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지긋지긋한 입자 드립을 더 안봐도 된다는 건데,
최초 빌파에서 프라프스키 입자는 플라스틱 표면과 반응해서 건프라를 움직인다는 설정이였고
입자를 프레임 내부에 흘려보내서 반응속도를 올리는 RG 시스템도 나름 참신한 발상이었는데
트라이 가면서 이제 개나소나 이걸 응용한건지 뭔지는 몰라도
뭐만 하면 '입자 잔량이!!' 하는 대사를 치더군요.
애초에 건프라가 기동하는데 있어서 건프라 내부에 입자 잔량이 필수 요소도 아닌데
크로스본 풀클로스 경우에는 입자 소모율이 커서 가동 시간이 제한된다는 말도 안되는 설정에 (아니 주변이 다 입자인데?)
보면 볼수록 작품에서 플라스프키 입자를 다루는 방식이 무슨 GN 입자 다루듯 하더군요.
최종보스급이 죄다 더블오 계열 프라인 것도 신기할 게 없다는 생각이...
(IP보기클릭)223.38.***.***
완전히 공감합니다. 빌파 때의 입자는 프라모델을 움직이게 해주는 마법의 가루 정도 느낌이고 프라의 강력함은 빌더의 제작실력과 파이터의 컨트롤에 따라간다는 느낌이었는데... 트라이 오니까 무슨 배터리 혹은 전투력 취급을 하더군요.
(IP보기클릭)121.164.***.***
트라이의 오점 중 하나죠.
(IP보기클릭)112.121.***.***
그거때문에 배틀로그에서도 입자잔량이! 하는 소리가 나옴
(IP보기클릭)124.197.***.***
(IP보기클릭)223.38.***.***
완전히 공감합니다. 빌파 때의 입자는 프라모델을 움직이게 해주는 마법의 가루 정도 느낌이고 프라의 강력함은 빌더의 제작실력과 파이터의 컨트롤에 따라간다는 느낌이었는데... 트라이 오니까 무슨 배터리 혹은 전투력 취급을 하더군요.
(IP보기클릭)125.181.***.***
(IP보기클릭)175.125.***.***
물론 그렇다곤 하지만 그게 기본적으로 건프라가 구동하는 방식에 무슨 차이를 가져오는건지... | 18.02.22 01:02 | |
(IP보기클릭)1.251.***.***
(IP보기클릭)175.125.***.***
하려는 말씀이 뭔지 모르겠지만, 자유라고 해서 제작진 멋대로 설정을 이랬다 저랬다 하면;; | 18.02.22 01:06 | |
(IP보기클릭)121.143.***.***
(IP보기클릭)175.125.***.***
왜 그 시데 보면 있잖아요. 하이퍼 듀트리온이라고 말만 바꿨는데 똑같이 핵 돌려서 움직이는거고 근데 데스티니는 파워 다운되고... 걍 설명이 안되는 겁니다. | 18.02.22 01:04 | |
(IP보기클릭)121.164.***.***
트라이의 오점 중 하나죠.
(IP보기클릭)112.121.***.***
그거때문에 배틀로그에서도 입자잔량이! 하는 소리가 나옴
(IP보기클릭)175.200.***.***
(IP보기클릭)175.125.***.***
맞아요 그것도 있습니다. 갈수록 주인공 기체는 클리어 떡칠을 하구요. | 18.02.22 01:08 | |
(IP보기클릭)183.105.***.***
(IP보기클릭)121.139.***.***
(IP보기클릭)60.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