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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저 지랄하고 밖에선 종업원한테 머리카락 나왔다고 개진상 떠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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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어떠케살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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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살다가 결혼하면 퇴근한 남편보고 청소 좀 ㅎㅎ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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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사는 방도 제대로 안 치우는 년이 집안 청소 그런 거 할 거 같냐? 안 해 니가 다 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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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깨끗하고 깔끔한 여자들이 있는 반면!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여자들 있음... 진짜 와... 하루종일 빡세게 일하고 집에와서 보면 설겆이에 생전 보도 못한 희안한 시퍼런 꽃 같은게 피어있고 화장품 이리저리 굴러다녀서 잘못 밟으면 레고 뺨 후릴 정도고 아차하면 밟고 미끄러져서 어디골절 or 요단강 건널 수준에 와...옷은 또 뭐 무슨 멍멍이 새끼도 아니고 꼭 그렇게 다 꺼내서 퍼질러 놔야하나... 하루종일 먹었던 음식(주식+간식) 부스러기 봉지 날라다니고... 또 냄새는 화장품 냄세랑 섞여서 ㅅㅂ...그나마 화장품 냄새가 짙어서 다행이었지 하... 저녁7시가 다 돼 가는데도 쳐 자빠져 자고 있다가 나 오니까 눈 부비부비하며 일어나서 뭐? 밥???밥????? 아오 ... 적다보니까 또 빡치네... 와...진짜 온갖 정나미가 다 떨어지더라... 진짜 오만 방법 다 동원해도 안 바뀌길래 끝내 손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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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사는게 동일인인지 아닌지가 전혀 없는데 어떻게 이런 결론을 도출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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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라오면 사람마다 다르다고 케바케 라고 하던데 내가 그래서 인생을 오래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에게 직접 이런거 보여주고 여자쪽이 원래 좀 더럽냐고 물어봤는데 어머니도 확실히 혼자살때 남자보단 여자쪽이 좀 더러운 인간들이 많다고 애기하심 오히려 남자쪽이 깔끔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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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전에 노량진 방 보러 다닐 때 저 정도는 아니지만 저것보다 조금 나은 상황으로 사는 여자들 있었음... -_- 의외로 남자들은 방에서 냄새는 나도 방은 깔끔하게 살더라 여자 방들은 화장품 냄새는 나는데 정리가 안 되어 있더라.. 충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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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음... 근데 별개로 저런 집에서 살았던 세입자는 멀쩡했던 걸까? 보기만해도 병들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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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으로는 반절 이상이아니라 7,8할이 여자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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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어떠케살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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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건 방 빌린거라 나갈때 고대로 주인몰래 냅두고 나간다고하더라 | 19.06.02 10: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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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Ne
나 예전에 노량진 방 보러 다닐 때 저 정도는 아니지만 저것보다 조금 나은 상황으로 사는 여자들 있었음... -_- 의외로 남자들은 방에서 냄새는 나도 방은 깔끔하게 살더라 여자 방들은 화장품 냄새는 나는데 정리가 안 되어 있더라.. 충격이었음 | 19.06.02 1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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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되거라
항상 깨끗하고 깔끔한 여자들이 있는 반면!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여자들 있음... 진짜 와... 하루종일 빡세게 일하고 집에와서 보면 설겆이에 생전 보도 못한 희안한 시퍼런 꽃 같은게 피어있고 화장품 이리저리 굴러다녀서 잘못 밟으면 레고 뺨 후릴 정도고 아차하면 밟고 미끄러져서 어디골절 or 요단강 건널 수준에 와...옷은 또 뭐 무슨 멍멍이 새끼도 아니고 꼭 그렇게 다 꺼내서 퍼질러 놔야하나... 하루종일 먹었던 음식(주식+간식) 부스러기 봉지 날라다니고... 또 냄새는 화장품 냄세랑 섞여서 ㅅㅂ...그나마 화장품 냄새가 짙어서 다행이었지 하... 저녁7시가 다 돼 가는데도 쳐 자빠져 자고 있다가 나 오니까 눈 부비부비하며 일어나서 뭐? 밥???밥????? 아오 ... 적다보니까 또 빡치네... 와...진짜 온갖 정나미가 다 떨어지더라... 진짜 오만 방법 다 동원해도 안 바뀌길래 끝내 손절함... | 19.06.02 1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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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살다가 결혼하면 퇴근한 남편보고 청소 좀 ㅎㅎ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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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선 저 지랄하고 밖에선 종업원한테 머리카락 나왔다고 개진상 떠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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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급식이나 뷔페에선 맨 윗 접시 더럽다고 빼놓음. | 19.06.02 10: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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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캐
그러고 사는게 동일인인지 아닌지가 전혀 없는데 어떻게 이런 결론을 도출함?ㅋㅋㅋㅋ | 19.06.02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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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을가진 문타쿠
청소비 받았어야지 | 19.06.02 10: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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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을가진 문타쿠
어차피 튀어서 보증금 안줘도 되니 걍 보증금써서 청소업체 쓰는데 500중 350이 청소랑 뒷처리비용으로 소모되더라. | 19.06.02 10: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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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원룸은 계약서 쓸대 일정기간 연락두절시 도망으로 간주하고 보증금써서 뒷처리한다는 조항 꼭 넣어야됨 ㅇㅇ. | 19.06.02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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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량을가진 문타쿠
이래서 보증금 싸게 받으면 안된다니깐 몇 천은 받고 임차료 3달 밀리면 칼같이 방 빼 버려야하고 | 19.06.02 10:15 | | |
(IP보기클릭)121.145.***.***
질량을가진 문타쿠
분명 병균이나 곰팡이 같은거 마셔서 그럴듯;;;; 집에 버섯 자란다는 말이 , 으.... | 19.06.02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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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질량을가진 문타쿠
고생 많으셨음... 근데 별개로 저런 집에서 살았던 세입자는 멀쩡했던 걸까? 보기만해도 병들 느낌인데 | 19.06.02 10:30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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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제발쩡좀주세요
나 유학할때 단체로 기숙사 방에서 살았는데 동갑내기(남자임) 놈이 저러고 살음! 심지어 고양이도 키움 그리고 마지막에는 진짜 몰래 토끼더라 | 19.06.02 1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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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으로는 반절 이상이아니라 7,8할이 여자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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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남친이 청소해주는걸 알고 일부러 더 그러는거 같은데. | 19.06.02 11: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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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사는 방도 제대로 안 치우는 년이 집안 청소 그런 거 할 거 같냐? 안 해 니가 다 해야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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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올라오면 사람마다 다르다고 케바케 라고 하던데 내가 그래서 인생을 오래 살아오신 우리 어머니에게 직접 이런거 보여주고 여자쪽이 원래 좀 더럽냐고 물어봤는데 어머니도 확실히 혼자살때 남자보단 여자쪽이 좀 더러운 인간들이 많다고 애기하심 오히려 남자쪽이 깔끔하게 잘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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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궁하냐? | 19.06.02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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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3198981
ㄷㄷㄷㄷㄷ | 19.06.02 10: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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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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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해라 치우기만해 | 19.06.02 15: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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