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 오리진, 오디세이 스포일러 포함
기원전 400년경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어크 오디세이.
시리즈중 가장 최신작이면서 가장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
사진의 할아버지가 최초로 암살검을 만들어서 쓴 사람인데...
예전 시리즈랑 다르게 손목쪽이 아니라 스타크래프트의 광전사처럼 손등에 차고 있다
왜그런고 하니
저 할아버지 아들/딸이랑 오디세이 주인공이 결혼해서 애를 낳는데,
모종의 사건을 통해서 할아버지가 주인공의 아이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살게 됨.
할아버지와 이집트에서 자란 주인공의 아이가 대를 계속 잇게 되고,
그 후손중 한명이 바로
어쌔신크리드 : 오리진의 주인공 '바예크'의 아내 '아야' 임
때는 기원전 1세기 이집트
'아야'는 남편인 '바예크'에게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무기인 암살검을 주는데,
이때 몇대를 내려오면서 사용방법이 잘못 전해진건지 바예크는 저걸 손목에 착용해버린다.
이후 바예크가 암살검을 쓰려고 하는데 원래 손등에 달아 쓰던걸 손목에 착용하고 쓰니
쓰다가 손가락 날려먹음
이후 바예크가 최초의 암살단을 창설하게 되는데
바예크의 부하-동료들이 이걸 일종의 전통이자 상징으로 만들고, 덤으로 무기 쓸때 손가락 날려먹는걸 방지하려는건지
입단식할때 약지를 자르기 시작함.
이후 손가락을 자르는 전통은 기원전1세기부터 약 1100년대 까지 이어지게 된다.
어쌔신크리드 1편의 주인공 알테어도 손가락을 자르고 암살검을 사용하고 있었고...
이후 노년에 고대 유물 선악과의 지혜와 정보를 이용해서 암살검을 개량한다.
그래서 알테어 이후 암살단은 약지를 자르지 않게 됨.
2편에 가서 나온 설정으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1편 주인공 알테어가 남긴 설계도를 바탕으로
암살검을 개량생산하기 시작.
약지도 자를 필요 없고 총도 쏠 수 있고 독침도 쏠수 있는 하이브리드 무기가 된것.
그런데 어째서인진 모르겠다만 이후로 기술이 실전된건지..... 후대 암살검에선 이런 기능들이 다시 빠져버림
그 외 바리에이션으로는
어쌔신크리드3(미국 독립전쟁 배경) 에 나온 역수단검 암살검이나
시리즈 최대 망작 유니티(프랑스혁명 배경)의 석궁 암살검도 있고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영국 산업혁명 시기)의 로프 발사기가 달린 암살검도 있다
배트맨처럼 건물을 빠르게 오르내리거나 건물 사이를 편하게 이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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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 19.08.23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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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시간 순도 아니면서 왜 햇갈리게 오리진을 오디세이보다 먼저 내논겨 ㅡㅡ;; | 19.08.23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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