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발 늦은 부산 모임 사진입니다.
찍어놓고 안올리기도 뭐해서 뒤늦게 올립니다^^;
모인 사람끼리는 아이스박스라 부르는 물건.
이 이상은 보여드릴 수가 없군요.ㅎ;
나눔의 시간...
북카르챠에서 만난 마리누님.
로우앵글에 예외는 없습니다.
직접 구워먹는 무한리필 계란.
아마츠카님의 프라이 뒤집는 솜씨가 굉장했습니다.
왠 노래방...ㅎㅎ 몇년만에 가보는건지.
여튼 덕후들 답게 럽라를 비롯한 애니송을 부르기도 했지만
어떤 분은 리얼충 마냥 K팝의 랩을 멋들어지게 부르기도 하고 어떤 인종은
팝송을 불러서 분위기를 썰렁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ㅎ
이후로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기도 하는 등 달릴때까지 달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날 아침 머리털 나고 첨으로 119에 실려가고
목욜에 퇴원했습니다. 그 바람에 후기 쓰는게 늦었네요.ㅎ;;
다들 몸간수 잘 하세요.ㅎ
이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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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오빠 4
아, 좀 막 살았는지 디스크 초기증상이 갑자기 뙇..하고...ㅎ 자력으로 일어서긴 커녕 돌아누울수도 없는 통증이 밀려와서 119불렀네요. 실려가면서도 저 스스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여튼 지금은 괜찮습니다. 폰 커버는 호노카로 보이기도 하는데 실은 루비..ㅎ 따라서 아XX카님은 아니고, 마미오빠 님도 한번 뵌적 있는 분입니다.ㅎ | 17.04.01 0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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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덕질하려면 허리도 건강해야하고 눈도 잘 보여야 하고 귀도 잘 들려야 하고...ㅎ 증식중님도 건강하십셔^^ | 17.04.01 0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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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미물을 위해 심장이 덜컥하시다니, 미오님의 갸륵한 마음씨는 끝을 헤아릴수 없군요. 흑. 부디 미오님의 만수무강을 기원드릴 따름입니다. | 17.04.01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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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지도 못하는 상태였다가 며칠사이에 다시 출근도 하고 있으니 많이 좋아진거겠죠.ㅎ 덕분에 요코 잘 봤구요, 다음번에 또 뵙겠습니다^^ | 17.04.01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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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에도 썼지만 허리에 갑자기 격통이 와서 말이죠.ㅎ 저도 이 나이에 119신세를 지는 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119도 돈줘야 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들었는데 불러보니 그런거 없더군요. 다른 종류의 응급차량이랑 혼동한 모양입니다. 여튼 지금은 좋아졌구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4.01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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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걱정해주신 덕분에 좋아졌습니다. 앞으로 조심해야겠지만요.ㅎ 허접사진으로나마 대리만족 하셨다니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꼭 오실수 있기를..^^ | 17.04.01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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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르고 수정하는거까지만 해도 꼬리뼈가 아프더군요.ㅎ 누워서 축생칭구들 보면서 요양취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17.04.02 13: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