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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스마트폰때문에 정이 사라졌습니다...쯧쯧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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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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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없던 시절같으면 아예 연결조차 되지 않았던 인간관계를 쉽게 만나게 되고 쉽게 헤어지는거지 애초에 깊게 유지돼야할 인간관계가 가벼워지는게 아님;;;;;
17.03.30 12:23

(IP보기클릭)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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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때 티비보는거나 스마트폰 보는거나 마찬가지.. 그냥 시대에 적응하던가 꼰대가 되던가
17.03.30 12:14

(IP보기클릭)12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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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덕분에 사람들하고 소통하는것도 훨씬 편해지고 직접 만나기도 쉬워지고 안부 묻기도 쉬워지고 인간관계에 더 큰 도움이 되는데 스마트폰으로 인간관계 단절된다는 사람들 볼 때마다 나만 이상한건가 희한함;;;;;
17.03.30 12:16

(IP보기클릭)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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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도 진득하게 한기사 읽을수있는데요?
17.03.30 12:13

(IP보기클릭)223.62.***.***

BEST
걸어다니면서 판타지 소설 봤...
17.03.31 17:36

(IP보기클릭)121.156.***.***

차이가 있다면 신문 읽던 사람들은 진득하게 한 기사를 읽을 수 있다는 거고 스마트폰 보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찾아본다는 것
17.03.30 12:04

(IP보기클릭)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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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소년
스마트폰도 진득하게 한기사 읽을수있는데요? | 17.03.30 12:13 | | |

(IP보기클릭)106.248.***.***

무무르
스마트폰은 저 신문이 거의 무한정으로 들어 있는거라 끝도 없이 붙잡을 수 있지만 저 신문은 한 시간이면 다 읽고 버리는 수준의 컨텐츠.. | 17.03.31 16:40 | | |

(IP보기클릭)39.7.***.***

서브팝
신문 읽고 책읽고 하면 무한히 읽죠 그냥 사람마다 차이지 스마트폰 문제가 아닙니다 | 17.03.31 16:45 | | |

(IP보기클릭)175.223.***.***

무무르
신문읽고 책읽고에서 매체를 벗어낫는데 갑자기 뭔 헛소리임? | 17.03.31 18:51 | | |

(IP보기클릭)27.35.***.***

핀테링
스포츠조선 읽고, 전자신문 읽고, 한겨레 읽고, 디지털타임스 읽고... 신문도 돌아가며 읽으면 하루종일 읽을 수 있음.. 안에 사각퍼즐,숨은그림찾기, 소설, 만화같은 컨탠츠도 있으니, 신문마다 돌아가며 전부 하려면 정말 스맛폰 저리가라임. | 17.03.31 21:43 | | |

(IP보기클릭)211.36.***.***

강등소년
근데 우리는 유게를 하지 | 17.03.31 22:15 | | |

(IP보기클릭)125.180.***.***

다르지 밑에는 최소한 밥먹을때 만큼은 사람과 대화하던가 쳐다 보기라도 했고 사람과 대화하려면 신문에서 눈을땠지만 현대는 밥먹을때 조차 스마트폰 들여다 보면서 밥먹음 그리고 바로 옆에 사람이랑 대화하는데 톡하는 인간들 조차 있음
17.03.30 12:04

(IP보기클릭)14.41.***.***

BEST
루리웹-7200470775
밥먹을때 티비보는거나 스마트폰 보는거나 마찬가지.. 그냥 시대에 적응하던가 꼰대가 되던가 | 17.03.30 12:14 | | |

(IP보기클릭)180.57.***.***

루리웹-7200470775
그건 동의하는데 윗짤처럼 혼자서만 보는거야 상관없지 | 17.03.30 13:57 | | |

(IP보기클릭)125.176.***.***

무무르
밥 먹을 때 티비 보는거는 동일한 프로그램을 바라 보는거고 스마트폰은 각자 플레인데 이걸 또 꼰대라고 매도하는게 우스움. 꼰대란 단어가 무슨 전가의 보도도 아니고. | 17.03.30 15:09 | | |

(IP보기클릭)39.7.***.***

펭돌아빠
그럼 신문으로 바꿀까요? 요지는 그게 아닌데요? | 17.03.30 15:11 | | |

(IP보기클릭)122.32.***.***

무무르
내가 말할때 나한테 집중해라 같은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 스마트폰이건 뭐건 핑계고 주 논리는 내가말할때 딴데보지마 이것임 | 17.03.31 18:04 | | |

(IP보기클릭)1.212.***.***

루리웹-7200470775
그건 케바케 진짜 이 사람하고 애기 할려고 하면 핸폰 안함 굳이 그런 사이가 아니라면 뭐 옆에 사람이 있건 앞에 사람이 있건 핸펀함 그건 그냥 예의 or 집에서 그런다면 가정교육이지 뭐 | 17.03.31 18:30 | | |

(IP보기클릭)211.36.***.***

 ‎
상대방과 이야기할때는 상대에게 집중하는게 정상아닌가..?그것도 꼰대면 현대예절은 모두 꼰대짓? | 17.03.31 19:19 | | |

(IP보기클릭)27.35.***.***

루리웹-7200470775
저때도 밥먹으면서 신문보는 사람 많은데 ? 일본만화에도 흔하게 나오는 장면 아님 ? 아빠들 아침먹을때 식탁에 신문 펴놓고 읽는 모습.. | 17.03.31 21:45 | | |

(IP보기클릭)27.35.***.***

사회주의자.
상대방에게 관심 있으면 알아서 휴대폰 집어넣겠죠. 관심도 없는 상대에게 관심을 강요하는건 폭력 아닌가요 | 17.03.31 21:46 | | |

(IP보기클릭)61.75.***.***

루리웹-7200470775
밥먹을때 신문 보면서 쳐먹는거나 스맛폰 보면서 먹는거나 마찬가지. | 17.03.31 22:52 | | |

(IP보기클릭)123.213.***.***

BEST
스마트폰 덕분에 사람들하고 소통하는것도 훨씬 편해지고 직접 만나기도 쉬워지고 안부 묻기도 쉬워지고 인간관계에 더 큰 도움이 되는데 스마트폰으로 인간관계 단절된다는 사람들 볼 때마다 나만 이상한건가 희한함;;;;;
17.03.30 12:16

(IP보기클릭)121.156.***.***

뉴리웹-8171251488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지 인간관계 자체가 가벼워지는거;; Post it age란 말도 그래서 생긴 거지 떼었다가 붙였다가 하는 | 17.03.30 12:20 | | |

(IP보기클릭)123.213.***.***

BEST
강등소년
스마트폰 없던 시절같으면 아예 연결조차 되지 않았던 인간관계를 쉽게 만나게 되고 쉽게 헤어지는거지 애초에 깊게 유지돼야할 인간관계가 가벼워지는게 아님;;;;; | 17.03.30 12:23 | | |

(IP보기클릭)110.70.***.***

뉴리웹-8171251488
나쁜건 친한 사람들끼리 만나도 스마트폰에 친구과 이야기함 | 17.03.31 17:23 | | |

(IP보기클릭)223.62.***.***

뉴리웹-8171251488
분류를 나누는거니까 안쓰는 사람들들과는 더더욱 나뉘게됨 | 17.03.31 18:00 | | |

(IP보기클릭)106.244.***.***

확실히 스마트폰 있던 시절하고 없던 시절하고 지하철타면 느낌은 확 다름. 서로 눈빛보고 얼굴을 스쳐가던 스마트폰 없던 시대에는 같은 시간대에 출근하다보면 자주 보던 사람들이면 안심되는 느낌도 있긴하지 심지어 지각인데 자주 보던 사람이 있으면 '아 저 사람 나도 지각인데 저 사람도 지각이겠구나.' 뭐 이런 느낌 정도는 있으니까. 심지어 윗짤은 신문을 사기 위해 날마다 줄을 서거나 같은 가판대에서 산다면 적어도 신문 파는 아저씨는 알테니까. 스마트 폰 시대가 세계를 이어줄 지언정 동네의 작은 세계에서의 단절감이 커진건 맞다고 봐.
17.03.31 17:04

(IP보기클릭)27.35.***.***

숲바라기
스마트폰은 커녕 삐삐도 없던 90년대에도 전철 타고 다녔지만, 남의 얼굴을 기억한다는건 전혀 겪어 보지 못한 경험이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전철 한칸만 해도 수백명이 탑승하고, 하루에 수만명이 동일 시간대에 탑승하는데요.. 전철이 아니라, 5~60명 타는 버스를 타도 같은사람 두번 마주치지 않던데요. 얼굴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 인연일것같네요. | 17.03.31 21:53 | | |

(IP보기클릭)61.75.***.***

숲바라기
무슨,,, 난 버스비 50원하던 시절부터 버스, 지하철 타고 다녔는데 스마트폰 없던 옛날에도 버스나 지하철타면 그냥 입도 뻥긋안하고 무뚝뚝하게 각자 갈길 갔어. 80~90년대에는 지하철타면 생판 모르는 사람끼리 통성명하고 오손도손 대화나누면서 화기애애했을거 같지? 책보는 사람은 책보고 신문보는 사람은 신문보고 자기갈길 가지 아무도 다른사람한테 관심없구만 무슨. | 17.03.31 22:57 | | |

(IP보기클릭)125.179.***.***

메이비♡짱
ㅇㅇ 심지어 몇년씩 탄 버스 기사 얼굴도 잘 기억 못했었음 =_=ㅋ | 17.03.31 23:46 | | |

(IP보기클릭)222.108.***.***

적어도 걸어다니면서 신문을 보는 사람은 없었음.... 스마트폰은 서서보는게 문제가 아니라....걸어다니면서 보는게 가장 큰 문제임...
17.03.31 17:08

(IP보기클릭)223.62.***.***

BEST
길폰좀없어졌으면
걸어다니면서 판타지 소설 봤... | 17.03.31 17:36 | | |

(IP보기클릭)175.223.***.***

칸다군
222 걸어다니면서 밥먹으면서 만화책도 보고 책도 보고 그냥 늘 보던게 스마트폰으로 대체된것 루리웹엔 그런 분들 많을거같은데요 | 17.03.31 21:01 | | |

(IP보기클릭)218.239.***.***

길폰좀없어졌으면
그러다가 차에 치여야 정신차립니다 | 17.03.31 22:30 | | |

(IP보기클릭)222.108.***.***

글래시즈
걸어다니면서 핸드폰을보거나 책을 보는 행위를 민폐라고 인지 못하는 위에쓰레기같은놈이 문제임... 민폐인걸 인지하면 걸어다니면서 저렇게 자랑스럽게 책쳐봤다고 글쓰진 않겠죠... | 17.04.01 00:06 | | |

(IP보기클릭)222.99.***.***

길폰좀없어졌으면
학창시절 -_- 매번 영어시간마다 셤바서 빠따 갈기는 선생때매 -_-.. 등하교시 단어들고 -_- .. 주절거리면서 다녔는데.. 먄스럽네요.. 다행히 등교길은 신호등 1번말곤 전부.. 산길.. | 17.04.03 14:59 | | |

(IP보기클릭)125.61.***.***

길폰좀없어졌으면
무슨 차도에서 챡이랑 핸폰본줄 아나 그래서 핸폰 없을땐 사람들이 걸어다니면서 딴짓 안함? 팩트로 밀리니까 대뜸 쓰레기라고 하는거 봐라 | 17.04.05 10:25 | | |

(IP보기클릭)222.108.***.***

칸다군
ㅂㅅ같은새끼야....... 내글에 비추보고 씨부려라.... 길폰충 쓰레기들이 오히려 팩트에 밀리면서 할말없으니 비추만 쳐누르고 가는거 안보이니????? 좀 보고싶은것만 보면서 살지 말고....제대로 좀 눈깔이 쳐 박혔으면 제대로 좀 보면서 살아라... 하긴 너같은 새끼들이 핸폰에 대가리 쳐박고 다니니 지 쳐보고 싶은것만 보는것도 이해는 간다만... | 17.04.06 22:49 | | |

(IP보기클릭)180.71.***.***

정이 사라지고 쩡이 생김
17.03.31 17:35

(IP보기클릭)211.219.***.***

인간은 좀 현재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과거 미화하는 버릇이 있는듯 이게 뭐 산업화 이전 농촌에서 공동체로 살던 분들이 이러면 맞는 이야기인데 나 어렸을때도 정이 없어졌다, 삭막해졌다 소리는 맨날 나왔던 것같은데
17.03.31 18:17

(IP보기클릭)110.70.***.***

대신 쩡은 생겼지!
17.03.31 18:59

(IP보기클릭)121.137.***.***

과거 미화하지 마라 스마트폰 없다고 너의 인간관계가 달라졌을리가 없다
17.03.31 19:07

(IP보기클릭)125.179.***.***

태양별왕자
원래 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하고 과거를 더 숭배하거든요 당장 루리웹만 봐도 셀화는 무조건 디지털화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 17.03.31 23:50 | | |

(IP보기클릭)58.140.***.***

스마트폰 중독이 웃긴게, 사실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무슨 전에 없던 새로운 것들을 하는게 아님. 예전엔 신문 사서 읽고 책 사서 읽고 워크맨 사서 음악 듣고 pdp 사서 영상 보고, 그냥 그러던 것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통일 됐을 뿐. 예전에 지하철에서 신문 읽고 책 읽고 음악 듣고 영상 보고 하던 사람들이 그냥 그대로 다 스마트폰으로 신문 읽고 책 읽고 음악 듣고 영상 보고 할 뿐. 그나마 추가된게 있다면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나 인스타그램 같은 sns인데, 뭐 시대의 발달로 할 거리가 늘어났을 뿐이지. 결론은 과거나 지금이나 사람은 다 멍때리기 싫어서 뭔가를 하는 걸 좋아할 뿐인거임.
17.03.31 19:29

(IP보기클릭)223.62.***.***

스마트 시대가 되면서 학교에 몰래 야한잡지가져와서 돌려보는 쩡은 없어졌음
17.03.31 20:25

(IP보기클릭)112.186.***.***

정이 사라지고 쩡이 활발해졌지
17.03.31 20:28

(IP보기클릭)111.91.***.***

오랜만에 만나거나 타 업체 사람들과 식사를 하거나 할때는 폰보는거 좀 안했으면.. 정말이지 정이란게 안느껴지더라
17.03.31 20:53

(IP보기클릭)219.114.***.***

핸드폰 나왔을 때는 요즘 애들은 핸드폰만 본다고 지.랄 PC 보급됐을 때는 컴퓨터만 한다고 지.랄 TV나왔을 때는 사람 바보 만든다고 지.랄 옛날에 플라톤이었나는 문자가 사람들 기억력을 약하게 한다고 한탄하더만. 그냥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지가 적응 못하고 요즘 애들은 쯧쯧하면서 꼰대질 하고 싶은 인간들이 존재할 뿐이지. 내가 꼬꼬마던 20여년 전에도 요즘 애들은 버릇없다, 요즘 사람들은 정이 없다는 말을 수천번도 더 들었음.
17.03.31 20:55

(IP보기클릭)27.35.***.***

스마트폰 중독 그거, 맛폰 덕에 신문이 안팔리니까 언론사가 꾸며낸 프레임임.
17.03.31 21:55

(IP보기클릭)125.209.***.***

인터넷, 스마트폰이 생김으로써 만날기회가 많아져 커플도 늘어나고...... (응?)
17.03.31 21:59

(IP보기클릭)183.104.***.***

이런 물타기로 스마트폰을 미화하네 객관적으로 문제 많음 신문이나 TV.. 심지어 컴퓨터랑도 비교가 안됨 그것들은 내용이 한정적이라거나 컴퓨터 같은 경우는 일단 장소가 제한되거나 노트북이라고 해도 밖에서 쉽게 쉽게 보는 물건은 아니었지 근데 폰은 어떻냐 틈만 나면 볼려고 하게 되지 않냐?거기에 인터넷 때문에 컨텐츠 끊기지도 않고.. 어른은 또 그렇다 치고 애들은 진짜 거기에 중독되있음 확연한 차이가 있는데 똑같은거라 단정짓는 수준하곤;;
17.03.31 22:14

(IP보기클릭)125.179.***.***

horgo
뭐 그렇다고 딱히 애들한테서 스마트폰 뺐는다고 애들이 나가서 운동이나 다른 취미생활을 하는것도 아닐테고 하던대로 수업듣고 학원갔다가 집에가서 잠이나 자겠죠 스마트폰을 할수밖에 없게 만든 사회가 더 문제 아닐까요? | 17.03.31 23:53 | | |

(IP보기클릭)61.75.***.***

나훈아와 남진이 데뷔했다 -> 노래에 깊이가 없다. 50~60년대 가요가 그립다. 소방차와 김완선이 데뷔했다 -> 저게 노래냐? 너무 자극적이다. 나훈아와 남진이 그리워진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랩을한다 -> 저런 이상한게 가요냐? 음악이 파괴되어간다. 소방차와 김완선이 춤을 추던 그때가 정감있었다. HOT와 젝키가 데뷔했다 -> 립싱크?? 신성모독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주름잡던 가요계가 그립다. 빅뱅과 소녀시대가 나왔다 -> 요즘 아이돌은 너무 자극적이다. HOT와 젝키가 그립다. 그때의 가요계가 수준이 높았다 ??????? 뭐 어쩌라고
17.03.31 23:02

(IP보기클릭)116.38.***.***

차이없네~
17.03.31 23:50

(IP보기클릭)121.153.***.***

시각으로 정보를 습득할수 있는 매체들의 특징이지. 처음에 나오면 일단 보수적인 시각에서 비판부터 시작됨. 한때는 책을 읽는 행위조차도 비판받던 시대가 있었음.
17.04.01 00:22

(IP보기클릭)219.102.***.***

본문 자체보다는 좀 일반론적인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인간관계 가벼워지고 삭막해진다는 소리는 피시통신으로 채팅이 가능해지던 시절부터 나오던 얘기였고, 아마도 유선 전화가 처음으로 대중화되었을때도 비슷한 말이 나왔을지도 모르지. 인간관계의 양상은 소통 수단의 발전과 더불어 분명히 바뀌는 점은 있을거고, 또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은 것도 각각 있을 테지. 다만 그 방향이 항상 부정적이었던 건 아니었던 것 같음.
17.04.01 00:23

(IP보기클릭)180.67.***.***

노가다 현장가도 예전에는 아저씨들 쉴때 노가리까고 왕년에는 내가 어쨌네 저쩃네 하는데 요샌 다 핸드폰 처다봄
17.04.01 01:13

(IP보기클릭)110.70.***.***

스마트폰 중독... 난 이걸 체험중입니다. 집사람은 아이랑 있을때도 장시간 카톡을 합니다. 내가 눈치를 주면 그때서야 폰을 내려놓죠. 잘려고 누워서도 소설읽는다고 옆으로 누워 한참을 봅니다. 덕분에 전 광원때문에 불편하죠. 과거였다면 다른 중독이라 불렸겠죠. 난 스마트폰이 정말 편하지만 저런 중독상태가 된 아내랑 살아보니 바로 옆사람과 대화가 단절되는걸 느낌니다. 가족인데, 옆에서 부를때만 반응하고 손에서 거의 스마트폰을 내려놓질 않아요. 진짜 가끔은 아내의 스마트폰을 부셔버리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편해지는 만큼 중독도 더 쉬운거 같습니다.
17.04.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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