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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추천 받고싶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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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거 지금까지 나루토인줄알았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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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한발 뺐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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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올라 갈수밖에 없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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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다음에 총맞아 사망 하고 여케들은 그러케되는 만화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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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얀게 샀다는 걸로 알고들어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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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빛나는 것은 모두다 동료' 아니냐? TVA판 1화의 평행세계의 미래에서 '보이는 빛은 모두가 적' 에 반대되는 대사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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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없었어, 길을 잘못들었다고도 생각했지. 초조했어. 아버지는 가는데 왜 나는 못가냐며..솔직히 허세였거든. 모두 포기하고 구멍파는 걸 그만뒀어, 난 그 이상 어떻게 해볼 수도 없었지 그런데 시몬은 묵묵히 계속 파나갔어, 내 허세를 지탱해준 거야. 마지막의 큰 바위를 부순건 우연이였어, 운이 좋았던것 뿐이지. 하지만 난 그 운과, 그 길로 이끌어준 시몬을 믿어. 마음이 약해질 때, 자신이 없어지려 할 때, 그날 묵묵히 땅을 파던 시몬의 등이 떠올라 그 등에 비웃음 당하지 않는 사나이가 되겠다고, 그렇게 다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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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으라고 시몬, 잊지마 널 믿어 내가 믿는 너도 아냐 네가 믿는 나도 아니야 네가 믿는../널 믿어! 갠적으로 이장면이 젤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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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거 지금까지 나루토인줄알았ㅇ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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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2.05 0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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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한발 뺐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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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추천 받고싶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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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강한드루
'하늘에 빛나는 것은 모두다 동료' 아니냐? TVA판 1화의 평행세계의 미래에서 '보이는 빛은 모두가 적' 에 반대되는 대사였지 | 18.12.05 07: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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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드루
하늘의 빛은 모두 별이다 나선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는 별들이야 | 18.12.06 0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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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얀게 샀다는 걸로 알고들어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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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다음에 총맞아 사망 하고 여케들은 그러케되는 만화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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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은 없었어, 길을 잘못들었다고도 생각했지. 초조했어. 아버지는 가는데 왜 나는 못가냐며..솔직히 허세였거든. 모두 포기하고 구멍파는 걸 그만뒀어, 난 그 이상 어떻게 해볼 수도 없었지 그런데 시몬은 묵묵히 계속 파나갔어, 내 허세를 지탱해준 거야. 마지막의 큰 바위를 부순건 우연이였어, 운이 좋았던것 뿐이지. 하지만 난 그 운과, 그 길로 이끌어준 시몬을 믿어. 마음이 약해질 때, 자신이 없어지려 할 때, 그날 묵묵히 땅을 파던 시몬의 등이 떠올라 그 등에 비웃음 당하지 않는 사나이가 되겠다고, 그렇게 다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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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플시아
잘 들으라고 시몬, 잊지마 널 믿어 내가 믿는 너도 아냐 네가 믿는 나도 아니야 네가 믿는../널 믿어! 갠적으로 이장면이 젤 좋음 | 18.12.05 06: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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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죽었어! 이제 더는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구멍을 판다면 하늘까지 뚫으리라. 무덤을 파도 그조차 뚫어 버리고 나올 수 있다면, 나의 승리다! 날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냐. 난 시몬이다. 카미나 형이 아냐! 나는 나다! 굴착꾼 시몬이다!!" 카미나의 유언이 실행되는 장면이었지.. | 18.12.05 07: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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