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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고양이 씻기는방법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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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9349 |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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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53.***.***

BEST
이제 고양이를 케이지에 쉽게 넣는 방법을 내놓으면 됩니다.
18.02.08 13:50

(IP보기클릭)106.246.***.***

BEST
*1회용임
18.02.08 13:21

(IP보기클릭)218.53.***.***

BEST
저거 실제로 사용했다가 고양이 난동 부려서 고양이 살 다 찢어진 케이스가 있음.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 고양이는 그냥 샤워부스 같은데 밀폐된데다 가둬두고 멀찌감치 미지근한 물 뿌려서 적신다음 후다닥 샴푸 바르고 다시 물 뿌리면 된다. 그닥 어렵지 않음. 저 상태가 되면 그냥 살려달라고 주인한테 매달리기 때문에 그때 상처날 수 있으니 두꺼운 옷 입고 장갑 끼면 된다
18.02.08 14:01

(IP보기클릭)223.33.***.***

BEST
표정보소 ㅋㅋㅋㅋ
18.02.08 13:22

(IP보기클릭)116.126.***.***

BEST
저놈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들어가서 먹겠습니까
18.02.08 14:05

(IP보기클릭)106.246.***.***

BEST
*1회용임
18.02.08 13:21

(IP보기클릭)223.39.***.***

저거 그 유럽식 마녀 구별법 아니냐
18.02.08 13:21

(IP보기클릭)58.120.***.***

K.petty
생각만해도 소름;; | 18.02.08 17:46 | | |

(IP보기클릭)58.237.***.***

저기에 간식 놔두면 알아서 들어가겠지?
18.02.08 13:22

(IP보기클릭)116.126.***.***

BEST
ONEKILL즉사
저놈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들어가서 먹겠습니까 | 18.02.08 14:05 | | |

(IP보기클릭)223.33.***.***

BEST
표정보소 ㅋㅋㅋㅋ
18.02.08 13:22

(IP보기클릭)1.225.***.***

두번째에 집사가 저기 넣으려다가 팔 아작나겠네 차라리 커버를 만들어서 좁은곳에 들어가있으려는 습성을 이용하는게 더 나을듯
18.02.08 13:28

(IP보기클릭)221.146.***.***

물고문이네
18.02.08 13:49

(IP보기클릭)211.253.***.***

BEST
이제 고양이를 케이지에 쉽게 넣는 방법을 내놓으면 됩니다.
18.02.08 13:50

(IP보기클릭)14.33.***.***

Loon
케이지를 박스에 넣으면 될 듯 | 18.02.08 14:05 | | |

(IP보기클릭)210.216.***.***

멀고어 1번지
헐 저도 이 생각 했는데... 케이지 사이즈의 박스를 만들어서 케이지를 안에 넣으면 알아서 들어가지 않을까 라는..ㅋㅋ | 18.02.08 17:05 | | |

(IP보기클릭)175.118.***.***

Loon
저기에 탈착식 밀폐형 케이스를 추가로 만들면 됨... 그럼 고양이는 저기에 들어가면 ㅈ 된다는걸 알면서도 또다른 자아때문에 들어갈듯... | 18.02.08 18:38 | | |

(IP보기클릭)210.99.***.***

Loon
박스에 넣고 입구쪽 맞춰서 박스 옆에 구멍 뚫어놓으면 잘 들어갈거 같아요 ㅋㅋㅋ | 18.02.08 19:14 | | |

(IP보기클릭)58.238.***.***

표정이 완전 PTSD 걸린 퇴역군인인데
18.02.08 13:55

(IP보기클릭)218.53.***.***

BEST
저거 실제로 사용했다가 고양이 난동 부려서 고양이 살 다 찢어진 케이스가 있음.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 고양이는 그냥 샤워부스 같은데 밀폐된데다 가둬두고 멀찌감치 미지근한 물 뿌려서 적신다음 후다닥 샴푸 바르고 다시 물 뿌리면 된다. 그닥 어렵지 않음. 저 상태가 되면 그냥 살려달라고 주인한테 매달리기 때문에 그때 상처날 수 있으니 두꺼운 옷 입고 장갑 끼면 된다
18.02.08 14:01

(IP보기클릭)124.62.***.***

루리웹-1979289170
우리집 고양이는 물닿기전에는 아둥바둥하다가 물 닿아서 젖으면 그냥 포기하던데.. 그냥 포기하고 주저앉음 ㅋㅋㅋ | 18.02.08 14:08 | | |

(IP보기클릭)211.117.***.***

RoHIRU
예전 내가 키우던 고양이도 그랬음 첨엔 경계하다가 일단 뜨듯한물에 젖기 시작하면 다 포기하고 몸을 맡김 ㅋㅋ | 18.02.08 16:49 | | |

(IP보기클릭)223.62.***.***

무한의체력
물 따뜻해서 좋아하는거 아냐? 귀여워 ㅋㅋㅋ | 18.02.09 04:46 | | |

(IP보기클릭)211.245.***.***

마지막 표정이 '앞으로 책상위에 있는 모든 물건들을 떨어트려주마' 라는 표정인데
18.02.08 14:01

(IP보기클릭)14.34.***.***

저거 위험하다는 말이 있던데
18.02.08 14:05

(IP보기클릭)110.70.***.***

애가 표정이 완전히 영혼이 나갔네 ㅋㅋ호기심에 한번은 들어갈지언정 ㅋㅋ
18.02.08 14:17

(IP보기클릭)223.38.***.***

막짤 눈 진짜 죽여버릴것 같은 눈빛인데
18.02.08 14:18

(IP보기클릭)49.167.***.***

고양이는 좁은 공간을 좋아해서 나쁘지 않은 방법인듯. 일부러 작은대아에 씻기는 사람도 있음
18.02.08 14:27

(IP보기클릭)211.225.***.***

절대 사지 말라는군 저기 철창사이에 머리 껴서 끽끽댈수도 있다는데
18.02.08 14:30

(IP보기클릭)211.225.***.***

찾아보니까 잘쓰는사람은 잘 쓰더랑 ㅋㅋ
18.02.08 14:32

(IP보기클릭)121.182.***.***

고양이 씻기는것도 요령것 하면 괜찮던데... 우리집 고양이는 내가 씻길때 마다 소리치고 난리 났는데 할수록 요령생기고 하니 이젠 싫다고 소리만 내고 얌전히 잘 씻김... 단점은 말릴때 드라이기 소리를 질색해서 수건으로만 닦여주고 자연건조 시켜야함 ㅠㅠ
18.02.08 14:36

(IP보기클릭)121.162.***.***

네이버 고양이 카페에 실사용기 올려놓은 보면 공포에 질려서 저안에서 저대로 몸돌리는바람에 척추뼈 뿌러젓다는 후기를 직접 봣습니다.
18.02.08 14:39

(IP보기클릭)218.236.***.***

그래도 저항 안하고 들어가고 물 뿌리는 중에도 가만히 있는거 보니까 쟤는 참 착하군 ㅜㅜㅜㅜㅜㅜ
18.02.08 15:05

(IP보기클릭)175.223.***.***

질헐염불하네.
18.02.08 15:08

(IP보기클릭)121.162.***.***

목에 중성화용 카라 씌우고 씻기면 됨 얼굴이 물에 안닿게 미지근한 물로 수압 낮춰서 씻기면 어지간한 지랄냥이들도 씻길 수 있다
18.02.08 15:22

(IP보기클릭)221.161.***.***

어릴때 길들이면 괜찮다던대 친구집 고양이도 싫다고 야옹은 하는데 난리치지도 않고 그냥 잘 씻기던
18.02.08 15:28

(IP보기클릭)39.7.***.***

화장실 문 열고 탈주할수는 있어도 목욕할때 울부짓는거 빼곤 생각보다 얌전함. 요점은 머리랑 얼굴에 물 안뿌리는것
18.02.08 15:29

(IP보기클릭)110.35.***.***

나는 일단 옷입고 고양이 끌어안고 못움직이게 제압한 후 같이 물맞음
18.02.08 15:46

(IP보기클릭)49.165.***.***

이게 고양이마다 케바케인데 결혼하기 전에 사귀었던 여자가 고양이 3마리를 키우고 있었는데 한놈은 자기가 샤워를 해야 한다는 상황을 인지하자 마자 지구가 끝장나는 듯한 몸부림을 보여줬고 한놈은 너는 씻겨라 나는 졸란다 라는 느낌으로 지 씻기고 있는데 그냥 눈감고 졸고있고 한놈은 진짜 미친듯이 발광하다가 샤워실 문을 잠구는 순간 모든걸 체념하고 '차라리 빨리 끝내라'라는 심정으로 벽에 양손대고 사람처럼 서있었음
18.02.08 15:52

(IP보기클릭)211.36.***.***


기구 사용중/후 올바른 복장 착용 예시
18.02.08 15:55

(IP보기클릭)116.120.***.***

저게 진짜 학대 아니냐
18.02.08 16:29

(IP보기클릭)1.242.***.***

냥이는 그루밍 못하는 애들 제외하고 한달에 한번만 씻겨주면 되는데...
18.02.08 16:46

(IP보기클릭)182.209.***.***

난 목욕 포기한지 1년 되었는데... ㅎㅎ 앞으로 목욕할 일이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이긴 함..ㅠㅠ
18.02.08 16:52

(IP보기클릭)59.21.***.***

씻기는게 문제가아니라 욕실에 데려가는거자체가 난이도 헬
18.02.08 16:56

(IP보기클릭)118.35.***.***

한주먹거리도 안되는 집사새킈가 디질라고?!
18.02.0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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