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그래서 라라아 이여편네는 정체가 뭐여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기냥 평범하게 아무로랑 적대하는 사이였으면 아무로가 트라우마 같은거 볼일도 없었을건데, 또 샤아가 엄마 드립치는거 보면 이쪽이랑도 보통 관계는 아니고. 뭐 어장질을 열심히 하다 샤아로 확정지은 여편네여? 아니면 미쳐서 진심으로 양다리 놓다가 둘이 싸운다길래 말리다가 죽은거여?

[조☆잘]

3P까지 생각했다고 어서 본듯한데...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 샤아가 로리콘 소리 듣는거 보면 로리캐 아니야

[aaa용사]

샤아가 뉴타입으로서 개화 하기 전이라
아므로랑 교감이 이루어져 흔들린거임
샤아한테 마음이 있는데 샤아하고는 교감이 안됨

[S플래티넘]

이런심정 아닐까

[쓯쓯]

1. 샤아랑 만나서 샤아에게 깊게 끌림( 모성애같은 감정도 있음 )

2. 아무로와 만나서 정신적 교감을 나눔

3. 둘다좋아

4. 근데 내가 샤아 밑에 있네

[알렉스 키드]

그냥 본의 아니게 어장관리를 해버린 여자. 샤아를 먼저 만나서 샤아의 버팀목이 돼주고 본인도 샤아를 좋아했는데 뒤늦게 아무로랑 만나서 뉴타입 간의 진정한 교감과 이해를 나눔. 샤아와는 여기까지는 가지 못했지. 그래서 라라아도 아무로랑 교전 중에 "왜 이제 나타났냐"고 한탄하는 대사가 있음. 그런데 또 그렇다고 샤아가 싫어진 것도 아니고 계속 샤아를 챙겨주고 싶어했음. 근데 그건 라라아 본인 생각일 뿐이고 아무로랑 샤아는 결국 피터지게 싸울 수밖에 없었지. 그러다가 일이 꼬여서 사망.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뭔가 전형적인 쩡 ntr스토리 보는거 같은데 샤아랑 사귀는데 아무로랑 궁합이 맞아서 해롱거리다 그래도 난 샤아뿐이야 하다가 죽었다는거 아녀

[알렉스 키드]

맞음. NTR 쩡 스토리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지. 그런 스토리가 79년에 나왔다는 게 놀라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