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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혼하지 마라 진짜.jpg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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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9.***.***

BEST
아.. 그렇구나 하다가 막줄에서 음.. 역시 하지 말아야겠어! 라고 생각이 들었음
18.10.26 10:58

(IP보기클릭)59.24.***.***

BEST
시밬ㅋㅋㅋ 자는데 옆에서 게임하면 누가 하라고 그래
18.10.26 11:01

(IP보기클릭)106.247.***.***

BEST
컴퓨터방이 따로 있는거 아니면 자는 사람 입장에선 뭘 해도 소음 당장 의자만 조금 삐걱거려도..
18.10.26 11:02

(IP보기클릭)223.62.***.***

BEST
그럼 헤드셋을 사 멍청아
18.10.26 10:58

(IP보기클릭)175.223.***.***

BEST

.
18.10.26 11:04

(IP보기클릭)58.151.***.***

훈훈
18.10.26 10:57

(IP보기클릭)221.154.***.***

wp3은 그냥 아봉하는게 답
18.10.26 10:58

(IP보기클릭)117.55.***.***

응 못해~
18.10.26 10:58

(IP보기클릭)121.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0.26 10:58

(IP보기클릭)125.139.***.***

막댓ㅋㅋㅋㅋㅋㅋㅋ
18.10.26 10:58

(IP보기클릭)112.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0.26 10:58

(IP보기클릭)223.62.***.***

BEST
그럼 헤드셋을 사 멍청아
18.10.26 10:58

(IP보기클릭)110.70.***.***

잉여킹!
기계식 키보드면..... | 18.10.26 11:00 | | |

(IP보기클릭)106.247.***.***

BEST
잉여킹!
컴퓨터방이 따로 있는거 아니면 자는 사람 입장에선 뭘 해도 소음 당장 의자만 조금 삐걱거려도.. | 18.10.26 11:02 | | |

(IP보기클릭)180.65.***.***

빛의수호자 일리단
저소음 적축에 고무 오링 끼우거나 해야지 | 18.10.26 11:04 | | |

(IP보기클릭)174.232.***.***

잉여킹!
키보드랑 마우스 소리 밤에는 엄청 시끄러움ㅋㅋㅋㅋㅋ | 18.10.26 11:23 | | |

(IP보기클릭)1.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모구라이버
난 나 잘떄 옆에서 친구가 게임한다고 키보드 두들거리면 asmr이라 하나 그거처럼 약간 기분 좋아지면서 꿀잠잠.. 요즘도 잠안오면 유튜브에서 키보드 타이핑 소리 틀어놓고 잠 ㅋㅋㅋ | 18.10.26 11:57 | | |

(IP보기클릭)123.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빅세스코맨김재규
멤브레인도 시끄럽지 엄청 기계식 나오기전 대부분 키보드소음이 멤브레인 방식인데 소음적은건 펜타그래프 | 18.10.26 12:01 | | |

(IP보기클릭)211.38.***.***

잉여킹!
소음이 문제가 아님. 본능적으로 게임이라면 극혐하는 사람들이 많음. 심지어 자기는 손에 폰들고 애니팡 하면서도 남한테 '게임 좀 그만해라' 이러는 사람 천지. | 18.10.26 12:09 | | |

(IP보기클릭)106.243.***.***

띠용!
18.10.26 10:58

(IP보기클릭)183.109.***.***

BEST
아.. 그렇구나 하다가 막줄에서 음.. 역시 하지 말아야겠어! 라고 생각이 들었음
18.10.26 10:58

(IP보기클릭)59.24.***.***

BEST
시밬ㅋㅋㅋ 자는데 옆에서 게임하면 누가 하라고 그래
18.10.26 11:01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빅세스코맨김재규
진짜 대학교 기숙사 살 때 내 룸메새끼 밤마다 마영전 하는데 소리안낸다고 헤드셋끼고 하긴 하는데 ㅈㄴ 시끄러워서 개짜증났음 그래놓고선 낮에 내가 방에서 게임하몀 지새끼 잔다고 ㅈㄹ | 18.10.26 11:26 | | |

(IP보기클릭)175.116.***.***

10032호
원룸에서 아내랑 살때 참 아내도 보살이었지 ㅋㅋ..새벽 4시까지 컴터하는데 그걸 또 참고 잠. | 18.10.26 11:35 | | |

(IP보기클릭)114.71.***.***

산양지배자
존내 찔렸다가 막줄에서 휴 난 아니구나 했네... ㅋㅋ 나는 펜타그래프 키보드에다 저소음 마우스 써서 그런가 룸메가 별 얘기 안했었음.. | 18.10.26 11:36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2128098680
걘 걍 노트북이엇는데 게이밍 놋북이라 그런지 쿨러돌아가는 소리 존나 크더라고 | 18.10.26 11:38 | | |

(IP보기클릭)203.239.***.***

다시 보니깐 스피커로 게임하는거면 애 다시 깨울려고 한건 아니겠지? 암만봐도 결혼안한 양반 주작같은데?
18.10.26 11:04

(IP보기클릭)175.197.***.***

그러게 겉 멋만 들어서 청축을 왜사 ㅋㅋ
18.10.26 11:04

(IP보기클릭)175.223.***.***

BEST

.
18.10.26 11:04

(IP보기클릭)39.7.***.***

패드써도 버튼 누르는 소리 나서 신경쓰이던데
18.10.26 11:05

(IP보기클릭)221.162.***.***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10.26 11:06

(IP보기클릭)183.102.***.***

피시방을 가....
18.10.26 11:07

(IP보기클릭)115.93.***.***

이래서 침실, 거실에서 2대 설치해둠
18.10.26 11:08

(IP보기클릭)115.88.***.***

자기 생활이 없어진다. 이건 정말 어떻게해도 팩트라... 물론 자기 개인 생활보다 가족들과 함께 하는 행복이 더 큰 경우도 있겠지만요.
18.10.26 11:08

(IP보기클릭)61.78.***.***

피곤해서 잘려는데 옆에서 저러면 성질나지. 남편이 잘못한거지. 내가 기숙사 생활에서 제일 미치는게, 밤 12시에 잘려는데 지는 놀겠다고 컴텨키고 게임 쳐 하든 새끼들임. 게임이라 빛도 반짝반짝 거리고. 과제하는거면 봐주겠는데.
18.10.26 11:08

(IP보기클릭)106.251.***.***

자려니까 시끄럽게 게임한대서 하지말라그랬는데 갑자기 집나가서 아내도 당황 한듯
18.10.26 11:08

(IP보기클릭)121.162.***.***

와이프도 남편처럼 개인 취미가 따로 있다면 상관 없는데, 그게 아니라면 다툼이 생길 수 있을 듯...
18.10.26 11:08

(IP보기클릭)106.255.***.***

뭐야 내 인생 돌려줘요
18.10.26 11:09

(IP보기클릭)121.189.***.***

아내랑 놀지
18.10.26 11:09

(IP보기클릭)211.196.***.***

의무방어전
18.10.26 11:11

(IP보기클릭)112.175.***.***

난 오히려 내쪽이 애키우느라 바빠 부부간 말도 안하고 이러면 결혼한 의미에 대해 후회될 거 같음
18.10.26 11:12

(IP보기클릭)183.109.***.***

잘때 컴퓨터 켜져만 있어도 시끄러워서 잠이 안드는데
18.10.26 11:15

(IP보기클릭)58.151.***.***

이거 보니까 궁금해지는게 보통 결혼하면 컴퓨터 안방에 둠?
18.10.26 11:16

(IP보기클릭)210.94.***.***

다들 자기 옥탑방정도는 있지않나
18.10.26 11:16

(IP보기클릭)221.144.***.***

애당초 결혼해서 한 집에서 산다는게 어느정도는 개인적인 시간을 포기해야 하는 것이지 않나? 그 개인적 시간이 어느정도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그렇게 서로 다른것을 맞춰가며 살아야지 뭐. 아 참고로 주변에 정년퇴직 하는 어른들 보니 나이가 대충 60대 들어서면 아내들이 남자 혼자 좀 놀고 나가라고 갈군다고들 하더라. 개인시간이 너무 많아서 돈 안벌어도 되지만 그냥 월급 백만원짜리 일이라도 해야 한다고...
18.10.26 11:18

(IP보기클릭)61.82.***.***

난 정말 행복한 결혼 생활하는구나 애 안낳기로 함 - 시간, 금전적 여유 와이프 주말에 출근 - 일주일에 2일의 완벽한 자유시간 게임 취미 생활 방 - 장소 완비 무엇보다 제일 좋은 건 게임이나 건프라 잘 몰라도 재밌겠다 멋지다 공감해주고 존중해주는 울 마눌님. 어제 결혼기념일이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충성해야겠다.
18.10.26 11:19

(IP보기클릭)121.88.***.***

064_2nd
하지만 집명의와 월급통장은 어떨까 | 18.10.26 11:22 | | |

(IP보기클릭)110.70.***.***

064_2nd
김태희나 한가인하고 결혼하는것보다 님하가 더 부럽... | 18.10.26 11:22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8767784842
아내가 믿을만하고 좋은사람이면 뭔 상관...우리집은 엄마가 다 관리했는데 | 18.10.26 11:28 | | |

(IP보기클릭)61.82.***.***

루리웹-8767784842
ㅎㅎ집명의 내 명의 급여 모두 내가 관리. 와이프가 돈 관리 귀찮다고 다 맡겼음. 절대 투명과 넉넉한 용돈을 진리로 삼아 관리 중. | 18.10.26 12:04 | | |

(IP보기클릭)61.82.***.***

MARIO128
감사요. 서로의 원하는 점 섭섭한 점 잘 이해하고 챙기며 살면 싸울일도 없는 거 같음. | 18.10.26 12:06 | | |

(IP보기클릭)180.71.***.***

탈무드에 의하면 남자의 일생은 7단계로 구분된다. 1단계 : 한살은 왕 - 모든 사람이 모여서 왕을 모시듯 얼르기도 하고 비위를 맞춰 준다. 2단계 : 두살은 돼지 - 진흙탕 속을 마구 뛰어다닌다. 3단계 : 열살은 새끼양 - 웃고 떠들어대며 뛰어다닌다. 4단계 : 열여덟살은 말 - 덩치가 커져 힘을 뽐내고 싶어한다. 5단계 : 결혼하면 당나귀 - 가정이라고 하는 무거운 짐을 지고 끙끙거리며 걸어가야 한다. 6단계 : 중년은 개 -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구걸하게 된다. 7단계 :노년은 원숭이 - 어린아이와 같아짐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관심을 기울여 주지 않는다
18.10.26 11:20

(IP보기클릭)14.33.***.***

나도 게임하다가 시끄럽다고 머리채 잡힌적 있어...
18.10.26 11:22

(IP보기클릭)211.189.***.***

자는 사람 배려 못 할 정도면 남자가 문제 있는게 맞긴 한데...? 게임 못 하는 거 괴로운 건 충분히 이해하지만
18.10.26 11:22

(IP보기클릭)125.128.***.***

겜 좋아하는 유저는 결혼하면 철권스파이나 스타 같은거만 하믄됨(이거도 허락되는 와이프만 한정..) 동내동생이 결혼했는데 길게하는건 못하고 짧게 하는건 그나마 허용.....
18.10.26 11:23

(IP보기클릭)106.241.***.***

편의점에서 음주 불가한데...
18.10.26 11:24

(IP보기클릭)211.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53843737
본문글은 결혼후에 개인시간없는걸 한탄하는건데 나 결혼잘해서 돈많음 부럽지? 이러는거보면 어쩌라는건지 싶다. | 18.10.26 11:40 | | |

(IP보기클릭)220.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53843737

| 18.10.26 11:41 | | |

(IP보기클릭)115.9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53843737
어그로 가성비 구리네 | 18.10.26 11:45 | | |

(IP보기클릭)126.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53843737
안좋은 케이스로 일반화 하지말라면서 본인도 특이한 케이스로 일반화 중 ㅋㅋㅋ 나도 결혼은 잘 한편에 속하는데 솔직히 본문처럼 잡혀사는게 대부분 아닌가? | 18.10.26 11:46 | | |

(IP보기클릭)124.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53843737
이런분이 이시간에 유게나하다니 | 18.10.26 11:47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53843737
이런 케이스가 존나 드문건데 | 18.10.26 11:54 | | |

(IP보기클릭)123.4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653843737
일반화 안했으면 좋겠지만 본인도 특이한 케이스로 예들면서 자랑아닌 자랑과 일반화하는중 | 18.10.26 12:02 | | |

(IP보기클릭)220.92.***.***

내가 난독증인가 저거 본문에는 남편이 휴일에 애들놀아주고 집안일 다하고 겜좀 할라는데 여자가 짜증냈다는거 아님?
18.10.26 11:28

(IP보기클릭)220.92.***.***

습하습습하
답글에는 글도 안읽어보고 뜬구름 잡는소리 하고있는거같은데 헛소리하다 한소리듣내 | 18.10.26 11:36 | | |

(IP보기클릭)125.62.***.***

어차피 이런 괴로움은 인생에서 몇 년 뿐이랴 생각하면 할만하다. 이 시기만 잘 넘기면 되니까. 그래도 힘든 건 힘든 거니 이렇게 가끔 밤에 도주도 하고 징징글도 쓰고... 그렇게 버티면 됨. 시간은 가고 애들은 크고... 그러면 다시 내 시간도 생기기 마련.
18.10.26 11:28

(IP보기클릭)175.223.***.***

난 세살 아들이랑 같이 게임하는데... 근데 내가 하고싶은거 말고 지가 하고 싶은거 플라워랑 마인크래프트...지는 하지도 않고 옆에서 이거 해라 저거해라
18.10.26 11:38

(IP보기클릭)39.112.***.***

편의점에서 혼술???? 알바생 혈압오르겠네
18.10.26 11:46

(IP보기클릭)59.7.***.***

편의점에서 혼술하는 걸 보니 답 나오네. 거기다 2018년이면 어지간한 편의점 다 음주 금지, 최소한 음주는 삼가해달라고 권고할텐데... 지킬 건 지키고 나서 하소연을 해야 납득이 가능한 법.
18.10.26 11:49

(IP보기클릭)112.220.***.***

애초에 게임 좋아한다고하면 극혐하는 부류가 있고 오히려 자기도 배워볼까 하는 부류가 있음. 전자의 경우는 글쓴이케이스가 될 확율이 높지. 후자의 경우는 희망이 있고.
18.10.26 11:50

(IP보기클릭)117.111.***.***

컴퓨터방을 하나 만들면되죠 ㅜ
18.10.26 12:09

(IP보기클릭)223.38.***.***

와이프가 저래놓고 .. 남편한테 왜그러냐고 묻는건 생각이 없는거냐 알면서 빡치라고 저러는거냐..
18.10.26 12:13

(IP보기클릭)222.112.***.***

결혼을 안하든 해도 애는 안낳든 해야됨
18.10.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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