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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차라리 종교라도 가지고싶음... [13]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5171106)

활동내역 작성글 쪽지 마이피 타임라인

출석일수 : 45일 | LV.4

Exp.8%

추천 1 | 조회 292 | 댓글수 13

밤에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우는경험 한적있음...?

어릴때..

나는 어릴때 그러다가

ㅇ최근에도 그렇게됨...

죽는게무서워서...

사랑하는사람들이..부모님이

늙어가는게 눈에 보이고...

나도 이제

어릴때랑 다르게..어른이되고..

그런게 너무나도 가시적으로보여...

살아온날이..

고작 이십몇년이고

살날은 백년넘을텐데...

왜이럴까....

남은삶에 감사하면서는 못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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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3 개

A.R.F (3975670) (IP보기클릭)24.126.*.*	그런 당신에게 발할라!! 등록	19.02.24 03:00
A.R.F (3975670) (IP보기클릭)24.126.*.*	A.R.F 요새는 11세기에 맞게 해석되서 나와서 전사직이 아니라도 열심히 살면 발할라에 갈수있데! 대신 평소에 검술(...)을 배워둬야한데 \| 19.02.24 03:01 \| \| \| 등록
작성자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5171106) (IP보기클릭)61.253.*.*	A.R.F 발할라 라도 있으면 말이야 힝힝 \| 19.02.24 03:02 \| \| \| 등록
흔한유령 (3076407) (IP보기클릭)112.151.*.*	사춘기때 자연스럽게 격는 감정인데 등록	19.02.24 03:00
흔한유령 (3076407) (IP보기클릭)112.151.*.*	흔한유령 물론 사춘기 지나고도 격는 경우도 많고 \| 19.02.24 03:01 \| \| \| 등록
작성자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5171106) (IP보기클릭)61.253.*.*	흔한유령 복학하는 머학생인데..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혼란스럽고...슬프고...너무 허무함. \| 19.02.24 03:01 \| \| \| 등록
흔한유령 (3076407) (IP보기클릭)112.151.*.*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감정으로 표출되는거라고 함 심하면 우울증이 올 수도 있으니 주변 사람과 상담하는게 좋음 \| 19.02.24 03:02 \| \| \| 등록
작성자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5171106) (IP보기클릭)61.253.*.*	흔한유령 그런거겠지..?, 부처님이나 예수님은 그걸 극복하셨을까...? 실제로 물어본다면 뭐라고 답변해주셨을까.. \| 19.02.24 03:03 \| \| \| 등록
흔한유령 (3076407) (IP보기클릭)112.151.*.*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그런 걱정과 미련이 너를 고통스럽게 하는 원인이라고 하셨을듯...? \| 19.02.24 03:05 \| \| \| 등록
흔한유령 (3076407) (IP보기클릭)112.151.*.*	흔한유령 잘은 모르겠지만 \| 19.02.24 03:05 \| \| \| 등록
어중간한문법나치 (2818629) (IP보기클릭)222.117.*.*	내가 불자라서 그런건 아니지만 불교 추천함 차분해질 수 있고, 지금 당장에 미련은 좀 갖겠지만 이번에 고생하는걸로 다음에 편히 산다고 생각하면.. 등록	19.02.24 03:03
작성자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5171106) (IP보기클릭)61.253.*.*	어중간한문법나치 음.. 불교는 유독 눈에 들어오긴하는데.. 해탈...그런거.. 죽음에 대해 달관할 수 있다니.. \| 19.02.24 03:04 \| \| \| 등록
어중간한문법나치 (2818629) (IP보기클릭)222.117.*.*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달관하는 경지에 오르려면 수련을 오래하던가 번뜩이는 깨우침을 얻던가 해야된다더라 난 그정도까지는 별로... \| 19.02.24 03:05 \|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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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F (3975670) (IP보기클릭)24.126.*.*	그런 당신에게 발할라!! 등록	19.02.24 03:00
A.R.F (3975670) (IP보기클릭)24.126.*.*	A.R.F 요새는 11세기에 맞게 해석되서 나와서 전사직이 아니라도 열심히 살면 발할라에 갈수있데! 대신 평소에 검술(...)을 배워둬야한데 \| 19.02.24 03:01 \| \| \| 등록
작성자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5171106) (IP보기클릭)61.253.*.*	A.R.F 발할라 라도 있으면 말이야 힝힝 \| 19.02.24 03:02 \|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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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유령 (3076407) (IP보기클릭)112.151.*.*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 감정으로 표출되는거라고 함 심하면 우울증이 올 수도 있으니 주변 사람과 상담하는게 좋음 \| 19.02.24 03:02 \| \| \| 등록
작성자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5171106) (IP보기클릭)61.253.*.*	흔한유령 그런거겠지..?, 부처님이나 예수님은 그걸 극복하셨을까...? 실제로 물어본다면 뭐라고 답변해주셨을까.. \| 19.02.24 03:03 \| \| \| 등록
흔한유령 (3076407) (IP보기클릭)112.151.*.*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그런 걱정과 미련이 너를 고통스럽게 하는 원인이라고 하셨을듯...? \| 19.02.24 03:05 \| \| \|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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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문법나치 (2818629) (IP보기클릭)222.117.*.*	내가 불자라서 그런건 아니지만 불교 추천함 차분해질 수 있고, 지금 당장에 미련은 좀 갖겠지만 이번에 고생하는걸로 다음에 편히 산다고 생각하면.. 등록	19.02.2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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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문법나치 (2818629) (IP보기클릭)222.117.*.*	하고시푼게 너무마나 달관하는 경지에 오르려면 수련을 오래하던가 번뜩이는 깨우침을 얻던가 해야된다더라 난 그정도까지는 별로... \| 19.02.24 03:05 \| \|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