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킹제이더는 대만족이었는데 초룡신은 조금 아쉽군요

[∞INFINITY∞]

DX도 합체시 가동률이 문제였지 변신, 합체 기믹들 다 넣은 것 치곤 프로포션이 나름 괜찮은 편이라 생각해서 미니프라로는 어떻게 나올까 기대했는데, 

합체기믹보다 각 형태별 디자인과 가동률을 중시한건지 생각보다 부품 교체가 많군요.

비클모드의 운전석 부분이나 빙룡&염룡의 다리 부분, 초룡신의 몸통과 다리 부분, 기타등등...

그리고 킹제이더처럼 프로포션 중시용 파츠는 별도고 완전변형 자체는 되는 줄 알았는데 

비클모드&초룡신때의 운전석 부분에 빙룡&염룡의 다리 변형기믹이 전혀 안보이는걸 보면 부품교체가 필수적인것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변형기믹을 다소 포기한 만큼 프로포션과 가동률은 만족스럽게 나온 것 같으니 향후 용자 시리즈 라인업이 더 이어지길 기원하며 질러야겠습니다

[고스트 제스타]

디스타일에서는 비클에서 초룡신 다리부분만 교체하면 다이렉트로 변형가능한 대신 빙룡염룡 시에는다리를 재배치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이번 미니프라도 그런쪽 같습니다

[∞INFINITY∞]

그래도 디스타일은 교체식이긴 했지만 잉여파츠가 거의 안 남는데 미니프라 초룡신은....흑흑

[MUN]

솔직히 다리나 허리 보면 합체하자마자 어찌 모양새가 저리 바뀌는지 이해 도저히 불가능한 수준인지라
어쩔수 없지 않나 싶네요. 큰 초혼조차도 답이 없을듯해요

[∞INFINITY∞]

다른 부분은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
그런데 운전석 부분은 적당히 타협할 줄 알았더니 완전히 둘로 나누어버렸네요;

[파극폭마장]

전 예전에는 변신합체 둘다 되는게 좋아하긴했었는데
몇년전부턴 슈로초처럼 합체된 형태로 프로포션이 잘 나온걸 더 좋아하게 되더군요 ;;

그래도 미니프라나 초혼쪽보면 나름 잘 절충하는거 같지만 역시 한계는 있다고 봐야할지...

[∞INFINITY∞]

아무래도 변신 전후로 비율이나 디자인이 확 바뀌어버리는 경우는 현재 기술력으로도 절충이 어려운가봅니다...