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현리쪽 2박3일 갔다가 서울 도착해서 지하철 타고 가려는데 사당역에서 지하철이 두정거장 차이로 있었는음
그런데 안을보니 사람이 가득있길래
내 가방에 동원때 입은 옷도 들어 있고 하니 부피가 커서 다음 열차 기다렸다가 다음차를 탓음
근데 이차도 사람이 많았는데 신도림을 들린다음 멀사서 집에 가야해서 어쩔수 없이 차를탔음 근데 사람들이 안으로 안들어가서 쩔수없이 조금 비집고 들어갔는데
어떤 아줌마가 “아 왜이렇게 밀어요 진짜!”이러고 어떤 아저씨는 차타고 가는내내
난 문에 눌리듯 가고 있었는데 일부러 팔에 힘주고 날계속 일부러 누르길래 내가 쳐다봤더니
날 조나 꼬나보고있길래 역시 일부러네 싶었음
현역병사들이랑 정답게 지내다
비오는데 숙영하고 조나 힘든 상태에서 서울올라 왔더니 군복입고있으니 사람들 계속 시선집중하고 지짜증 나한테 다내고...
지인 컴 고쳐줘야해서 쿨러소음심하데서
신도림 쿨러사러갔는데
“쿨러 있나요 소리 좀 적은거나 크기좀 작은거요”
했더니
“저희 쿨러는 있는데 손님이 원하시는건 없어요”
네가 “네?”했더니
“저희 표준 쿨러밖에 없다고요”
하는거
알고보니 난 그냥 쿨러평범한거 크기만맞으면 되는 사무용에 쓸거 찾고있었는데 그 아저씨는 내가 구하기 힘든 그런걸 찾는걸로 아나보다 해서
“네 표준도 괜찮아요”
했더니 화를내면서 “아까 소음없는거 필요하시다매요 저희그런거 없다구요” 이지라ㄹ..
전에 컴퓨터 맞추러 갔을딴 개친절하더니 부품사러 군복입고가니 호구샠기로 보였는지 쿨러 2천원짜리를 하나면 되는걸 두개나 쳐들고 와서 “하나에 4천원이요”이지랄 하길래 8천원 내고 두개 들고 바로 뒤돌아나옴
조나 팍팍하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