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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 일 끊겨서 스트레스 받다가 다시 쪘다는거 같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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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찐거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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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을 하면 몸이 위협을 느끼고 그뒤로 들어오는 음식은 다 살로 저장한다 모 이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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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은 안바꾸고 급하게 살 뺀 다음, 다시 원래 생활습관으로 돌아오면 찔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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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마시고 살찌는 체질은 절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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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물만 먹어도 찌는건 과장된 말이긴 한데.. 같은 양을 먹어도 몸에 비축하는게 다름. 똑같이 밥먹고 숨만 쉬어도 기초 대사량이 많아서 다 소비되는 사람이 있고.. 그냥 전부 차곡차곡 몸에 저축 하는 사람이 있고.. 물론 소화를 못해서 다 밑으로 배출 되는 사람도 있음.. 확실한건 셋 다 안먹고 운동하면 빠지긴 빠짐.. 다만 한명은 그래도 건강하고 한명은 현기증을 느끼며 한명은 생명의 위협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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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뚱뚱보들은 위트와 재치가 있게 개그를 하는데, 재는 단순히 뚱뚱할 뿐이라서 별로더라...자기 뚱뚱한 몸가지고 너무 억지쓰는거 같고..
(IP보기클릭)106.102.***.***
더찐거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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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
168 | 19.02.10 2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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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
혈압은 진짜위험한데.. | 19.02.10 22:5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2.16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뚜앗뚜앗몬
단식을 하면 몸이 위협을 느끼고 그뒤로 들어오는 음식은 다 살로 저장한다 모 이런거임 | 19.02.10 22:47 | | |
(IP보기클릭)210.179.***.***
수만년의 생존 유전자를 거부하기가 힘듬 갑자기 식량이 풍부해지니 생존방법이 독이되버렸어 | 19.02.10 22:49 | | |
(IP보기클릭)211.20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뚜앗뚜앗몬
생활습관은 안바꾸고 급하게 살 뺀 다음, 다시 원래 생활습관으로 돌아오면 찔 수 밖에 없음 | 19.02.10 2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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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고 일 끊겨서 스트레스 받다가 다시 쪘다는거 같든데
(IP보기클릭)175.198.***.***
(IP보기클릭)1.246.***.***
물만 마시고 살찌는 체질은 절대 없음 | 19.02.10 22:50 | | |
(IP보기클릭)211.222.***.***
노력도 유전이라고 하는 유게에선 뭐 돼지인것도 유전이겠지,.. 물론 난 그렇게 생각 안해 | 19.02.10 22:55 | | |
(IP보기클릭)180.229.***.***
그런 꿈은포기해라
당연히 물만 먹어도 찌는건 과장된 말이긴 한데.. 같은 양을 먹어도 몸에 비축하는게 다름. 똑같이 밥먹고 숨만 쉬어도 기초 대사량이 많아서 다 소비되는 사람이 있고.. 그냥 전부 차곡차곡 몸에 저축 하는 사람이 있고.. 물론 소화를 못해서 다 밑으로 배출 되는 사람도 있음.. 확실한건 셋 다 안먹고 운동하면 빠지긴 빠짐.. 다만 한명은 그래도 건강하고 한명은 현기증을 느끼며 한명은 생명의 위협을 느낌.. | 19.02.10 22:55 | | |
(IP보기클릭)59.11.***.***
비만이 유전 혹은 질병일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다만 무작정 찐다기 보다는 선호하는 음식이라던가 혹은 공복감을 느끼는 구조 혹은 현대에 구하기 쉬운 음식들에 대해서 지방축적이 많거나 등등 좀 더 복잡한 것들이 엉켜있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타고난게 다르기에 거의 핀포인트로 커스텀 식이요법등을 해야되겠죠. | 19.02.10 22:58 | | |
(IP보기클릭)223.62.***.***
물만 먹어도 살 찌면 이 세상 기아는 사라진다고 어느 트레이너가 그러든데 | 19.02.10 22:59 | | |
(IP보기클릭)222.112.***.***
유전, 질병이라도 철저하게 통제된 식단과 운동을 한다면 절때 안찜 진짜 간단하게 쳐먹는거 만큼 안움직이니까 걍 살찌는거임 | 19.02.10 23:03 | | |
(IP보기클릭)119.194.***.***
적정량만 먹으면 물리법칙상 살이 찔래야 찔 수가 없음 | 19.02.10 23:05 | | |
(IP보기클릭)59.11.***.***
여기서 좀 더 복잡한 것들이 엉켜있다고 말한 주요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비만의 역설 내용처럼 저위처럼 초고도비만은 위험하겠지만 일반적인 약한 비만은 건강에 문제가 거의 없다는 내용들이죠. 즉 몸자체가 더 건강해지려고 자동적으로 찌우는 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간단하게 살찐다고 문제라고 할 수도 없고. 그걸 기반으로 일부러 유전적으로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살찌게 강제시키는 걸 수도 있죠. 이럴경우 통제된 식단과 운동으로 살을 안찌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러한 행위가 오히려 그런게 몸에 해가되겠죠. | 19.02.10 23:05 | | |
(IP보기클릭)222.112.***.***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하면 생존에 가장 유리한 과체중은 되도 저런 초고도 비만은 안된다는 겁니다 | 19.02.10 23:14 | | |
(IP보기클릭)59.11.***.***
위에 제가 적었지만 복잡하다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당연히 건강한 상태를 몸이 원하는데, 타인에게는 문제가 없는데, 특정한 음식을 먹었을때 신경계등에 혼란이 올 수 있습니다. 그외에 심리학적으로 어린시절 학대를 심하게 받은 사람은 그 사람의 일반적인 의지와 다르게 신경계 시스템이 의도적으로 몸의 살을 찌우는등의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무작정 건강한 식단과 운동만으로 해결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내용들이 많습니다. 몸의 신경계가 바보라서 저렇게 살을 찌우는게 아닌거죠. 즉 신경계가 오인된 이유 혹은 심리적 트라우마등의 다양한 이유가 존재하며 그걸 찾아서 해결해야지 초고도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거죠. | 19.02.10 23:21 | | |
(IP보기클릭)222.112.***.***
뭔소리여......쿠싱증후군과 같이 살찌는 병이 아니라면 적당한 칼로리와 운동을 유지하는한 저렇게 초고도 비만 안된다니까? 본문의 김수영도 실제로 살을 뺏고 그후 식단과 운동을 유지안하니까 다시 쪄버린거고 | 19.02.10 23:21 | | |
(IP보기클릭)59.11.***.***
뭔소리긴요. 님께서 비만의 여러가지 특성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시니 제가 무슨소리 하는지도 모르는거죠. 무작정 빼는게 정답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게 살이찌는 것은 나름의 이유가 존재하는 거고 그걸 찾아내서 해결하는 것은 사람마다 전부 다르다는 겁니다. 심리학적 요인까지 말해줘도 모르시는 건가요? | 19.02.10 23:23 | | |
(IP보기클릭)222.112.***.***
그래그래 니말이 다~맞다 세상의 모든 비만환자들은 니말대로 각자의 사정이 있어서 찐거겠지... 특정 케이스 몇가지로 일반화를 시키냐 참... | 19.02.10 23:26 | | |
(IP보기클릭)59.11.***.***
특정케이스기는 무슨 ㅋㅋㅋ 구글에서 아동학대 비만쳐보세요. 아동학대로 인해 만성스트레스 -> 코스티솔 분비 -> 스트레스 극복을 위한 비만화. 여러가지 초고도 비만의 이유 들중 하나지만 수도 없이 논문으로 만들어질정도로 많은 내용입니다. 이걸경우 애초부터 운동이나 식이요법이 해결법이 아니라. 만성스트레스를 해결해야지 님이 말하는 식이요법이던 운동이던 성과가 생기는거죠. 즉 초고도비만에는 근본적인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며 그걸 해결하지 못하면 소용이 없는겁니다. | 19.02.10 2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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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멸치? | 19.02.10 2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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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녀석은 키가 있으니가 아무래도 차이가 있지. | 19.02.10 23:0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13.***.***
Nodata▶◀
찌운거 아냐 | 19.02.10 2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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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조절이랑 걷기밖에 안했다는데 요요 올 만 하네... | 19.02.10 2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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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뚱뚱보들은 위트와 재치가 있게 개그를 하는데, 재는 단순히 뚱뚱할 뿐이라서 별로더라...자기 뚱뚱한 몸가지고 너무 억지쓰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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