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꿀보직 찾는 남친이 실망스러운 여자 .jpg

[월급맛있쩡]

다른거 다 양보하더라도 군대도 안가는것이... 햐...

[코토하P]

니가 가봐 ㅎ

[보노보노1]

여시.....메갈의 조상 ㅎ

[꧁★꧂]

애마의 뒷치기?

[초차원벨]

니가가던가 이년아

[헬볼케이노페퍼로니피자캣]

여친이 간부로 현재 근무중이면 저 말 ㅇㅈ

[멸망해라메갈리안]

꿀찾는게 이해안가면 직장도 막노동하면되것네

[기계수리공]

쌍둥이 못낳으면 걍 딸이나 하나 낳아줘랑 같은말

[요리해드릴께요]

편한데 가야 안다치고 여친 멀쩡히 자주볼수 있으니 가는거지
힘든데 갔다가 다치거나 휴가 잘 못나오면 여친도 손해임

[타임트랙]

일단 의무병이 평소엔 뭘하는지 전혀 모르는군 저사람은..

[초저녁 방랑자]

[조탄다 에휴]

위에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알아야지 '아니 결혼 생각 있대매'같은 얘기가 나왔으면 실드 불가

[루리웹-3564199807]

아니뭐 군대안갈려고 편법쓰는것도아니고 어짜피가는거 좀 편한곳가겠다는건데 시벌 그게뭔 잘못이라고

[우와오오아앙]

게시판 이름 줘까네

[얗얗]

편하게 군대도 안가시는분이 군대좀 몸편히 갔다오겠다는게 그리 싫으신가?

[현자시간]

ㅁㅁ이 지1랄하네

[카나그라드]

그냥 헤어지려고 밑밥 까는거 아니냐

[루리웹-2294817146]

의무병 자신있으면 의료계일텐데 다른데가면 손해지

[별일없이 산다]

훈련소만 해도 못 버티고 나갈년들이 에혀;

[공허의 신혜선♥]

내가 메갈 한참 나대기 전에
사귄 여친이 있었는데

사귀고 나서 보니 여시 하더라.

그 땐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요즘 메갈 처 나대는거 보고 걔가 한 말이 다시 떠 오른다.

커피 메뉴를 고를 때였는데

카페 들어가자 마자 주문안하고 자리에 가서 그냥 앉아 있길래

내가 뭐 먹을 거냐고 물어보니까

그 X 왈 "우리 사귄지 100일 넘었는데 이제 내 취향 할 때도 되지 않았어요?"

.......?

그래서 제일 칼로리 높고 제일 단걸로 시킴

지금 생각하니 졸라 빡치네 아오

말을 안하는데 내가 지x 뭐 처먹을 지 어떻게 아냐고

[남성부브라더닷컴]

꼭 하는 짓이

못된 고참놈들이 밑에 애들 갈굴 때 하는 말 그거네요

[the포레스트]

그래서 헤어졌지?
그러면 니가 인생 승자야

그러지 않았으면 니가 벌어오는 돈, 너네 어머니 아버지, 너의 시시콜콜한 신상들까지
다 인터넷에 까발리고 욕했을 련임

[공허의 신혜선♥]

벌써 몇년 전이지
헤어졌음

[the포레스트]

그와중에 여시애들 특징이 뭔줄 암?
허세가 하도 심해서 좋은 이야기 하는것 같지만 빙빙 돌려서 자기 남친이나
자기 상황이 낫다는 허세 꼭 부림
그러면 뒤에서 생각하면 속 뒤틀리니까 괜히 너한테 미친짓 할 수 있음

너 천운인줄 알아 로또맞은거랑 똑같은거임

[공허의 신혜선♥]

걔랑 헤어지고 얼마뒤에 슬슬 여시에서 뭐 터지더라.
처방받은 약 직거래 하다 적발 되고 그런 사건

[the포레스트]

그런말이 있다. 여성시대하고 메갈리아 하는 여자는 남자가 일베나 디시하는거랑 똑같은거

[공허의 신혜선♥]

그 때 부터였지
여시가 슬슬 일베격으로 격상하는 때가

[필살참치]

내가 글을 이해못하는거같은데, 남친이 꿀빨려고 의무병을 간다고 한거임? 그런거면 저사람이 실망했다고 하는말에 조금은 그렇다고 생각할수있는데.. 의무병을 가겠다는게 꿀빨러간다고 판단한게 저사람 생각이면 진짜 생각없는거고.. 둘중 뭐야??

[플뤼겔]

꿀빤다 이야기는 본문에 없음 편하게 간다는 이야기만 써있지
근데 가봤음 이미 알거고 갈 걱정이 있는 세대면 더 공감할텐데
군대는 다 몸 성히 나오고 싶어서 몸 조금이라도 편한곳 가길 바라잖음. 잘못이라고 판단할 요소가 없엉

[필살참치]

난 군대를 좀 험한데 갔는데, 갔다가 허리나가서 나도 편한곳 갈껄 그랬다는 생각 많이 했음ㅇㅇ..

[플뤼겔]

어차피 스펙 안되는 시간죽이기인데 들어가서 몸 상해서 나오는 친구들 보면 너무 마음이 아파

[필살참치]

ㅇㅇ 나도 앞에가 없으니까 남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한건지를 모르겠음.. 남자가 꿀빨생각했다는걸 앞에 말했으면 이글 주작수준인데

[플뤼겔]

근데 애초에 [남자가 편하게 군대 다녀오려는게 잘못이다, 남자가 편한군보직 바라는건 여자가 화낼일이다]
이부분부터 틀린 케이스라 걍 여자측 문제로 끝날일...

[플뤼겔]

남친이 쟤 저러는거 알면 바로 헤어질각
남친이 꼬운데 그거 대놓고 말하면 차일거 지도아니까 인터넷에서 졸렬하게 저러는거지 뭐

[우히으니]

저런 마음 이해 못할건 없지

[최고빨갱이]

니가 대신가

[디스이스어스]

애마의뒷치기 떡치는 이야기하는 게시판 아니었나? 어쨌든 옛날부터 느낀 거지만 여시 게시판 이름 하나같이 조옷같네ㅋㅋ

[플라시스]

군대에 편한곳이 어디있어 좀 덜 힘든거지

[엄마어디가]

남 생각 좀 물어보지마 이 빡대가리들아 그냥 알아서 판단해

[raven4]

군대 근처에도 안가는 년들이 주둥아리들만 살아서 나불대는 꼬라지를 보니 진짜 뒤통수를 풀스윙으로 날려버리고 싶네.

썩을년들.

[원자력장판]

ㅅㅂ 끌려가는데 편한대 가면 어디 좀 덧나나

[원자력장판]

존나 험한데 가서 존나게 굴리고 재수없게 다쳐서 평생 고생하는꼴 보고싶나보네

[플뤼겔]

애초에 의무병 지원 가능한 능력자 케이스니까 저러고있지
남친이 별 능력없었으면 과연 전역까지 기다려줄까?

[원자력장판]

어차피 저러던 말던 결국은 깨질 확률 99%이니 상관은 없지만..

[플뤼겔]

일찍 깨지는게 남자한테도 행복한 일일텐데
저거 뒷이야기가 엄청 궁금함 꽤나 예전부터 떠돌던 썰이라

[에볼]

저뇬이 군대 가면 뭔 소리할지 궁금하구만!

[연금술사알케]

전형적인 "남의 고생은 별거 아니니 더 해봐야 한다" 마인드.

애 생기면 애한테 어쩔지 잘~~ 보이네.

[도나도나도나도나도나]

하와와 행보관 여친인 거시에요

[Sdorica]

씨-벌 군필이 해도 욕쳐먹을 소리를 군대도 안 가는 년이 씨부리니까 더열받네

[그레이트윤]

ㅋㅋㅋㅋㅋ 여시 하는년이 메갈도 하는거지

[주시하는주시자]

저게 왜저러냐면 드라마나 여러매체물 + 군대에대한 환상때문에 남자가 군대가서 멋진 군사훈련과 전우애를 배울거라 착각해서그래

[BMTONE]

기초군사훈련 4주 받아도
첫날 호에에엥 제성해여 할 년이 주둥이는

[키엑]

위에 편하게 가면 좋지, 한번만 더 떨어지면~ 이 있는걸보면
의무병 재수 삼수 하는거 기다리다 지친건가

[루리웹-6089776055]

좀 다른예기인데
편하게 하려면, 보직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시기와 장소도 매우 중요해서..
최전방에 배치되도 사람잘만나고 시기잘만나면 꿀빨수도 있는거도,
흔히들말하는 꿀보직받아도 사람 잘못만나면 인생망칠수있는거처럼 솔직히 직접경험해봐야 어떻게 꿀이 될지 암..
그러니 큰의미는 없는거고, 진짜 보직자체를 특수한거 (카투사같은거)를 받거나 하는거 아니면,
그냥 진짜 얄짤없이 ㅈ같은 보직은 절대 지원하지말고 운명에 맡기는게...

[루리웹-3538656965]

[bosenova]

뭐냐 본인 등장이냐

[Min-9]

지가 대신 가 줄것도 아니면 싸물고 있는거다

[형사반장]

내가 솔직히 겉멋에 해병대도 지원했다가 두번인가 떨어지고, 특기병 지원해서 육군갔었는데..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은 거의 없어지거나 육본에서 서너명 차출하지 싶은데.. 개꿀이었음. 더구나 그 시절엔 언감생심이던 에어컨이 지휘관실도 아니고 무려 내무실에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