게임을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겁니다. 분명한 점은 님이 자신을 자책하며 고민하거나 괴로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은 여러가지고 그것을 각각존중받을 가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의 기성세대의 기득권에서 보자면 님과같은 경우, 귀여워할 타입은 아닙니다. 자기비하나 반성은 빼고, 그냥 게임의 방식을 이해하고 맞춰준다는 식으로 접근을 하길 바래요.
17.07.24 15:01

(IP보기클릭)118.36.***.***

앤틱
조언 감사드립니다. 유연하게 대응해야겠네요 | 17.07.24 15:08 | |

(IP보기클릭)39.115.***.***

그냥 부장앞에서 지가 돋보일라고 아래사람 되도않는 이유로 갈구는거임
17.07.24 15:02

(IP보기클릭)175.192.***.***

남에게 피해 안 주고 행복을 추구한다라... 이게 정말 미묘한 문제인데요, 저건 엄밀히 말하면 '남에게 피해만 안 주면 된다'라는 생각과도 맞닿는 부분이 있습니다. 본인은 '남한테 피해 안 주고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은 나름대로 노력해서 하니까 괜찮은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본인이 할 일과 안 해도 되는 일의 선을 그어놓고 문제가 생기지만 않도록 처신하고 있는 경우가 꽤 많죠. 중요한 건 '자기도 모르게'입니다. 본인 눈에는 그게 보이지가 않아요. 대리라는 분이 근본부터 뒤틀린 사람이 아닌 이상 님한테 그런 이야기를 한 건 어떤 이유가 있을 겁니다. 이번 사건만으로 그런 말을 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중요한 건 님이 마음을 여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랑 좀 더 허물없이 지내라는 그런 소리가 아니라,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본인이 옳다고 여기는 걸 하나하나 내려놓아보세요. 삶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절대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이 사이트 특성상 대리가 이상한 사람이다, 상처받지 마라 등등 님이 듣기에 편한 대답들이 꽤나 많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그 대답들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님이 진짜 진실을 보고 싶다면 자기한테 다소 맞지 않는, 불편하거나 혹은 노력이 필요한 길을 가보실 필요가 있을 겁니다. 남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선에서 본인이 편한 것을 추구하는 삶으로는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그 상황은 곧 이미 내가 그어놓은 선 밖으로는 나가지 않겠다는 선언과도 같으니까요.
17.07.24 15:37

(IP보기클릭)18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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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위가 어찌되던, 과장급인데 차 문열어주고 그런 개떡같은 의전을 해야할 정도로 이상한 직장 아닌가 싶습니다만.... 이기주의는 남의 피해나 탁겨에 상관없이 본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건데... 꼰대들만 모여있는 곳 같습니다. 적당한때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17.07.24 15:41

(IP보기클릭)121.128.***.***

"앞좌석에 타시는 과장님 문을 안열어드렸다는 말을 시작으로 대리님께서 제가 진짜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그러셨습니다." -"저는 진짜 남을 돕는게 먼저다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이것도 이타적인 것이 아님. 그냥 님이 남을 돕고싶었으니 도운 것 뿐 이기적인 행위 -인간은 원래 이기적임 그리고 이기적인 것은 나쁜 것이 아님 대리의 어휘가 후달려서 나온 오해 -대리는 '내가 맨날 하기도 짱나고 갈구는 겸 교육좀 시켜야겠다' 고 한마디 했을수도 있음 -이 경우 대리의 언행 역시 대리에게 있어 이기적 행위. -대리가 위에 손바닥이나 비비는 속없는 인간일 수도 있지만 진짜로 님 생각해서 한 말일수도 있음 -회사 문화에 따라서 과장을 앞자리에 태운 것은 문제가 좀 될 수 있음 -님이 진짜 자신만 알거나 혹은 눈치 없는 사람일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평소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 볼 필요는 있음 -오래 다니고 싶은 직장이라면 아이고 무적권 대리님이 옳습니다 하고 따라하는 것도 좋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가장 나에게 이득이 될 것인가? 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대로 가만히 있다간 몇년 뒤에 님 평판이 직장 안에서 엉망일 수도 있는거고 (좀 황당하겠지만) 나중에 대리님의 참교육을 감사하며 살 수도 있는거예요
17.07.24 15:48

(IP보기클릭)1.235.***.***

그 대리라는 인간이 이기적이라는 의미를 이해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위에 상황으로는 "너 사회생활을 못하는구나" 같은 말은 들을 수 있겠으나 이기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게 어이가 없네요. 사회 생활을 하게 되면 사적으로는 안맞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 하게 됩니다. 그런 사람들하고 굳이 개인적인 친분을 가질려고 노력 하는것 보다 오히려 깔끔하게 공과사를 나누어 대응 하시는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17.07.24 17:37

(IP보기클릭)1.235.***.***

그리고 지금 까지 경험으로 보면 직위,나이를 떠나 공적인 관계인 사람이 저런식으로 사적인 개념을 끌고 들어 오는 대부분 경우는 그냥 본인의 주관적 기준으로 타인이 맘에 안들 때... 특히, 아래 사람 들에게 진상질(꼰대질) 부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생각 보다 그런 인간 지뢰를이 사회 상당 수 존재 하니 일일이 반응하고 고민 하다가는 쓸때 없이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17.07.24 17:47

(IP보기클릭)59.187.***.***

BEST
사회생활 더해보면 깨닫게 되겠지만 이기적이니 뭐니 저런 소리는 그냥 맘에 담아두지 않는게 가장 현명하다는걸 알게 될겁니다. 뭐 위의 몇몇 댓글처럼 저걸 속에 새기면서 내 행동방식을 고쳐야지 이렇게 진지하게 생각하면 대부분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리면서 사회생활도 더 꼬이게 될겁니다 전형적인 꼰대틱한 충고죠. 일견 맞는말처럼 들리지만 사람 마음 병들게 하는 그런말들... 그냥 님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은 가급적 하지 마시고요 사회에 맞게 내가 참고 변하자 이렇게만 생각하세요. 그 대리같은 사람한테는 앞에선 죄송하다고 말하고 내적으로는 공사 구분하면서 경계하는 태도를 취하시길...
17.07.24 18:05

(IP보기클릭)180.67.***.***

그냥 니 맘에 안든다.를 돌려 말하는 겁니다. 네네 열심히 그러십시오. 하고 신경끄세요.
17.07.24 18:20

(IP보기클릭)58.124.***.***

전형적인 꼰대네요. 그럼 '이타적인' 자기가 문 열어주던가...사람 깎아내리려고 맘먹으면 별 말을 갖다붙혀서 깎아내릴 수 있어요. 저런 말은 그냥 무시하고 한 귀로 흘려버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17.07.24 18:51

(IP보기클릭)220.78.***.***

별 부장도아니고 과장주제에 얼마나 대단한 대접을받으려고.... 어쩌다그따위 회사를가셨나요 제가잘아는 삼성전자 과장님도 그런거안바라십니다
17.07.24 19:33

(IP보기클릭)110.70.***.***

그냥 비난하고 싶은데 아무생각없이 하나 가져다 쓴 말입니다. 신경쓸 필요없어요.
17.07.24 19:37

(IP보기클릭)119.207.***.***

그냥 대리가 ㅄ이네요 ㅋㅋㅋ
17.07.24 19:38

(IP보기클릭)1.239.***.***

BEST
꼰대랑은 이성적 논리적 대화가 불가능해요 그냥 개짖는소리로 넘겨야함 아니면 시원하게 지르시던가.. 아예 건성으로 네네 아예 하고 넘어가면 지분에못이기던가합니다 어설프게 장단맞추거나 어설프게 반항하면 타깃확정됨. 어차피 그런놈들은님인생에 딱히 영향력도없는존재므로 신경도쓰지마시구요 딱 누가봐도 논리가 하나도안맞잖아요 그냥 지 안챙겨줘서 흥칫 하는건데 그거 하나하나 신경쓰면 한국사회에서 살기너무힘들거에요
17.07.24 20:08

(IP보기클릭)218.148.***.***

어이가 없어서 잘못 읽은 줄 알고 다시 읽었네요 ㅋㅋㅋ
17.07.24 20:46

(IP보기클릭)1.230.***.***

1. 과장한테 의전을 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문을 열어준다던가 하는 의전은 회장, 부회장, 사장급의 대표 인력에게만 하는 겁니다. 2. 대리가 빙 돌려 말하는 건데, 그 대리는 님이 이야기 한 님의 신념은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사회생활을 하면 당장 자신이 소속된 그룹 내에서 가장 높은 사람의 ㅁㅁ을 핥으라고 말하는 겁니다. 애널 써킹이라고 하죠. 본인은 이 뜻으로 이야기했는데 부하직원이 정색하면서 자기는 남에게 피해를 안 주는 인생이네 어쩌네 이런 소리가 나오니 `이기적`이다고 그냥 끊은 거죠. 어휘력도 부족한 거고 님과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한 겁니다. 이건 꼰대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사회 생활하면서 이 정도 자존심을 버리지 못하면 개인 사업해야합니다. 꼰대라고 탈출하네 뭐네 이런 덧글은 무시하는 편이 낫습니다. 당장 저 사람들도 막상 자기 일에선 항상 을에 꼰대짓 당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구요. 자기 자존심대로 사회 생활하는 사람들 1000명 중에 1명도 안 됩니다. 다들 남의 돈 벌기 위하여 자존심 버리고 살아갑니다. 괜히 드라마에 나오는 이상적인 회사원이 `자기 할 말 다 하고 사는 회사원`이 아니죠. 자기가 사장이 되면 또 거래를 성사하기 위해서 누군가에게는 자존심 버리고 삽니다.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연령대로 인해 꼰대 마인드로 무장되어 있는데, 이걸 겪으면서 내가 회사 차리면 안 이래야지 하고 생각하며 자기가 회사를 차린 젊은 인력 밑에서 일해도 결국 갑은 갑질하게 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회사라는 곳은 갑을 구조로 되어 있고 갑질이 없으면 제대로 안 돌아갑니다. 군대 역시 병장에게 힘이 없으면 그 분대는 제대로 돌아가질 못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17.07.24 21:45

(IP보기클릭)220.78.***.***

나는살고싶다
한심 | 17.07.25 01:14 | |

(IP보기클릭)122.46.***.***

대체 어디가 이기적 이라는겁니까?이기적이라고 하는게 어느순간 비위 맞춰주지 않으면 이기적이라고 하던가요? 그저 헛소리 일뿐입니다.임원급도 아닌 인물에게 뭔 차문 까지 손수 열고 닫아줘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당장 제 전 직장은 그딴건 전혀 없었습니다. 무슨 팔 다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임원급들도 그냥 자신이 알아서 타고 내렸지,저딴 주접을 떨진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론 그냥 그 대리라는 인간이 허튼 소리 했다고 생각하세요.다만 좀 걸리는게 있다면 그 대리라는 사람이 평소에 유능하고 글쓴이분을 챙겨주는 편인데 그런 말이 나왔다면 저 사건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행동들을 보다가 저게 기폭제가 되서 말이 나온걸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그 대리라는 인간이 별 쓸모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무시하시기 바랍니다.일일히 상대해줘봤자 기분만 상하고 끝납니다.
17.07.24 22:01

(IP보기클릭)122.43.***.***

남에게 피해끼치지 않고 행복을 추구하는걸 이기적이라고 매도하는게 바로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 과장님이 문 열때 본인은 뭘하고 있으셨답니까?
17.07.25 00:44

(IP보기클릭)112.161.***.***

과장 문 안열어줬다는건 님 까려고 핑계 대고있는거고. 그 대리라는 사수가 님을 졸라게 마음에 안들어하고 있는겁니다. 이정도까지 왔으면 회사생활 지속이 어렵다고 보여지네요. 글 작성한걸로 봐선 똥꼬 빨 의지도 없고 그냥 내 할일만 남에게 피해 안끼치게 열심히만 하겠다. 이건 생산직 마인드입니다. 영업, 사무직은 무조건 상사, 사수 똥꼬 빨아야되요. 이거 못할거면 나와야죠. 입장 바꿔서 님이 대리라고 한다면 밑에 애가 새로 들어왔는데 내 일만 열심히 하면 내 할일은 끝. 아부? 의전? 그딴건 나 안해. 이러고 뻐팅기고있으면 중간입장에서 이제좀 편해질까 싶었더니 어디서 저런놈이 왔나 할거 아니에요. 얼마나 짜증이 났으면 넌 이기적이다. 라고까지 했을까 싶네요. 그 대리님 참 불쌍해 보입니다. 항상 내 고정관념, 가치관만 지키려면 회사생활 쉽지 않습니다. 앞으로 대리의 갈굼이 더욱 심해질거라 보이네요.
17.07.25 10:29

(IP보기클릭)125.128.***.***

보통 저런 경우 저 대리놈이 정치질을 해서 직장내에 글쓴이가 이기적인 사람으로 되어버리죠. 요즘 시대에 사람들은 많이 삐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들을 각자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요 자기가 옳다고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러니 그 대리놈 잣대에 맞춰 자신을 평가하지 마세요.
17.07.25 16:47

(IP보기클릭)114.206.***.***

군대에서만 저러는줄 알았는데 밖에서도 저러는 놈들있네. 어메이징 헬조선
17.07.25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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