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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
아침에 답답해서 글 올렸는데 이런 반응일 줄 몰라서 당황스럽긴 한데 너무 고마워.
덕분에 많이 진정이 되 것 같아.
우선 후기랑 너희가 궁금해 하는 것들 정리해 볼게.
후 기
아까 글 올리고 부대에 갔어.
전역신고는 진작에 기대도 안했기에 전역증만 받으려고 인사부서에 갔어.
들어가니 회의 중이라고 이따 오라더라.(여기서 1차 빡침)
최대한 진정하고
"오늘 전역자라 전역증 받으러 왔습니다."
이러니까 회의 주관하시는 분께서 부서원에게 먼저 처리해주라 하시더라.
그런데 실무자가 휴가라 다른 사람이 전역증 찾는데 없다네?
어찌어찌 휴가중인 실무자와 통화가 됐는데 자기도 온지 얼마 안되서 전임자에게 확인해 보겠다더라.
어이가 없어서
"알겠습니다. 국방부 민원 올리겠습니다."
말하고 사무실 나오니 그제서야 인사담당하는 소령이 복도에서 나 붙잡고 죄송하다고 하더라.
그러면서도 내가 소속된 부서에서 안내 없었냐고 하면서 물타기도 하네.
어쨌던 잠시 얘기 나누고 전역증은 알아보고 연락주기로 했음.
나는 그 동안 내가 있던 사무실 가서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오기로 했고.
부대 전체가 큰 훈련도 끝났고 연말연시라 휴가를 많이 갔는데 우리 사무실도 그렇더라.
그래도 남은 사람들과 이런저런 얘기 나누면서 흥분은 좀 가라앉더라.
그렇게 사무실 사람들과 마지막 인사 나누고 인사부서에 다시 가서 전역증 어떻게 됐는지 물어봤어.
전역증이 조치가 안됐다고 해서 전역증 받을 주소 알려줬어.
결론은 나만 전역증 없고 전역신고도 없다.
다른 전역자들은 다 파악하고 조치가 됐는데 나만 쏙 빠졌다는거지.
거기다 내게 전역신고를 받아야 할 분도 오늘 휴가시고.
그래서 다른 분께라도 전역신고 대신 하겠다고 하더라.
정말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괜찮습니다. 지금 제가 도저히 신고할 기분이 아니네요."
이렇게 얘기하고 복귀했다.
결국 내 군생활 마지막 날이 군생활 최악이 되버렸다.
문의사항
계급이 뭐냐?
대위
군생활 몇 년 했냐?
계산해보니 정확히 17년 7개월 했다.(병+임관 전 교육기간+장교)
2001년에 육군훈련소 28연대 입대해서 훈련받고 마지막 주 때 행군마치고 봉와직염 때문에 논산병원 입원하고
또 육군훈련소에서 후반기 교육 받고 자대 배치 받으니 911 사태 터졌다.
그렇게 군생활 시작해서 중간에 장교로 임관해서 오늘 전역하게 됐다.
그래서 군번이 두 개야.
조금만 버티면 연금 받는데 왜 전역하냐?
소령진급 못했거든.
알다시피 대위로는 연금 못 받잖아.
그래도 군생활 못하진 않았던 것 같아.
선봉중대도 해보고 해외파병 다녀오고, 대통령 경호실이랑 국정원에서 표창도 받았거든.
그런데 한창 혈기왕성할 때 윗 분들 말씀하시는 것 중에 아닌 건 아니라고 얘기한 게 많아서 찍힌 것 같아.
예전에 소령 진급 3차 끝나고 내가 모시던 분께서 불러서 진급심사 뒷얘기 해주셨어.
넌 자력이 좋은데 중대장 때 평정이 안좋아서 어떻게 해줄 수 없었다더라.
따돌림 당한 거 아니냐?
아니.
나름 잘 지냈어.
지금도 오는데 휴가 중인 사무실 사람들이 전역 축하한다고 전화도 해줬어.
주작 아니냐?
당연히 주작 아니지.
인증하고 싶은데 오늘 24시까지 군인이고 내일이라도 인증할까도 생각했는데 몸 사리고 싶다.
군인 신분증 올릴까도 생각했는데 부대에 반납한 것도 있고 보안규정에 걸리는 것도 있어서 그건 못하겠다.
지금 심정?
당연히 안좋지.
그래도 글에 달린 댓글들과 사무실 사람들 덕분에 진정은 됐어.
하지만 이대로 넘어가진 않을려고.
내 군생활 마지막이 엉망이 된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군기강 문제라고 생각해.
알다시피 군대에서 제일 기본이 인원과 장비 현황 파악인데 전역자를 놓쳤다는 건 문제라고 생각하거든.
혹시 사무실 사람들이 피해입을까 걱정도 되지만 아닌건 아닌 것 같아.
그리고 얼렁뚱땅 넘어가면 똑같은 일이 또 발생될거고,
그리고 꼭 하고싶은 말이 있어.
난 지금까지 군번 두 개라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했어.
그래서 내가 데리고 있던 병사들 잘 해주려고 했거든.
그런데 다른 위치 때문에 걔들 입장에서는 부당하거나 서운한 일도 많았을 거야.
그 점은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하지만 그게 내 본심은 아니었고 병사들에게 군 선배이자 형으로서 잘해주고 싶었어.
혹시라도 이 글 보는 사람 중에 나랑 같이 있었던 사람있으면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 건은 정식으로 민원 넣고 가능하면 후기 올릴게.
후기는 아마 며칠 뒤에나 가능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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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말이다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고 이런 얘기를 들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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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의무를 다하는게 군생활을 못하는거라면 잘못된 건 대한민국 군대지, 본인이 잘못한거냐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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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를 성실이 이행한 사람에게 그러고싶냐 적어도 여기서 해선 안될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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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군생활이 똥구멍 빠는게 메인이 된거지? 군인으로서의 생활은 철저한 상명하복과 임무완료다 그깟 정치질 못했다고 군생활 못했다고 하는게 참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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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댓글에 추천수 상태가? 심지어 이런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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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군생활을 못했다고...? 군대에서 사내정치가 필요한게 존나 웃긴거 아님? 아닌게 아니고 맞는게 맞고 그게 정상적 군대 아님? 언제는 비정상인 군대를 그렇게 까더니 이런 말에다가 추천주는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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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짤이 필요한 놈이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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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질'을 못한거고 군인으로서는 잘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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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내 군생활때 군수과장님 보는 거 같아 짠합니다. 그분도 진급 못하고 나가리였지만 전역하고도 부대 간간히 와서 얼굴 비추던데 형님 상황은 더 심각하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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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이 생각하는 것들 때문에 지금 요모양요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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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 근데 전역 임박자 인원이랑 자기가 올린 전역자 명단이랑 비교는 안해보고 냅다 올리니까 이렇게 되지 시버류ㅠ | 18.12.31 1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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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의무를 다하는게 군생활을 못하는거라면 잘못된 건 대한민국 군대지, 본인이 잘못한거냐 웃기는 소리하지마라. | 18.12.31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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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꿈 속에서 사는구나.. | 18.12.31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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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말이다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고 이런 얘기를 들어야 하다니.. | 18.12.31 13: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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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의 의무를 성실이 이행한 사람에게 그러고싶냐 적어도 여기서 해선 안될말이었다 | 18.12.31 13: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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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짤이 필요한 놈이군ㅋ | 18.12.31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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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말이긴 하지 | 18.12.31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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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댓글에 추천수 상태가? 심지어 이런글에? | 18.12.31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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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군생활이 똥구멍 빠는게 메인이 된거지? 군인으로서의 생활은 철저한 상명하복과 임무완료다 그깟 정치질 못했다고 군생활 못했다고 하는게 참 웃기네 | 18.12.31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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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의도로 말하는건지는 알겠다만 네댓글을 보니 누가했던 말이 떠오른다 정직하게 살면 병 신취급받는게 이사회라고 | 18.12.31 1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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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군생활을 못했다고...? 군대에서 사내정치가 필요한게 존나 웃긴거 아님? 아닌게 아니고 맞는게 맞고 그게 정상적 군대 아님? 언제는 비정상인 군대를 그렇게 까더니 이런 말에다가 추천주는거 보소... | 18.12.31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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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질'을 못한거고 군인으로서는 잘한거지. | 18.12.31 13: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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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이 생각하는 것들 때문에 지금 요모양요꼴이야. | 18.12.31 13:35 | | |
(IP보기클릭)223.62.***.***
꼬꼬마때 바른생활같은거 안배웠냐. 거기 윗사람 똥고 잘빨아주라고 적혀있디? | 18.12.31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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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군대 내 정치질 조져놓으려 든게 우리나란데 그거 못했다고 군생활 잘못했다면 그건 좀... 설령 그 부분을 넘기더라도 문제가 되는 일이 여러번도 아니고 한번이라고 본문에서 나오는데 저게 모든 군생활을 못한걸로 만들만큼 큰 실수는 아니지 | 18.12.31 1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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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자발적 노예 군대든 사회든 꼭 일 못하고 자존감 낮은 애들이 타이틀이랑 사바사바에 집착하더라? | 18.12.31 13:37 | | |
(IP보기클릭)117.111.***.***
이완용의 논리를 여기서보네 | 18.12.31 13:39 | | |
(IP보기클릭)223.62.***.***
적어도 왜 우리나라 군대가 여전히 이꼬라지인지는 확실히 느꼈습니다. | 18.12.31 13:40 | | |
(IP보기클릭)210.94.***.***
'군생활'을 잘한다는게 '위에 잘 맞추고 정치를 잘하고 줄타기를 잘해야 한다'가 맞다면 그건 현실이 틀린거고 못된 거지 본인이 못했다고 할 수있는건가? 정치질이 국방보다 중요하냐? 아닌걸 아니라고 할 수 있는 간부가 병의 이야기도 들어주고 군내부에서 노래를 부르는 혁신을 만드는거고 더 나아가서 이런 말을 하고 행동 하는 이들이 사회를 더 나은 공공의 이익으로 바꾸는 사람들인데 밀어주지는 못할 망정 자기랑 다르고 맘에 안든다고 밀어내는게 잘된거냐? 물론 사회생활도 이와 다를 바 없는거에 이보다 더 한 거도 있는거 잘 알지.대한민국 군대 안 좋은 건 너 나 우리 다 알고 그게 현실이고 시궁창인줄 다 알지만 그럼에도 이런 걸 당연시 해버리면 그야말로 나락이잖아. 이미 나락일지도 모르겠네. 극단적으로 살인만이 모든 걸 해결하는 사회와 세상이면 그건 세상이 뒤틀린거지 그걸 못하면 뭐냐 살아선 안되는거냐? 현실에 지고 사는걸 뭐라 힐난 할 순 없어.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렇다고 속까지 뒤틀리면 미래까지 포기해야겠네? | 18.12.31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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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회생활은 잘하고 계신가요 ㅎㅎ 이렇게 비난받는걸로 보아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으신거 같은데... 본인 주장대로라면 여기서 바른 말을 할 게 아니라 남들 따라 '그래고생했어'라고 해야 잘하는거 아닌가 | 18.12.31 13:41 | | |
(IP보기클릭)58.123.***.***
아가리좀 ^^ | 18.12.31 13:42 | | |
(IP보기클릭)223.38.***.***
이렇게 쿨병 걸린 사람들 막상 일도, 사내정치도 못하더라 실적보단 정치라고 일은 뒷전이니 당연 못하고, 막상 정치질도 판에 박힌 아부랑 시다짓만 하다가 끝나 버리고 자기는 잘하는 줄 | 18.12.31 13:42 | | |
(IP보기클릭)112.151.***.***
시바 이딴 소리가 나올정도로 병맛이 가득하다는게 너무 슬프다... | 18.12.31 13:42 | | |
(IP보기클릭)58.122.***.***
너는 눈치도 없고 사회생활도 못하는거같은데 | 18.12.31 13:42 | | |
(IP보기클릭)175.223.***.***
듣기엔 화나고 슬프지만 틀린말은 아니네.. | 18.12.31 13:42 | | |
(IP보기클릭)223.62.***.***
혹시 조상님이 원균이니?? 하는말이 딱 그놈이랑 아다리가 맞는데?? | 18.12.31 13:43 | | |
(IP보기클릭)121.166.***.***
너 위국헌신 군인본분 이라는 말은 아니? | 18.12.31 13:46 | | |
(IP보기클릭)210.99.***.***
니 '인생'이나 잘 살어 | 18.12.31 13:47 | | |
(IP보기클릭)118.39.***.***
자랑이다. | 18.12.31 13:50 | | |
(IP보기클릭)125.130.***.***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는 게 대드는 거냐? 능력이 있는 사람을 정치질로 밀어내는 건 잘하는 거고? 꼰대가 별 게 아니다. 너 같은 정신머리 가진 놈이 꼰대야 적어도 저 사람은 자신의 위치에서 훌륭한 사람이 되려 애썼고 그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못했다는 후회를 한다는 건 더 발전할 사람이라는 거야 너 같이 일단 모질고 독한 말 부터 내뱉고 보는 사람들은 내가 봤을 땐 나쁜 사람이다 | 18.12.31 13:51 | | |
(IP보기클릭)58.146.***.***
또또또 지 혼자 인생 깨달은 척 염세적인 척 하는 깨시민 등판하셨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옴표로 단어에 액센트 붙이면 뭐 존나 대단한 팩트폭격이라도 한거 같고 막 자부심 쩔고 내가 되게 인생 통달한 것 같고 그렇지? 애새끼야 연말인데 ㅈㄹ 자제해라 | 18.12.31 13:55 | | |
(IP보기클릭)211.36.***.***
지랄똥을 싸고 있군ㅋㅋㅋㅋ | 18.12.31 14:00 | | |
(IP보기클릭)117.111.***.***
그렇군요 그래서 평일 낮에 남보고 잘했다 못했다 하는 그쪽은 어떤 사람이신지요? | 18.12.31 14:07 | | |
(IP보기클릭)126.33.***.***
이 ㅈ같은 댓글에 달린 추천수가 더 소름이네. 존나 썩었네 진짜 | 18.12.31 14:10 | | |
(IP보기클릭)112.218.***.***
말투 굉장히 여시같네요ㅋㅋ 그게 뭐든 간에 뭐가 잘한건지 잘못한건지 판단할 수준은 아니신거 같아요. | 18.12.31 14:12 | | |
(IP보기클릭)175.223.***.***
연말에 ↗같은 소리를 해서 욕처먹는구나 유게이여 ㅋㅋ | 18.12.31 19:59 | | |
(IP보기클릭)121.88.***.***
니가 장교였으면 전쟁날때 나라팔아먹을놈인건 알겠다 | 19.01.01 04:42 | | |
(IP보기클릭)175.223.***.***
군생활의 목적이 뭔데? 직장에서 사내 정치 잘하고, 라인 잘 타고, 부하직원 공로 가로채서 내 실적 삼고, 내 잘못 부하직원에게 책임 전가해서 승진하면 직장 생활 잘한거냐? 이 사람은 군 생활을 잘한거야(본인 말이 맞다면) 그냥 정치질을 못한거지 넌 니 맘대로 군생활이라는 단어의 개념을 정하고 잘했네 못했네 거리고 앉아있는거야 | 19.01.01 16:12 | | |
(IP보기클릭)61.84.***.***
자기 소신도 없이 그저 윗사람똥꼬빠는게 군생활을 잘하는거라니ㅋ 댓글하나만 봤는데도 어떻게 사는지 알만하네 | 19.01.02 12:39 | | |
(IP보기클릭)223.62.***.***
본인이 꿈속에 사는거같네요 인생에서 제일 잘한게 군대 다녀온거.. 그것도 정치질 오질라게 해서 깽판치고 나오신듯 | 19.01.02 12:52 | | |
(IP보기클릭)124.54.***.***
찐 | 19.01.02 12:53 | | |
(IP보기클릭)110.70.***.***
개뿔니 일 못하고 샤바샤바해서 부장다실 분이세요? | 19.01.02 13:12 | | |
(IP보기클릭)1.239.***.***
똥꼬빠는게 군생활잘하는거다? ㅂ신ㅅ끼 | 19.01.02 13:12 | | |
(IP보기클릭)210.126.***.***
이놈 논리가 딱 데블스TV 급이네ㅋㅋㅋ | 19.01.02 13:13 | | |
(IP보기클릭)119.207.***.***
에휴 진짜 한숨밖에 안나온다 에휴 | 19.01.02 14:04 | | |
(IP보기클릭)223.39.***.***
잘못쓰셨네 넌 일을 잘한거지 군생활은 못한거야를 국가를 위한 일을 잘한거지 간부의 노예생활은 못한거야 아님? 라고적어야죰 | 19.01.02 14:05 | | |
(IP보기클릭)175.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세요? | 19.01.02 14:36 | | |
(IP보기클릭)211.36.***.***
군대에서 왔나보군요... 그러지 맙시다 | 19.01.02 14:49 | | |
(IP보기클릭)211.36.***.***
사내정치가 퍽이나 자랑스럽겠다 쓰레기야 | 19.01.02 15:00 | | |
(IP보기클릭)118.47.***.***
뭐 이런 ㅂㅅ같은.... 니 주장은 니가 사고로 뒤졌으면 사고당한 니 잘못이라는 소리랑 똑같은거 알지? | 19.01.02 15:01 | | |
(IP보기클릭)221.159.***.***
네 기준으로 군생활 잘하는 사람은 전문어 물태우겠구나 하나회 친목질로 쿠데타해서 대통령까지 달아봤잖아 | 19.01.02 15:22 | | |
(IP보기클릭)61.74.***.***
넌 댓글을 못다는구나 | 19.01.02 16:11 | | |
(IP보기클릭)211.245.***.***
비추 누르려고 오랫만에 로그인 했다. '일'과 '군생활'을 따로 분리하는 것부터 글렀어. | 19.01.02 16:15 | | |
(IP보기클릭)175.207.***.***
일이고 군생활이고 자시고 그건 니 생각이고요. 복무중에 개같이 굴다 짤려도 송별회 해주고 쯩은 줌. 이건 뭐 상식이 없구만 ㅋㅋㅋ | 19.01.02 16:45 | | |
(IP보기클릭)123.248.***.***
제발 | 19.01.02 16:57 | | |
(IP보기클릭)76.170.***.***
등신색히 ㅋㅋ | 19.01.02 19:31 | | |
(IP보기클릭)112.165.***.***
우리부대 헌병대장은 비리제보하고 진급 못했는데 그분도 군생활 못한거냐 ㅎ | 19.01.02 21:50 | | |
(IP보기클릭)27.124.***.***
이분 프로 ㅎㅃ러랍니다 | 19.01.03 19:01 | | |
(IP보기클릭)175.202.***.***
이거 완전 ㄸㄹㅇ네. 윗사람한테 안 대들고 사내정치 잘 하는게 군생활이면 그런 걸 왜 잘해야 하냐? 다른 직업도 아니고 군인이? | 19.01.03 19:32 | | |
(IP보기클릭)115.20.***.***
군인으로써 소신과 그 동안의 군생활에 대한 긍지가 없고 정치만 생각난다면 전역날 눈물 밖에 없을 거다. 넌 고등학교 졸업도 못했구나? 니 댓글에, 소령 진급 못하고 윗사람한테 대들고 "사내 정치 못한게" 그게 어떻게 '군생활'이 잘한게 되는거야? 사내 정치랬다. 넌 군생활을 해본 사람도 적어도 군 조직에 대해서 겪어보지도 못한 인간이다. | 19.01.13 08:39 | | |
(IP보기클릭)49.161.***.***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210.94.***.***
형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내 군생활때 군수과장님 보는 거 같아 짠합니다. 그분도 진급 못하고 나가리였지만 전역하고도 부대 간간히 와서 얼굴 비추던데 형님 상황은 더 심각하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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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6.37.***.***
(IP보기클릭)117.111.***.***
찐 | 18.12.31 13:49 | | |
(IP보기클릭)58.227.***.***
멀쩡한 남자면 군대 다가는거 뭐 또 그렇게 의미부여하고 심각하신가? 글안읽었나본데 2년 2계월 의무 복무한 병장이랑 근 18년 복무한 대위랑 동일선에 놓고보냐..? | 18.12.31 13:54 | | |
(IP보기클릭)223.62.***.***
글좀 읽고삽시다. 17년7개월이면 정들고도 남을 시간임. | 18.12.31 13:55 | | |
(IP보기클릭)58.146.***.***
닌 안 멀쩡한거 같은데 | 18.12.31 13:58 | | |
(IP보기클릭)112.218.***.***
ㅋㅋ 찐 | 18.12.31 14:13 | | |
(IP보기클릭)115.22.***.***
ㅈ수번호가 또 ;;; | 18.12.31 14:38 | | |
(IP보기클릭)121.88.***.***
17년반이라잖아 ㅂ신아 | 19.01.01 04:43 | | |
(IP보기클릭)175.223.***.***
군대는 다녀왔을까? | 19.01.01 16:14 | | |
(IP보기클릭)1.230.***.***
찐 | 19.01.02 13:01 | | |
(IP보기클릭)110.70.***.***
네다병 | 19.01.02 13: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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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사병으로 17년 반 채우길 바란다 영창으로 16년 채우면 되겠네 | 19.01.02 15: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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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0 같은데. 내용보니 간부사관지원해서 장교된 케이스 아닐까? | 18.12.31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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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리적 갓심 상부 방산비리 의심되는 상황.... | 18.12.31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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