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키스의 로고)
키스사는 1991년부터 지금까지 에로겜을 제작하는 회사다
느그위키의 말을 따르자면 본래 주식회사 J&H 산하의 브랜드였으나 도산하고
주식회사 워크맨 산하로 들어가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대표작으로 커스텀레뇨와 커스텀메이드 시리즈가 있는데
현재 레뇨 시리즈는 메이크 ME 러버 이후 죽었고, 지금은 커스텀메이드3D가 화룡점정을 찍고 있다
(10년넘은 고전작이지만 아직도 간간히 돌아다니고 있다.)
두 시리즈 차이점이라면 레뇨시리즈는 여성을 납치해서 조교하고 뇌물먹이거나 파는 개념이 있는 반면
커스텀메이드 시리즈는 메이드클럽 오너가 되어 메이드를 조교해서 매출을 올린다 정도다
그리고 레뇨시리즈는 2D를 고집하는 반면 메이드 시리즈는 풀 3D다
(커스텀메이드2 같은 경우는 삼촌에게 속아서 빚 천만엔까지 덤탱이 씌어졌다)
당시 커스텀메이드는 미루다 2011년에 발매했는데 현재까지 시리즈가 나올 정도로 대박이 나버렸다
얼마나 대박이 나버렸냐면 온라인도 나왔고, USB 오나홀까지 연동이 가능하다 참고로 오큘러스 공식 지원이다.
후속작 커스텀메이드2 같은 경우는 기존 시리즈의 2배이상 매출을 올렸다는 얘기가 있다.
대박난 이유중 하나가 자유도가 높은 커스텀마이징이 한목했고, 여러 모드까지 연동이 가능하다.
이런 게임도 단점도 있는데 본게임 가격도 엄마없는데 DLC까지 팔아 쳐먹고 있다
커스텀메이드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비주얼팩, 스킬팩, 성격팩, 4계절 플러그인, 보이스팩이 있는데
첫 시리즈만 17개가 존재한다. 사실 야겜회사마다 망하는 이유중 하나가 지나치게 비싼 가격도 한목하는데
키스 얘내는 레뇨시리즈부터 DLC 팔이가 전통인데 커스텀레뇨3부터 이 짓을 해왔다
참고로 커스텀레뇨3 가격이 8200~8800엔이다. 그나마 DLC 합본판 SE가 있기는한데
얘 가격또한 저거랑 비슷하다
(뜬금없이 타워디팬스가 나와버려서 욕먹은 커스텀레이드4)
커스텀레뇨 시리즈가 왜 죽었는가 별건없다 레뇨시리즈 5번째작 커스텀레이드4부터
뜬금없이 장르가 바뀌다가 하필 옆에서 커스텀메이드가 대박나고나서 대충대충 만들다
나온게 메이크 ME 러버로 끝났다. 사실 이 시기가 야겜이 잘 안팔리고 복돌이가 화룡점정 찍던 시기인데
3D에 비해 2D는 노오오오오오오오오력이 들어가도 본전이상 못뽑으니까 명예로운 죽음 당한게 아닐까 싶다.
그래도 커스텀메이드 시리즈가 나올때마다 유저들의 건의를 받아들이는지 다양한 컨텐츠가 나오고 있다
네토라레 라던지 결혼이라던지... 최신작 커스텀오더메이드 같은 경우는 모 아이돌게임처럼 리듬게임도 들어 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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