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핀카
내 일꾼을 상대방 자리에 배치시킴으로써 상대 계획에 딴지 거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보기 좋은 과일 컴포넌트는 덤이구요.
2. 부산
한창 이런 저런 디자인을 적용하느라 새로웠을 무렵이네요.
3. 코드네임 픽쳐스
처음엔 코드네임 픽쳐스가 직관적인 그림이라 호감이었으나, 언어유희의 참맛을 알고 난 부터는 코드네임이 좀 더 재미있어 졌습니다.
4. 오를레앙
초창기 백빌딩의 참신함 뿐만 아니라 여행과 다양한 테크가 조화롭게 어울려져 이후에도 종종 돌리게 된 게임입니다.
5. 스컬킹
카드 게임의 드로우 운을 자신이 예측하여 승리수를 맞춘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해적 테마로 비딩할 때에 요호호 하는 점도 재미지구요.
6. 리버드래곤
맞은편 섬으로 건너가기 위한 여정이 쉽지 않은 게임입니다 거의 만족할만하지만 널빤지 다리가 너무 부실하게 걸쳐져 있어서 수시로 다리가 무너지는게 단점이군요.
7. 화이트 채플
스코틀랜드보다 화이트 채플을 먼저 해보았더니 화이트 채플의 세련됨과 테마성으로 인해 스코틀랜드야드가 심심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