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딩때 아토피가 심해서 여름에도 긴팔 입고 다니고 그랬거든 손톱에는 항상 긁어서 때가 껴있었고
소화기관이나 호흡기도 약해서 비염에 소화불량으로 웃기기는 하지만 화장실도 자주 가고 방귀도 자주 나오고....
지금은 소변이 남들보다 자주나와서 고딩때 비뇨기과 갔더니 어렸을때 소변 훈련이 제대로 안된거 같다더라....
쨋든 그러한 이유로 놀림 많이 당하고 몰려다니는 여자애들 한태 이유없이 욕도 많이 먹고....
내가 당하니까 남한테도 하기 싫어 지더라고 얼마나 ㅈ같은지 아니까
그래도 나름 친하게 지내는 애들은 있었는데 서로 나름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랬던거 같음
그러다보니 선을 넘은적도 있었던거 같은데 내가 초딩이던 당시에는 서로 남자 성기 만지고 튀는
꼬만튀? 이런 장난이 많이 유행했음 친한애들끼리는 서로 그런 장난도 하고..... 물론 일반적으로 하지말라고
한다면 걍 관심 끄고 친한애들끼리만 놀았음 싫어하는 애한테 했다가 잘못되면 나만 혼날꺼 같기도 하고.....
뭤보다 여러명이서 한명 다구리 까는게 너무 싫더라고 당해보니 알겠더라
내가 친한 애한테 싫은 장난을 하면 걔도 나한테 똑같이 장난하고 여튼 티키타카? 하면서 놀았던거 같다.
걍 남자애들이 어릴때 놀던데로 놀았던거 같음 걍 친한애들 말고는 대화도 잘 안했지....
그래도 가끔은 내가 가해자는 아니였는지 생각함...
근데 여자애들이 몰려 다니면서 정치질 하는것때문에 지금도 여자애들이랑은 대화가 쉽지않음
걍 쳐다보는것도 좀 힘들드라고..... 초딩때 정치질이 제일 무서운걸 알아버렸음
그리고 초6때 담탱아 너가 교실 교탁에 앉아서 업무볼때 내가 바로 앞에서 여자애들한테 둘러 싸여서
정치질 당할때 왜 가만히 있었니.....? 내가 참다참다 못참아서 욕한마디 하니까 그거에는 반응해서
나한테만 훈계질 하던거 아직도 기억에 남는구나..... 하긴 전두환 박-오나홀 이런 상놈도
'이런분들이 욕을 먹더라도 이런분들이 있었으니 나라가 여기까지 온거야' 라고 까지 하는 년이였으니.... 뭘바라냐....
난 너의 그런 사상을 가지고 그대로 중학교 갔다가..... 그거 애들한테 말하고 ㅇㅂㅊ소리듣고 그제서야 인터넷 뒤져서 찾아보고 나서야 알았다....
물론 제대로 역사 공부 안한 나한테도 책임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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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도 걍 한대 갈길껄..... 하는 생각도 든다. | 19.01.19 04:0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