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코롬 검은색 시트지 붙이는 작업부터 시작해서
도와줄 가족이나 친구들은 이미 시골로 내려갔기에 도움청할대가없어서 혼자서 조립시작
마지막으로 조립전에 시트지 공기도 빼주고
는 조인트에 시트지 붙은 유리창 끼울때 사진과 같이 울어버려서 뺏다꼇다를 수십번
혼자서 유리창 들고 끼우는것도 힘든데 조인트에 끼울때 시트지가 게속 울어서 미추어 버릴뻔했으나
결국 뺏다꼇다를 수십번 반복한결과 적당히 타협해서 중간중간 우는건 포기해버리고 완성했네요.
조립자체는 혼자해도 괜찮았는데 시트지 유리창에 오리고 붙이고 끼우고 하는게 재일 어려웠습니다.
하루 뻉이쳐서 조립해봤는데 새로운 취미이기도 하고 처음해보는 장식장 조립이어서 엄청 재밌었네요.
장식장없이 책상위에 둘때와는 분위가 확실히 다르고 검은색 배경이 잘어울리는거같아 매우만족
처음 구상은 흰색 배경에 led조명 설치를 안하려했으나 다이소 갔을때 검은색 시트지가 괜찮아보여
검은색 배경 + led로 변경 led는 아직 도착을안해 설치를 하진못했네요.
방에 옮기는것은 혼자서 들기엔 엄두가 안놔서 일단 정리만 해놓고 큰집으로 넘어갑니다.
다들 추석연휴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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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잘이용한거같아요 | 18.09.23 18: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