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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기생충 때문에 진짜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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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진짜 이상한 말로 음식을 이상하게 먹음.. 많이 당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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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람손에서 길러진 것도 아니고 야생동물 내장을 생으로 먹는다고??
(IP보기클릭)183.102.***.***
노린내 엄청날거 같은데..
(IP보기클릭)123.214.***.***
저건 제작진이 말렸어야지 까닥하다 잘못되면 어쩔뻔했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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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내 엄청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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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진짜 이상한 말로 음식을 이상하게 먹음.. 많이 당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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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라도 생으로 먹으면 느끼하고 이상한데 그나마 잘키운 소들이니까 육회먹어도 안이상한거지 야생에서 놀다가 총맞아죽은 고라니 생고기를 그냥먹으면 맛은 둘째찌고 야생이것저것주워먹은 녀석 간 맛은 상상만해도 ㅋㅋㅋ | 18.07.13 14: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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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신대륙 발견!! | 18.07.13 15: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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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모, 선모충들 때문에 먹는사람내장도 다 털림 | 18.07.13 16: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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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때문에 진짜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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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간은 진짜 위함한 부위 아닌가;; | 18.07.13 14: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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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저분이었으면 조리 안한 야생동물은 절대 안된다고 철벽쳤을거같은데.. 그러다 감염되면 병원비도 방송국이 내주나? | 18.07.13 15: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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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방송이나 언론이나 돈만 벌면 된다 mind 가틈. | 18.07.13 17: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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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트
육회 육사시미에 미쳐있던 내친구도 작년에 기생충때문에 수술했음 그거 보고 요즘 육회 육사시미 잘안먹게됨 | 18.07.13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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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양치질
잘게 썰어서 물에 담궈두는거 같은데. 흐르는 물이라 빨리 빠진듯? | 18.07.13 13: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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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사람손에서 길러진 것도 아니고 야생동물 내장을 생으로 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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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산소
히익. | 18.07.13 1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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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산소
하루 묵힌 고기를 생으로! | 18.07.13 14: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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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제작진이 말렸어야지 까닥하다 잘못되면 어쩔뻔했어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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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콩팥일 듯 | 18.07.13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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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면 간 아님? | 18.07.13 17: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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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기싫으면 안먹는게 답인데 총쏜애가 치워야하는게 정석아니냐 | 18.07.13 13: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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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쇠약해지면서 죽은 자연사가 아니고 총에 맞아 급사한거면 하루정도면 괜찮지 | 18.07.13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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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개인이 임의로 쏜게 아니면 유해동물 퇴치로 죽였을텐데 그럼 보통 수거해갈텐데 | 18.07.13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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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쏜애도 고라니 밭에 내려와 밭 망치니 쏴죽인듯... 맛없으니 방치. | 18.07.13 15: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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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극단적인예로 사충같은경우는 구충제로 구제가안됨 이거 감염되면 일일히 수술밖에없다고함... | 18.07.13 15:08 | | |
(IP보기클릭)61.79.***.***
회충약으로 제거안되는 놈도 있다니 무섭구나 | 18.07.13 15: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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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나 노루는모르겠는데 정작 사슴은 겁나맛있음 냄새도없고 질좋은소고기보다 맛남 | 18.07.13 15: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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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은 사슴농장에서 먹는건 괜찮아 비싸서 못먹을뿐 존맛임 | 18.07.13 15: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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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이 다 죽어가는놈들한테만 생긴다는건 또 무슨소리야....그럼 60~80년대 우리나라 회충 감염됫던 사람들은 전부 다 다 죽어가던 사람들이엇냐. | 18.07.13 15: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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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야 먹을게 없으니까 이것저것 다 먹던 때이고, 회충도 못사는 사람이 못먹고 병걸린 사람들이 자주 걸리고.. 요즘 회충약도 보기 어려운게 그런 이유라..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생선으로 치면 양식이랑 바다낚시 정도일테고, 돼지로 치면 이베리코, 소로치면 한우? 닭으로 치면 풀어놓고 키우는 닭이랑 양계장 닭? 축산 하는데 가보면 애들 먹는거 반절이 약이나 주사고, 야생이 맛있는 건 먹어보면 알아요. 몸에 좋은 건 두말할 필요도 없고.. 옛날에는 건강원이 야생 고기 파는 곳이었던 적도 있고, 시골은 아직도 건강원이 있구요. | 18.07.13 15:50 | | |
(IP보기클릭)220.81.***.***
일단 야생은 둘째치고 죽은지 하루 된거면 이미 썩어가고 있는 고기란건데 부패된 고기가 몸에 나빳으면 나빳지 좋지는 않을듯. | 18.07.13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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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시면 고라니도 총맞아 죽은거보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연출로 사다가 놓고 드셔보라고 한 것 같아요. | 18.07.13 15:53 | | |
(IP보기클릭)220.81.***.***
차라리 그랫으면 욕 안먹지.... | 18.07.13 15:54 | | |
(IP보기클릭)116.127.***.***
그리고 사냥총을 맞으면 게임이나 영화마냥 피가 쫄쫄쫄 흔적만 남기고 그럴 것 같지만.. 사체 주변이 깔끔한 거만 봐도 저럴 수가 없어요. 썩는 것도 고기 색깔이 먼저 변하고, 날파리나 짐승들이 금방 꼬이는데 해체하면서도 깔끔하잖아요. | 18.07.13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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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자꾸 설명하는지 모르겠는데.. 너무 잘못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일단 산에서 살려면 그냥 들어가서 컨테이너 놓고 사는게 아니라.. 허가를 받아야해요. 그리고 산중에는 불이나 사냥도 허가를 받아야하구요. 흔한 나무 하나 자르거나 채집도 신고해야하는데.. 일단 허가가 나야 살 수 있으니 일상적인건 다 해결되는거죠. 그리고 옛날분들이라 법적으로 허가되는것들보다 더 많이 아시겠지요. 예전에는 법이 따로 있던게 아닌데도 잘 지내온 거 보면 아름아름 따와서 만든 법들도 많구요. 병이라는 것도 결국 엄청난 조건에서 발생하는건데.. 우리 유산균같은거 키우는 것도 엄청 까다로운 걸 생각하면 양분이 되는 숙주가 건강하면 생길 수가 없어요. 잘 자고 때되면 운동하고 좋은 음식 챙겨먹고, 우리 몸을 엄청 활성화시키는데.. 일반인들이 허우대만 멀쩡한데 허당이 많다는게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옛날 분들이 정말 호걸이라 불릴 만한 분들이 많았으니까요, 조금만 위로 올라 어르신들 웬만하면 뛰는 놀이나 씨름정도는 어느정도 할 줄 아시고.. 예전 선수분들 보면 골격부터가 달라요. 요즘은 그냥 아무나 시키잖아요. | 18.07.13 16:37 | | |
(IP보기클릭)39.7.***.***
뭔가 장문의 댓들을 써놨는데 올가미 써봤다고 당당히 말하는 부분 언급한거. 올가미는 멧돼지 합법사냥 지역 시즌에도 불법입니다 | 18.07.13 16:39 | | |
(IP보기클릭)39.7.***.***
| 18.07.13 16:43 | | |
(IP보기클릭)39.7.***.***
그리고 취미긴하지만 나름 엽총 소지허가가지고 사냥다닌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산만 들어갔다하면 진짜 올무, 곰덫 없는게 없어요.. 사냥꾼이 설치한게 아니라 저런분들 더러 있어요..곰덫에 발목나간 합법 멧돼지 사냥꾼들도 제법있구요..그래서 요즘엔 그냥 오산에서 클레이 사격만 합니다. | 18.07.13 16:47 | | |
(IP보기클릭)116.127.***.***
놀러가는거야 그렇겠지요. 예전에 시골에 살아서 작은 농장 따라다니곤 했었어요. 허가가 나면 사유지마냥 어느정도 권한도 생기구요. 상업적인 용도가 아니라 자급용으로 가능해요. 예를 들어 텃밭 일궈놓으면 멧돼지나 산짐승이 가끔 내려와서 다 파해쳐놓고 가는데.. 그냥 먹을것만 먹고 가는게 아니라 진짜 쑥대밭을 만들어놓고 가서.. 이거 민원넣어서 공무원들 나와서 처리하는 것도 아니고, 알아서 처리하라는 정도고.. 여쭤 보니 좀 복잡해도 그런건 잡아도 괜찮아요. 그리고 저분이 전문 꾼도 아니시고 꾼도 어느정도 할당량은 사냥해도 괜찮구요. 오히려 할당량을 못 채우니 여러군데로 나가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불법은 아무 허가 없이 돈 된다고 혹은 취미로 팔러다니시는 분들이 그렇긴 하겠네요. | 18.07.13 16: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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