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론 니폰 야산 잘쓰고 있습니다

[썹다신]

악명이 자자하지만 니폰야산에 크게 당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한정 제품 구입에 있어서 편하기 때문에 잘쓰고 있네요 

한정이라도 후결제 가능하고 품절되고 프리미엄 이미 붙어 있는것도 

발매후 몇일간은 정가에 팔기도 하고(물론 좀있으면 자비없는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예약 끝난 한정 제품도 발매일 맞춰서 들어가보면 구입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빅인 재팬은 예약끝나면 다시 풀리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선택권이 크게 없기도 하지만요 

[사실별]

저도 악명에 비해 2번정도 구매해봤는데 너무나도 잘 받아서... 정말 급한 물건이 있으면 쓰고 있습니다

[나유그]

유져마다 복불복인 듯합니다..
내수용 한정을 구하고픈 글로벌 덕후들의 심리를 악용한 배송비 떼먹기는 정말 저질...
그렇게 정 떨어지다가도 오토 ㅇㄷㅂㄹ 기능으로 또 혹하게 만들고 참.. 계륵같은 샾이죠

[농구공]

정말 맞는 말씀이네요...

[제이드나]

전 배송비 장난 당한후로 정말 급한거 아니면 패스합니다

[스켑틱]

알려진 위험을 감수할지 여부는 물론 본인 선택일 뿐이죠. 잘 모르는 분에게 추천만 안하면 상관없을 듯.

[파린]

직접 당하기 전까진 누구나 이런 소리를 하죠

[호시이미키]

최후의 보루랄까 ㅋ

[ill_2_da_woo!]

불매운동이 안되는 이유

[에바룽]

잘팔리는물건엔 꼭 이상한게 달려서 오는애들이라 절대안삽니다.

[Ez08]

본인이 잘쓰는건 상관없지만 남에게 추천할곳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닛폰야산에 당하셨던분들 상당수는 당하기 전에 잘 사용하던 분들이셨죠.

[샤데스]

나만 아니면 돼!

이런 생각이 우리나라는 유독 심한 것 같습니다.
다들 어처구니 없는 업체의 행태에 분노하고 불매운동 하자고 이야기하는데
설령 잘 쓰고 있더라도 또 다른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지도 모르게 굳이 자기는 잘 쓰고 있다고 글까지 쓸 필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