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본질이 아니잖아?(제목은 훼이크다!)
아니 sbs후속보도에서도 야구배트의 재질이 뭐냐는 중요한게 아니라고 했는데 정작 이를 재인용하는 기레기들이 "진짜 야구배트" 라며 본질에서 벗어난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이딴 식의 거짓된 선동 주장은 되려 가해아동들의 행위에 면죄부를 준다고.
sbs후속보도 내용은 이래.
"윤손하 씨 측은 그걸 '스티로폼으로 감싼 플라스틱 방망이' 이렇게 표현했거든요. 아이들이 흔히 갖고 노는 거고,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근데 이 방망이를 가져간 아이의 어머니가 저희 취재진에게 말한 게 있는데,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야구팀을 만들었는데, 아들이 야구 배트를 사달라고 해서 구해줬다는 겁니다.
아이들 야구 경기에 쓰는 야구용품이라는 거죠.
하지만 이불을 뒤집어씌운 상태에서 아이를 때리고 공포스럽게 한 게 문제이지, 야구방망이의 소재를 따지는 것은 본질이 아니라는 네티즌들의 지적이 많습니다."
보면 sbs도 "아이들 야구 경기에 쓰는 야구용품이라는 거죠" 라고 했기에 마치 실전용 야구배트인양 상상을 불러 일으켰고 이를 재인용한 기레기들은 '윤손하 거짓말. 진짜 야구배트' 라며 아에 더 자극적인 제목을 달기에 이르렀더라.
근데 sbs보도 말미에 네티즌 반응 인용했듯이 배트에 재질이 본질은 아니라는 거야. 어린애들이라도, 어린이용 야구배트라도, 장난이란 이름하에 이불속 한아이를 밟고 때린 그 행위 자체가 폭력이고 실제로 물리적 폭력헹위에도 생길 수 있는 '횡문근융해증'이 생기고 정신적 피해를 받았다는게 중요한거지.
과장된 날조정보를 인용함으로써 가해아동 행위및 이를 비호하는 그 학부모들에게 면죄부를 주지 말고 본질을 이해하는게 중요하다는 거야.
요약.
1. 윤손하의 야구배트 재질에 관한 얘기자체는 팩트다. 진짜야구배트라는 건 sbs보도를 잘못 이해한거다.
2. 지금 이사건에서 야구배트 재질이 중요한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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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테 하는 말이냐? 내글 읽긴하고? 내가 언제 가해아동 비호하는 글을 썼나? | 17.06.21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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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한테 하는 말 아닌데요? | 17.06.21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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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뚝배기라 그래서 나한테 그런줄 알았다. 미안. 가해자들한테 한 말이었구나. 아래 내글 제대로 안본 사람이 있어서 니글도 오해했어. | 17.06.21 11: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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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끼들은 절대 잘못없지. | 17.06.21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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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소리를 하냐. | 17.06.21 1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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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 읽긴했냐? | 17.06.21 11:2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