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에 rg 유니콘 습식데칼이 나온다고 해서 유니콘 조립만 해놓고 있다가 어제 rg 유니콘 습식데칼 발매정보를 건담인포에서 확인하고 수원 건베를 갔습니다.
AK 물류 시스템으로 저녁 늦게 입고된다고 해서 포기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포매니아 사자비와 초합금혼 바이캄프 발매일이라 줄이 길거 같고, 품질로 욕먹는 반다이 데칼인데 품절 되겠나 해서 오후에 갔습니다. 그런데 아쉽게 품절이더군요. 도대체 수원에 저 말고도 습식데칼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더 있는건지...
썬더볼트 데칼은 남아있었는데 이미 씰을 다 붙여놓은 상태라 사진 않았고, 바이캄프는 남아있어서 살까 고민을 했는데 다음주에 엑원X 구매를 해야해서 포기하고 둘러보다가 mg 큐베레이 하만기와 우주전함 야마토2202 야마토(이건 지금까지 사모은 도구들로 파손된 형태를 만들어 볼까합니다.뭐 있는 거라고는 프라용 톱이랑 핀바이스, 제사 지낼때 사용하는 향밖에 없지만요.), 피규어아트제로 보아행콕을 사왔습니다.
언제 다시 유니콘 데칼이 입고될지...
유니콘은 다시 박스 안에서 잠들어 있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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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입고될때 아침에 가서 사야겠네요. 괜히 점심먹고 갔다가 데칼도 놓치고 주차장에서 시간 엄청쓰고... | 17.10.21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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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최선의 제품이네요. 도색하는 방법도 있는데 아직 실력이 안돼서 붓자국 남고 도막은 두꺼워지고 시간날때나마 아카데미 T-50킷으로 붓도색 연습중인데 실력이 잘 안느네요. | 17.10.21 22: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