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난 일화가 있음.
내 작성글 본 유게이들 중에서는 내 친구 중에 섹.무새 친구가 있다는 얘기를 들어봤을 거야.
지난번에(몇 주 된 얘기임) 걔네 집(직장인이라 원룸 하나 얻어서 살고 있음)에서 같이 베어 그릴스횽이 생존기 찍는 동영상 보면서 과자 씹으면서 시간 보내고 있었는데
베어횽이 항문으로 물을 먹는 문제의 그 장면이 나오더라. 근데 그거 보던 친구 왈
친구: "야, 그러면 X구멍으로도 마실 수 있다는 거잖아?"
나: "ㅇㅇ 그렇지?"
친구: 그리고 생각해보면 어차피 입이랑 X구멍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잖아?
나: "ㅇㅇ?"
친구: "그러면, 후1장 섹X는 사실상 펠라치오랑 동일한 게 아닐까"
나: ".........."
친구: "아니, 그렇잖아? 펠라치오를 해도 ㅈㅇ을 마시게 되고, 저거에 따르면 후X섹X를 해도 ㅈㅇ을 마실 수 있단 거잖아?"
이 시점에서 나는 이새.끼가 왜 유게를 안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그래도 받아들이면 내가 인간성을 저버릴 거 같아서 어떻게든 반박을 했다.
나: "아니, 입이랑 항문이 같냐? 방향이 다르잖아! 입은 들어가는 곳, X구멍을 나오는 곳!"
친구: "뭐 입도 가끔 나오는 곳 되잖아. 술을 많이 먹는다든지. 그리고 요즘 정치인들 보면 입으로 똥싸는 사람도 많던데 뭐"
나: "그...음, 입은 씹는 기능이랑 맛보는 기능이 있지만 거긴 없잖아!"
친구: "씹는 거는 괄약근으로 대충 비슷하다 하고, 애초에 ㅈㅇ 맛을 보려고 펠.라.치1오 하는 건 아니잖아?"
걔가 존나 호기심에 차서 눈을 반찍이길래 대화를 거기서 끊었다.
진짜 거기서 대화가 더 진행되면 해볼 기세였거든.
여자친구도 있는 새.끼가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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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함 뜨자는 소린데 눈치가 없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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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은 느낌 통증이라서 | 18.06.13 23: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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